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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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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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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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8화

DUMMY

*8화*


구룡 패왕이 선두에 서고 다른 강자들이 성진을 호위하면서 성지를 빠져 나가자마자 이스라엘 정보부 모사드의 요원들이 조용히 합류하면서 이스라엘에서 조용히 빠져 나갈 수 있는 지하 통로로 안내를 했다.


성진이 선두에 선 구룡 패왕과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 강자들을 보고 크로우즈에게 물었다.


“설마? 진짜, 10명도 못 산 거냐?”


성진의 물음에 크로우즈가 쓴맛을 다시면서 성진에게 말했다.


“흠~ 이럴 때는, 너 매드 독의 예상이 벗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 있는 8명의 강자를 제외하고는, 한조와 제임스를 포함해서 딱 10명이 살아 남았다. 너는, 어차피 동귀어진으로 죽었으니 제외다.”


크로우즈의 말에 성진이 쓴맛을 다시면서 지하로 걸어갔다. 성진이 작게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래도, 백두 검문의 수장하고, 조의 선인 수장, 화랑의 수장인 국선은, 살아남을 줄 알았는데? 너무, 내가 그들을 높게 봤던 건가?”


성진의 말에 크로우즈가 같이 지하도를 걸으면서 말했다.


“아니다. 매드 독, 네 예상은 맞았다. 그들도, 강기를 쓸 정도로 강자였는데? 문제는, 너무 목숨을 걸고, [종말의 용]의 발목을 잡았다.”


그런 크로우즈의 말에 성진의 앞장에 선두로 가던 구룡 패왕이 씁쓸해하면서 말했다.


“그 양반들은, 우리처럼 치고 빠지는 게 없었다. 진짜, 목숨을 걸고 [종말의 용]의 발목을 잡았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피를 토하면서 뒤로 빠질 때, 그들은 우리를 대신해서 죽은 거다.”


구룡 패왕의 말에 성진이 씁쓸해하며 말했다.


“하~ 이러면, 또 백두 검문, 조의 선인, 화랑의 [검법]과 [내공 심법]을, 다시 봐줘야겠구나? 이런 일이 귀찮은 게 아니라. 나는, 이런 상황이 안 생겼으면 했는데.”


성진이 씁쓸한 기분을 달래고 이스라엘의 외곽으로 빠져 나오자 모사드 요원들이 사라지고 이번에는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대원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이 깊은 땅굴로 해안으로 가는 길을 안내했다.


성진이 신기해하면서 선두에 선 구룡 패왕에게 물었다.


“아니? 어떻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쪽의 협력을 다 얻고 계십니까?”


성진의 물음에 구룡 패왕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글쎄? 나 같은 밀수 업자는, 어디서든지 필요하더라고? 이스라엘이 원하는 거 따로 있고, 팔레스타인이 원하는 게 따로 있다 보니, 뭐 두루 두루 친하게 지내고 있네.”


그런 구룡 패왕의 말에 성진이 어이가 없어서 웃고 말했다.


“혹시? 무기를, 파시는 겁니까?”


성진의 물음에 구룡 패왕이 웃으면서 말했다.


“에이~ 내가, 팔레스타인에게 무기를 팔았으면, 아까 이스라엘의 모사드 요원이, 나를 가만히 두었겠나? 나는, 이스라엘에게는 고급 약품을, 또 팔레스타인에게는, 그들이 필요한 일반 약품을 팔고 있다네?”


그런 구룡 패왕의 말에 성진이 구룡 패왕이 구룡성의 패왕이자 이면에서는 혈교 교주임을 떠올리고 피식 웃었다.


“하기야. 구룡 패왕님의, 구룡성이 의료 기술은 상당히 좋지요?”


혈교는 강시까지 부리고 무기로 강시를 쓸 정도로 의료 기술이 뛰어나니 오히려 그쪽으로 파고 들어서 구하기 힘든 영약을 이스라엘에게 팔고 일반 의약품은 팔레스타인에게 파니 서로 윈윈 하는 전략을 쓰고 있는 거였다.


그렇게 한참을 하마스가 팔레스타인의 거주구 지하에 판 지하굴을 지나서 해안가로 나왔다. 그러자 이번에는 미국의 CIA가 여러척의 배들을 해안가에 대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다들 원하는 지역으로 가는 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각자의 배에 몸을 실으면서 성진에게 말했다.


“고생했고, 나중에 몸이 나으면, 한잔하자고?”


그렇게 말하고는 각자 자신의 문파나 무림맹의 지부로 흩어졌다. 성진이 CIA의 배에 타자 CIA요원이 성진을 보고 말했다.


“고생하셨습니다.”


성진에게 말하는 CIA 요원을 보고 성진이 물었다.


“진짜, 제임스 한명만 살아남은 겁니까? 종말 부대 대원, 30명은 다 죽었습니까?”


성진의 물음에 CIA요원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예 제임스 님도, 전투 중에 전투 부스트 주사를 맞고, 후유증으로 지금 병원에 누워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매드 독 님이 예상을 한 작전으로, 10명 이상 살아남을 수 없는 걸 알고, 지원을 한 종말 부대원들입니다. 너무 마음에 두시지 마십시요.”


성진이 그의 말에 쓴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흠~ 그래도, 입맛이 쓰군요?”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 다시 CIA요원에게 물었다.


“그러면, 일본의 한조님의 암부 10명도, 다 사망했겠군요?”


“예 그렇습니다. 한조님도, 전투 중에 비약을 사용한 후유증으로, 지금 병원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의 말에 성진이 쓴맛을 다시고 있자 크로우즈가 성진을 보고 말했다.


“뭐, 매드 독 너도 죽었었다. 그걸, 감안하고 작전에 임했는데? 너도 죽었는데? 다른 이들이 살아 있으면, 그게 더 신기한 게 아닐까?”


크로우즈의 말에 성진이 쓴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야, 그게 막상 현실이 되니, 나도 부담이 된다.”


성진의 말에 스토커가 성진을 보고 말했다.


“야, 그래도 네가 종말을 막았잖아? 그리고, 너 매드 독은 거의 3일을 죽어 있었다. 그러다가 살아난 거잖아? 네가, 그렇게 죽는 모습을 다들 봤는데, 네가 무슨 죄책감을 가지냐? 어이가 없네? 너는, 좀 가끔 보면 의외로 여리다?”


그런 스토커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하여간, 너는 진짜 다른 사람 좀, 생각을 하면서 말해라.”


“내가 왜? 나 스토커야? 내가, 너 매드 독 말고, 나를 이길 강자가 있냐? 나는, 나한테 이길수 있는 강자에게만, 고개를 숙이고 말을 듣는다? 그나마, 너 매드 독이니까, 내가 친절하게 충고까지 해주는 거다.”


스토커의 그런 말투를 보고 성진이 쯔쯔 거렸다.


“너, 그 지랄 같은 성격 좀 고쳐. 네가, 무슨 일방 통행이냐? 그리고, 그만 사무직 어린 남자 직원 좀 건들지 말라고.”


성진의 말에 스토커가 찔리는지 웃고 말았다.


“내가, 그 사무직 어린 남자 직원들을 보면, 마치 연약한 토끼 같은 느낌이 든다니까? 아주, 나만 보면 눈이 동그래지는 게 귀여워 죽겠다니까?”


그런 스토커의 말에 성진이 어이가 없는지 그녀를 보고 말했다.


“아주, 사무직 어린 남자 직원을, 무슨 애완 동물 보듯이 보고 있었잖아? 진짜, 어이가 없네? 너 우리 [에그리고리]의 [사내 연애 금지] 모르냐?”


성진의 충고에도 스토커는 개소리를 들은 듯 귀를 파면서 딴청을 부리고 있었다. 그러자 스토커에게 신경을 끄고 배를 몰고 있는 CIA 요원에게 말했다.


“지금, 어디로 돌아가는 겁니까?”


“예, 일단 이스라엘의 군기지로, 돌아갈 겁니다. 이렇게, 빙 돌아가야 다른 추적자에게, 걸릴 일이 없습니다.”


그런 CIA요원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몸을 풀고 자신의 손에 [용조권]을 운용해 봤다. 그러자 성진의 불타는 용의 발톱이 전보다 더 강해진 걸 보고 성진이 만족한 듯이 말했다.


“뭐? 이제, 그런 하이에나들이 따라붙어도, 역으로 처리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성진의 말에 CIA요원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이스라엘 쪽에서, 더 이상 피를 보지 않았음을, 바라는 요청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피하는 겁니다. 뭐 매드 독님이, 다시 온전한 상태로 돌아왔음에도, 덤비는 미친 놈들을 상대 안 하려는 겁니다.”


그런 CIA요원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뭐 이스라엘에서도, 그동안 5만 명 이상의 사체를 자신들의 성지에서 치웠으니, 기분이 좋을 리는 없겠지요?”


그렇게 말하고 다시 팔레스타인 쪽으로 빙 돌아서 항구를 거쳐서 이스라엘의 경비 초소를 지났다. 보통 팔레스타인 쪽에서 넘어오는 인력들은 상당히 강하게 검문 검색을 하는데 성진을 보자 마자 바로 이스라엘 군이 프리 패스로 넘겼다.


이미 그들도 성지에서의 전투 소식을 들은 것이었다. 한 이스라엘의 어린 군인은 성진에게 자신이 숨겨둔 술까지 선물이라고 쥐여 주었다.


성진은 그 어린 병사의 행동이 귀엽기도 해서 고맙다고 하고 바로 검문소를 통과하고 준비된 CIA차량에 타고 군의 비행장으로 날아 갔다.


미군의 비행기가 성진과 넘버스 코어 크로우즈와 스토커 월화와 CIA요원만 태우고 날아 올랐다.


비행기가 뜨자 성진은 조용히 명상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종말의 용의 심장]이 마치 악마의 속삭임처럼 끊임 없이 성진에게 유혹을 하기에 그걸 참고 있는 것도 곤욕이었기 때문이다.


성진이 자신의 정신 세계로 들어가서 오리지널 코어인 [광기의 공주]에게 말했다.


“야 [광기의 공주]야, 저 미친 [종말의 용의 심장]을, 내 정신 세계 한쪽에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서, 가둘 수 없냐?”


성진의 말에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말했다.


-흠~ 뭐? 불가능은 아니지? 웃긴 게, 저 [종말의 용의 심장]을 이용해서, 그의 [마력]과 [힘]으로 그를 가둘 수 있다. 자신의 [마력]으로, 자신이 [봉인]이 되는 거지?-


그런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 말에 성진이 피식 웃었다.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내가, 자신의 힘을 이용할 줄, 몰랐던 건가?”


-그렇지? 일반적으로, 누가 자신의 몸에, 나 같은 오리지널 코어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 그러니, 도리어 성진이 너를 먹으려다가, 나에게 자신의 힘을 이용해서, 우리에게 그대로 먹히는 거지?-


[광기의 공주]의 말에 성진이 클클 거리면서 웃었다.


“야~ 진짜, 이거 [종말의 용의 심장]을, 날로 먹는구나?”


-그건 아니지. 너 3일이나 죽어 있었다? 그런 걸 생각 하면, 그냥 날로 먹는 건 아니다.-


“그래 하여간, 저 혼자가 지랄하고 떠드는 놈을, [가상의 공간]을 하나 만들어서 박아 넣어라.”


그러자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클클 거리면서 [종말의 용의 심장]에서 터져 나오는 [마력]을 이용해서 성진의 정신 세계에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서 거기에 [종말의 용의 심장]의 정신체를 [봉인]해 버렸다.


-크아아아아아악!


발광하는 [종말의 용의 심장]의 정신체의 비명을 듣고 성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거기서, 혼자 신나게 떠들고 놀아라?”


닫히는 성진의 정신 세계의 [가상의 공간]에서 [종말의 용의 심장]의 정신체가 지랄을 하는 소리가 터져 나오면서 성진이 닫히는 [가상의 공간]을 보고 웃었다.


“그러길래, 사람을 보고 작업을 쳐야지? 때로는, 나 같이 정신 세계가 이상한 놈도, 있다는 걸 알았어야지.”


성진은 그렇게 웃으면서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만든 [대도서관] 안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수많은 [마법서]의 연구에 들어 갔다.


[종말의 용의 심장]에서 나오는 무한한 [마나]마 [마력]을 이용한다면 지금과 같이 [용조권] 하나와 [자하 신공] [흑뢰 신공] 하나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졌다. 난이도가 극악스럽거나 [내공]이 딸려서 배우는 걸 포기했던 각종 [비급]과 [신공]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한참 후,


명상 중은 성진을 크로우즈가 조심히 말하면서 깨웠다.


“매드 독, 서울에 다 왔다.”


성진이 몸을 풀고 일어났다. 그리고 미군의 비행장에서 내리자 [에그리고리]의 요원들이 경호차량을 타고 마중을 나왔다.


성진을 보더니 요원들이 바로 차량의 문을 열어 주었다. 그리고 다른 넘버스 코어 사용자들이 타자 바로 차량은 출발했다.


성진과 일행이 사라지자 같이 서울까지 온 CIA요원이 사라져가는 [에그리고리]의 차량을 보고는 일행에게 말했다.


“햐~ 진짜, [에그리고리]의 매드 독을, 이제는 더 건들 수가 없겠네?”


그의 말에 옆에 있는 CIA 요원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둘 다, 같이 죽어 버렸으면 딱 좋았는데? 하필, 그 [종말의 용]이 자신의 7개의 머리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거였다니. 후~ 그나 저나, 이제 [에그리고리]의 행동을, 누가 막을 수나 있겠냐?”


“아무도 없지? 내가, 아까 같이 비행기 타고 오면서, 명상을 하고 있는 매드 독의 기운을 느끼고 서있는데? 와~ 진짜, 어마어마 하더라. 이게, 사람이 풍길 수 있는 기운이 아니야. 제임스님도, 아마 상대가 안될 것 같은데?”


동료의 말에 다른 동료가 피식 웃었다.


“이미 매드 독은, [종말의 용의 심장]을 가지기 전에도, 적이 없었다. 저번의, 그 [현자의 돌]의 쟁탈 전은, 어쩔 수 없이 일본의 한조 가문과 같이, CIA 최강자 제임스님과 종말 부대가 붙은 거잖아? 그 당시에도, 뭐 매드 독이 마음만 독하게 먹었다면, 거기서 아무도 살아서 못 나왔을 거다.”


동료의 말에 다른 요원이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나마, [에그리고리]가 선을 지키고, 중립적인 행동의 하니 다행이다. 진짜, 저들이 막 나가기 시작한다면, 이제는 막을 강자가 없다.”


그러는 사이 성진은 경호차에 타서 운전을 하고 있는 [에그리고리]의 요원에게 물었다.


“무슨, 특별한 일 있었나?”


성진의 물음에 조수석에서 있던 요원이 답을 했다.


“뭐? 그렇게, 큰 일은 없었습니다. 매드 독님이, 벌였던 [종말의 용]과 작전이, 제일 큰일이였습니다.”


“그래?”


“예 그렇지요. 그리고, 매드 독님이 동귀어진으로 같이 죽는, 작전에서 사망을 하고 작전에 성공하자,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이 매우 슬퍼 하셨습니다.”


그런 요원의 말에 성진이 약간 의아해했다.


“어머니들이, 슬퍼 하셨다고? 내가 죽었다고? 그렇게, 수많은 우리 [에그리고리]의 요원들이 죽을 때는, 눈동자조차 흔들리지 않던 분들이?”


성진의 물음에 요원도 의아해하면서 말했다.


“예 그러니까, 저희도 좀 의아해했습니다. 어머니들은, 아시는 것처럼 매우 냉철한 분들이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매드 독 선배님의 죽음에, 무척이나 슬퍼 하셨다는 게, 저희도 놀랬습니다.”


성진이 그런 그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그렇게 냉정해야, 우리 [에그리고리]의 이념으로, 세상의 [조율]거에 사심이 안 섞이지? 그런데? 어머니들이, 나의 죽음에 슬퍼하셨다라? 매우 의외구나?”


성진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를 두고 고민을 하다가 한참을 가서 서울의 외곽에 있는 [에그리고리]의 빌딩에 도착을 했다.


빌딩의 앞에서는 역시나 검과 천칭을 들고 세상을 조율하겠다는 [에그리고리]의 천사의 동상이 서있었다.


성진은 빠르게 보안대를 통과해서 [에그리고리]의 최상층인 어머니들이 있는 홀로 갔다. 성진을 보자 입구에서 서있던 검을 찬 남성이 성진에게 말했다.


“어머니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거대한 백색의 문이 열리고 성진은 [에그리고리]의 천사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대한 홀로 들어섰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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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9화 +3 24.08.23 234 17 18쪽
1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18화 +3 24.08.22 250 17 14쪽
1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7화 +2 24.08.21 249 15 16쪽
1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6화 +3 24.08.20 253 1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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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2화 +4 24.08.16 291 1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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