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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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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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2화

DUMMY

*12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3일이 지났다.


그러나 성진이 말한 3일 정도 후에 그쪽 차원으로 가는 [차원의 문]이 생길 거라는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그건 그쪽 차원에서 지구로 가는 [차원의 문]을 만들던 마녀들과 마법사들도 당황했다.


물론,,


그 아틸란티스 최후의 도시에 남아 있는 마녀나 마법사들이 만든 [차원의 문]은 완성이 되었다.


그러나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을 [종말의 신]들이 아니었다.


그들이 만든 [차원의 문]을 뽑아서 최후의 도시 밖 10Km 밖으로 옮겨 버리고 그 [차원의 문]으로 가는 길을 아예 몬스터 밭으로 만들어서 [차원의 문]으로 가는 길 자체를 하나의 시련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자 중립에 있던 아틸란티스 차원의 [조율자] [에그리고리]들이 도를 넘었다고 [종말의 신]들에게 항의를 하자 그 [종말의 신]들이 [차원의 문]의 관리를 아틸라티스 차원의 [조율자] [에그리고리]들에게 맡겼다.


그래 봐야 이곳 차원으로 들어올 자들을 강자를 선별하는 권한만 주는 것이었다. 그저 겨우 양보를 하는 척 생색만을 내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차원의 문]에서 최후의 도시까지 가는 길 곳곳에 던전의 보스 몬스터 역할을 하는 강한 몬스터들을 곳곳에 심어 놓았다.


그러면서 [차원의 문]으로 가서 지구로 돌아가려는 서울의 시민들이 도전을 하다가 산 채로 몬스터들에게 잡아 먹히는 걸 보고 클클 거리면서 [종말의 신]들이 좋아하고 있었다.


거기에 한달 동안 [차원의 문]도 가동이 안 되게 만들어서 [차원의 문]에 도달하고도 허무하게 죽어가는 서울 시민들을 보고 웃고 있었다.


성진은 처음 3일째 되는 날 [차원의 문]이 가동이 안 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미간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그럼, 7일 정도를 더 두고 보자.”


그러나 7일이 되고도 [차원의 문]이 생겨 났으나 가동이 안 되자 성진이 하는 수 없이 차를 타고 현장에 갔다.


성진이 사라진 서울의 공터에 도착하자 눈이 빠지게 [차원의 문]이 열리길 기대하고 있던 제임스가 성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야 매드 독, 어서 와서 이 [차원의 문] 좀 살펴봐 줘라.”


성진이 제임스의 말에 사라진 서울의 중앙에 서있는 [차원의 문]을 살폈다. 성진이 전에 보았던 간단한 [차원의 문]의 양식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 신전에 들어가는 입구 신전 양식의 거대한 [차원의 문]이 만들어져 있었다.


거기에 수많은 고대 언어로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다. 성진이 자신의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에게 [고어 마법진]의 해석을 요청했다.


“야 [광기의 공주]야, 이 [마법진] 해석을 부탁한다.”


그렇게 [고대 언어 마법진]의 해석이 끝이 나고 성진의 안에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말했다.


-일이 꼬였다. 그 차원에서, 마녀나 마법사들이 만든 [차원의 문]에 [종말의 신]들이 개입을 해서, [차원의 문]을 강탈해서 자신들의 차원에 들어오려는 자들에게, 제약 조건을 가한 거 같다.-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의 말에 성진이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럼 제약 사항이 뭔지는 모르고?”


-음 일단, 이 [차원의 문]을 이용시 통행세를 낸다고 하네? 들어갈 때는 모르는데 이곳으로 나올 때는, 인당 저급 마석 10개를 강제로 내게 하고, 또 진입자에 대한 자격을 심사하는, [심사자]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우려했던 대로, 진입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건, 입고 있는 옷과 신발 그리고 물 한 병 정도가 다다. 대신 웃기게도 전리품은 가지고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의 말에 성진이 깊게 한숨을 쉬었다.


“역시나, 우리가 그쪽 차원으로 넘어가서, G7의 수장을 그냥은 못 구하게 만들었구나? 그런데 작동은 왜 안 시키고 있냐?”


-뻔한 거 아니냐? 거기서 있는, 서울의 시민들이 굶어 죽거나, 몬스터 사냥을 하다가 죽기를 기다리는 거지? [차원의 문]의 정식 개문의 시간은 한달 후라고 한다.-


“한달? 그 시간이면, 서울의 시민의 9할은, 굶어서 죽어 나가겠다.”


-그렇겠지? 그런 꼴을 보려고, 일부러 [종말의 신]들이, 개입을 한 거 아닐까? 아마, 수천만의 서울 시민들이, 절망에 빠져서 죽어 갈 거다.-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와 대화가 끝이 나자 제임스가 옆에서 성진의 눈치를 보고 있다가 물었다.


“그래, 해석은 끝이 났냐?”


성진이 제임스를 보고 쓴맛을 다시고 말했다.


“미안하지만, 이 [차원의 문]에 그쪽 차원의 [종말의 신]들이, 개입을 한 거 같다.”


“그래서? 어떤 제약이 붙은 거냐?”


“뭐 이건, 너도 예상을 했겠지만 이 [차원의 문]을 넘어서, 가지고 넘어 갈 수 있는 무기가 아예 없다. 맨손에 군복이나 군화 정도, 거기에 수통 하나가 다다. 대신 웃기게도 전리품은 가지고 나올 수 있다.”


“그럼 왜 이 [차원의 문]은, 작동을 안하고 있냐?”


“이게, 처음에 그쪽 차원의 마녀와 마법사들이, [차원의 문]을 만든 걸, 그쪽의 [종말의 신]들이 강제로 뺏어서, 하나의 시련으로 만든 것 같다. 그리고, 이 [차원의 문] 개문의 시기는 한달 후다.”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깊게 한숨을 쉬었다.


“아니 그럼, 그쪽에서 우리 대통령과 경호원이, 지원도 없이 한달을 버티라는 거냐?”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것만 문제가 아니다. 아마도? 서울의 시민 수천만 중에, 9할 이상은 굶어서 죽을 것 같다. 그리고, 너희 미국 대통령이야 경호원들이, 어떻게든 먹여 살리겠지? 그나저나, 참 일이 더럽게 꼬였다.”


성진의 말에 한조가 언제 왔는지 성진의 옆에서 가만히 말을 듣고 있다가 성진을 보고 말했다.


“맨손에, 수통 하나를 가지고 진입하라고? 그럼, 나올 때 제약은 없나?”


한조의 말에 성진이 답을 해주었다.


“왜 없겠습니까? 나올 때는, [차원의 문]의 이용료로 저급 마석이라 걸, 인당 10개씩 내라고 하네요. 그리고, 진입시에도 자격 심사를 한답니다.”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성진에게 물었다.


“그 자격이, 어느 정도인지는 가늠이 안 되는 거냐?”


“흠~ 글쎄? 아마 [종말의 용]이 만든, 성지의 출입 자격인 기[氣]를 자유롭게 수발할 수 있는, 강자 정도가 아닐까?”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 최소 통과 조건이, 거의 우리 종말 부대 수준이라는 거네?”


“그렇지? 거의 총을 안 쓰고, 검을 쓰는 S급 요원들이겠지?”


제임스가 한숨을 쉬면서 대기하고 있던 씰팀이나 다른 특수부대에게 다시 팀을 짜라고 말해 주었다. 그리고 새로 만들어진 종말 부대 팀원들을 대한민국으로 올 수 있게 호출을 했다.


한조도 자신이 키운 암부 10명을 다 [종말의 용]과 전투시 잃어 버려서 다시 키운 암부로는 부족함을 느꼈는지 암부를 교육 시키는 노련한 교관들을 새로운 암부로 호출을 했다.


그리고 다른 국가들의 정보부 요원들도 각종 화기로 무장한 특수부대 구출 팀을 돌려 보내고 검기를 쓸 수 있는 경지의 S급 요원들을 호출했다.


그렇고 있는데 제임스가 성진에게 물었다.


“야 매드 독, 그 [차원의 문]의 이용세로 내는 [마석]이라는 물건은, 또 뭐냐?”


제임스의 물음에 성진이 답을 해주었다.


“흠~ 이게 뭐냐면 우리, 지구에는 그런 게 없지만, 다른 차원의 몬스터들을 잡으면, 심장이나 뇌 안에 [마나]의 덩어리인 작은 돌이 나오는데, 이걸 보고 [마석]이라고 하는데? 이걸로, 값을 치루라고 하네?”


성진의 말에 한조가 미간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그게? 요괴들이, 품고 있는 내단 아닌가?”


한조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저었다.


“물론, 비슷한 성격이긴 하지만 저희 지구에서, 내단을 가진 요괴는 거의 신수 수준이지만 다른 차원에서 마석을 가지는 몬스터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리고, 또 몬스터의 등급에 따라서, 마석의 순도도 다 다르니 주의하셔야 할 겁니다.”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머리를 굴리다가 성진에게 짜증을 내면서 말했다.


“아니, 우리가 30명이 들어가서, 대통령과 경호팀 30명을 데리고 나오려면, 총 60명인데? 거기에, [차원의 문] 이용세가 마석 600개라면 몬스터 600마리를 잡아서 마석을 내라는 거냐?”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그를 보고 말했다.


“야~ 왜? 나한테 따지듯이 말하냐? 나도 짜증나? 나도, 600개의 마석을 구해야 할 판이야.”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다시 성진에게 물었다.


“그? 몬스터라는 놈은, 얼마나 강한 놈들이 나올까?”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심드렁하게 말했다.


“야, 내가 그거까지 알면, 여기서 이러고 있겠냐? 점집을 차리던 주식이나 코인을 투자하면서, 편하게 놀고 먹고 있겠지? 그리고, 100% 이 [차원의 문]을 통과해서, 그 도시까지 바로 가지 못하게 길을 만들고, 곳곳에 함정을 만들어 놨을 거다. 그러니, 각오하고 들어가라.”


성진은 그렇게 말하고 다시 차를 타고 [에그리고리]로 돌아왔다. 성진이 차에서 내리자 마자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이 있는 홀로 향했다.


성진을 알아 본 문 앞의 남성이 성진에게 말했다.


“어머니들이, 들어 오시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거대한 백색의 문이 열리고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이 있는 거대한 홀로 들어 갔다. 성진이 들어오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성진을 보고 물었다.


“그래? 역시나, 그 [차원의 문]이 그냥 열리는 걸, 그쪽 차원의 [종말의 신]들이, 가만히 보고 있지 않던 건가?”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쓴맛을 다시고 말했다.


“예, 본래 3일 후에 열렸어야 할, [차원의 문]에 그쪽 차원의 [종말의 신]들이 개입을 하면서, 각종 제약 사항과 진입 자격, 그리고 진입 시 물품의 제한, 거기에 다시 우리 차원에 돌아올 때, 이용세로 저급 마석을 인당 10개씩 받겠다고 적혀 있습니다. 거기에, [차원의 문]을 여는 시간도 한달 후라고, 합니다. 대신 전리품은 가지고 나올 수 있답니다.”


성진의 말을 들은 [에그리고리]의 수장도 어이가 없는지 웃으면서 말했다.


“아예, 그쪽 차원에서 우리 서울의 시민들하고 그쪽 차원의 생존자들하고 빵 하나를 가지고, 아귀 다툼을 하게 만들었구만? 한달이면, 서울의 시민 9할은 굶어 죽겠군. [종말의 용]이, 우리 [에그리고리]에게 직접적으로 복수를 못하니, 우리 [에그리고리]가 있는 대한민국 서울의 시민을, 아귀 지옥으로 몰아넣었군.”


그런 [에그리고리]의 말에 성진이 쓴맛을 다시며 말했다.


“한달 후에,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이 살아는 있을까요? 거기 차원에 진입해서, 대통령이 죽어 있는 걸 본다면, 진짜 헛일을 하는 것입니다.”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말했다.


“그래도, 일단 한달 후에 열리는 [차원의 문]을 통해서, 한 번은 갔다는 와 봐라.”


그런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그녀에게 물었다.


“G7 수장들의, 생사 확인 말고 다른 의도가 있으신가요?”


성진의 물음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말했다.


“그 마석이라는 게 어느 정도, 등급이 나오는지 보자는 거다. 우리가 있는 지구 차원에서는, [마나]가 없어서 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그렇지만 [마나]를 품은 에너지 덩어리 [마석]이라면, 우리가 해보고 싶은 여러가지 연구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가만히 자신의 머리 속 [대도서관]의 정보를 뒤지고 있었다. 그러자 [마석]만이 있다면 지구 차원에서 생산 못하던 여러가지 [약물]의 제조나 심지어 [마석]으로 작동하는 순수한 [무공해 발전 장치]나 [마력 엔진]까지도 만들어 볼 수가 있었다.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고 입을 열었다.


“이게 저희 지구에게는 위기이지만, 또 다른 기회가 될 수도 있겠군요?”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 수장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 거기에, 일부 몬스터들의 신체나 장기 일부는, 약재로 쓸 수가 있다.”


그런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다시 자신의 머리 속 [대도서관]을 뒤졌다. 그러자 일부 소대가리 몬스터인 미노타우루스 경우 [우황]이 나올 수도 있고 또 일부 거대 사슴 몬스터 경우에는 그 사슴의 뿔 자체가 [녹용]이나 [녹각]으로 쓸 수도 있었다.


성진이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말했다.


“이거? 약재가 되는 몬스터들이 의외로 많군요?”


“그렇다. 그리고, 몬스터들이 생성이 되면서, 같이 가지고 나오는 무기의 경우, 우리가 잘만 불순물을 걸러 낸다면, 상당한 질이 좋은 강철이 나온다.”


그런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그녀에게 물었다.


“질이 좋은 강철이라고요? 굳이, 몬스터들이 쓰는 고철 무기를 가지고 와서, 우리 지구에서 녹여서 순순한 강철로 만든다고 해도, 그게 지구의 강철과 차이가 있습니까?”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 수장이 말했다.


“아마도, 그 차원은 몬스터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종말의 신]에 의해서 태어나다 보니, 가지고 있는 무기는 [마나]를 상당히 품고 있는, 귀한 금속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아들 너의 양손에 흡수되어 있는, [현자의 돌]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나]를 품은 금속은 귀하다.”


그런 [에그리고리] 수장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예 어머니. 뜻을 잘 알겠습니다. 일단, 외부적으로는 저희가 G7의 수장들을 구하는 걸로 하고, 저는 따로 그런 전리품 수집에, 힘을 쓰겠습니다.”


성진이 자신의 말을 알아듣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 이 어머니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아들었구나? 그럼, 한달 후에 진입을 해서 몸 성히 돌아오길 바란다.”


한편,,


아틸란티스 차원의 최후에 도시에서 지구로 돌아 갈 수 있는 [차원의 문]이 도시 안이 아닌 저 먼 몬스터들이 바글바글한 평원 위에 세워진 걸 보고 서울의 시민들은 좌절을 했다.


일부 힘 좀 쓴다는 특수 부대 군인이나 경찰 거기에 무술가들이 도전을 했지만 99%는 평원을 가로지르다 몬스터에게 죽었다.


그리고 1%도 [차원의 문]에 도착을 했지만 지키고 있는 [에그리고리]의 천사로부터 [차원의 문]의 작동이 한달 후 라는 걸 듣고 절망하면서 죽어 갔다.


물론 이용 요금인 마석 10개조차도 못 모아서 이용을 하지도 못할 상황이었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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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9화 +3 24.08.23 235 17 18쪽
1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18화 +3 24.08.22 250 17 14쪽
1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7화 +2 24.08.21 249 15 16쪽
1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6화 +3 24.08.20 253 16 14쪽
1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5화 +3 24.08.19 256 14 15쪽
1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4화 +3 24.08.18 275 18 14쪽
1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3화 +3 24.08.17 269 15 17쪽
»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2화 +4 24.08.16 292 14 15쪽
1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11화 +4 24.08.15 324 15 18쪽
10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0화 +2 24.08.14 375 14 16쪽
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9화 +1 24.08.14 383 13 15쪽
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8화 +1 24.08.14 399 16 15쪽
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7화 +1 24.08.14 397 20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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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5화 +1 24.08.14 433 18 16쪽
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화 +2 24.08.14 463 20 16쪽
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화 +2 24.08.14 529 25 14쪽
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화 +4 24.08.14 664 24 16쪽
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화 +6 24.08.14 1,252 2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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