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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 끔찍한 설정은? 포심을 제외하고도 변형패스트볼이란게 결국은 그립을 다르게해서 포심과 비슷하게 던지는거잖아. 근데 조금 더 비틀면 커터가 슬라이더 되는거고. 접촉면을 달리하면 제인지업 되는건데? 그냥 야구모르는분이 억지부리는건가? 아님 주인공이 어릴때 사고나서 팔꿈치에 철심이라도 박아서 뒤트는건 못하나? 참 이걸 뭔 설정이라고 해야해? 커쇼의 패스트볼,랜디존슨? 그런식은 체형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그립만 바꾼다고 되나? 야구소설 참 어렵게 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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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리베라의 커터는 포심을 잡고 던질 때 본인의 신체적 특성 때문에 발현되었죠. 포심 그립을 잡고 던지는 선수들도 팔스윙에 따라 자연스럽게 테일링이 걸리기도 하구요. 지적해주신 내용은 작품 중에 의문이 해결될 겁니다.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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