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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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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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4화

DUMMY

독안의 검황이 특무 13팀을 이끌고 다시 갈대 숲으로 들어가자 검은 백조팀 선화가 독안의 검황을 말렸다.


“독안의 검황님. 저 죄송한 말이지만, 아직 이 갈대 숲의 전투가 끝이 난 게 아닙니다. 그러니, 지금 매드 독 혼자 남은 사타로스를 처리하게 만들고, 저희는 기력을 최대한 회복을 해야 합니다.”


그런 선화의 말에 독안의 검황이 미간을 찌프리면서 물었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 내가 [에그리고리]에서 들은 정보로는, 이후에는 그 거대한 소대가리 몬스터밖에 안 남았다고 하던데?”


독안의 검황의 말에 선화가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글쎄요? 저번과 이번의 몬스터의 강함이 달라진 걸 보니, 꼭 전과 같은 순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선화가 말하는 순간 갑자기 쏟아지는 장대비가 그쳤다. 그러자 독안의 검황이 선화에게 물었다.


“이렇게, 쏟아지던 비가 그쳤다는 건? 매드 독이, 저 갈대 숲 안의 산양 대가리들을, 다 죽였다는 뜻인가?”


그리고 선화가 말을 안 해도 방금 무슨 우기 같이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하늘에서 쏟아지는 햇살에 한여름의 기후로 바꾸자 독안의 검황이 쓰게 웃었다.


“여기는, 진짜 신들의 놀이판 이구만?”


잠시후,


성진이 사타로스 족장이 쓰던 거검을 끌고 갈대 숲에서 나왔다.


“아~ 징한 산양 대가리 새끼들, 다 죽이고 나왔습니다. 다치신 분은 먼저 치료를 받고, 또 나머지 분들은 마석과 전리품을 모으십시요. 그리고, 거도나 거검들은 저 최후에 도시에 들어가서 팔아서, 각국의 팀의 운용 자금으로 써야 하니, 알아서 챙기십시요. 그리고, 저 갈대 숲에도 수백 자루의 거검과, 수백 구의 사타로스의 사체가 있으니 끌고 나와서, 고기를 발라 내십시요.”


성진의 말이 떨어지자 여기 아틸란티스에서 검이나 고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이들은 다들 사타로스의 고기를 발라 내거나 거검을 챙기기 시작을 했다.


성진이 자잘한 상처를 입은 부상자를 치료하고 있자니 독안의 검황이 성진에게 와서 물어 보았다.


“이보게 매드 독, 저 안에서 또 신수급 몬스터가 나왔나?”


성진이 부상자를 [해독 마법]과 [치료 마법]으로 치료를 해주면서 말했다.


“예, 말이 산양 대가리 사타로스지, 저 하고의 거리를 재고 수를 계산 하는 걸 보면, 겉만 산양 대가리고 안의 영혼은, 다른 놈인 거 같더라구요?”


그런 성진의 말에 독안의 검황이 미간을 찌프렸다.


“그래? 역시나, 생긴 거는 몽둥이나 휘두루게 생긴 놈들이, 어쩐지 검기를 쓰고 거검을 휘두루는 게, 역시 그런 이유가 있었구만?”


독안의 검황의 말에 성진이 말을 했다.


“여기, 갈대 숲이 지랄 같은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 지구 차원에서 넘어오는 강자들을, [차원의 문]에서 한번 거르고, 또 여기 갈대 숲에서 할 일이 없는 이 아틸란티스의 신들이, 자신들 만의 격투장을 운용하는거지요? 그들이, 말로는 뭐 시험이나 시련이라고 하겠지만요.”


그러는 사이 다들 사타로스의 양의 살코기를 발라와서 성진에게 왔다. 그러자 성진이 양 고기 육포로 만들어 주자 다들 열심히 챙겼다. 여기 아틸란티스 최후의 도시 [방주]에서 이번에는 얼마나 있어야 할지 모르기에 최대한 자신의 몫을 담았다.


그리고 전리품인 거검과 거도 또한 각 팀의 막내들이 사타로스의 가죽으로 묶어서 등에 짊어지고 있었다.


그건 정파 삼황과 구룡 패왕도 마찬가지 였다. 그나마 구룡 패왕의 수하 두명이 짐꾼이 되어서 정파 삼황의 명예가 떨어 지는 건 막았다.


구룡 패왕이 그런 자신의 수하들을 보고는 웃으면서 말했다.


“힘들어도 참아라. 저 신기루 같은 도시에 도착하면, 내가 이 거검이나 거도들을 팔아서 술이라도 한잔 사주마.”


별거 아닌 거 같은 말이지만 싸구려 술 한병에 5~10골드가 가는 도시에서 이 정도 쓴다는 건 크게 쏘는 게 맞다.


성진이 다들 치료를 받고 자신이 만들어준 육포로 식사를 대신하자 먹고 있는 일행에게 말했다.


“어떻게든, 저녁이 되기 전에, 이 갈대 숲을 빠져 나가야 합니다.”


그런 성진의 말에 다들 작게 한숨을 쉬었다.


독안의 검황도 아직도 신기루 같은 도시를 보고 성진에게 물었다.


“다음에 나오는, 거구의 몬스터 소대가리가 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소린가?”


“예 그렇다고 봅니다. 제가 느낌상으로는, 갈대 숲의 반은 넘게 온 거 같은데? 아직도, 중간의 두개 정도 몬스터들의 구역이 있는 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아마 한번 더 몬스터 무리와 만날 것 같습니다.”


성진의 말에 다들 쓸개 씹은 표정이 되었다. 그리고 성진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갑자기 갈대 숲이 사라지면서 모래가 가득한 사막으로 환경이 변했다.


마치 시간을 가속화 시킨 듯이 갈대 숲이 사라지고 허허 벌판이 되면서 그 허허 벌판도 무너지면서 모래가 되었다.


성진과 일행이 어이없어 하면서 다들 조용히 욕을 하고 있었다.


선두에 성진이 서서 모래를 밟고 걸어가면서 말했다.


“야~ 환경을, 이렇게 극단적으로 바꾸는 건, 좀 너무하지 않나?”


성진이 말에는 이유가 있었다. 방금 까지도 그나마 시원한? 여름 소나기였다면 지금은 아예 뜨거운 모래 사장의 느낌이 팍팍 들고 있었다. 성진이 느끼기에도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에 숨이 턱턱 막히는 거 같은데 다른 이들은 오직 하겠나?


그렇게 한참을 사막을 걷다가 성진이 갑자기 모래 속에 자신의 불타는 용의 발톱을 박아 넣었다.


-콰드득!


-케에엑!


무언가 모래 속에서 바스러지는 소리가 나더니 성진이 모래 속에서 거대한 칠성 장어와 지렁이를 합친 거 같은 기이한 몬스터를 꺼냈다.


몸 길이가 성진의 키 만한 게 상당히 징그러웠다.


이 특이한 몬스터의 정체가 궁금한 성진이 [스캔]을 해보았다.



-작은 샌드웜-

-모래 속에 숨어서 지나가는 사냥감을 끌여 들어서 다른 샌드웜과 같이 잡아 먹는다.-

-신경 독과 마비 독이 있다.-

-고기는 독이 가득해서 먹을 수 없다.-



성진이 마석을 뽑으면서 모래 위로 다시 작은 샌드웜의 시체를 던져 버리자 동족의 시체를 잡아 먹으려는 다른 작은 샌드웜이 벌떼 같이 달라 들어서 물어 뜯어서 순식간에 시체가 뼈도 안 남기고 사라지는 걸 보았다.


그걸 보고 다들 기겁을 하자 성진이 다른 일행들에게 말했다.


“저도, 참 이런 더러운 환경으로 바뀔지 몰랐습니다. 그래도, 통과는 해야겠지요? 이놈은, 샌드웜이라는 놈이고, 뭐 물리면 모래 속으로 끌고 들어가서, 방금 보신 거 같은 꼴을 당할 겁니다. 그리고, 독이 마비 독과 신경 독이 있으니, 물리면 아마 강기를 쓰시는 강자가 아닌 이상, 바로 마비가 오니 주변 분들이 도와 주십시요.”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 다시 출발을 하였다.


그리고 그런 선두에 선 성진에 대한 공격을 시작으로 사방의 모래속에서 작은 샌드웜들이 튀어 나와서 성진과 그 일행을 모래 속으로 끌고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콰득!


-콰득!


-콰득!


성진에게 제일 많은 작은 샌드웜이 달라 들면서 성진이 작은 샌드웜의 머리통을 부수면서 말했다.


“야~ 이거, 독이 많아서 먹지도 못하는 놈들이, 덤비니 환장 하겠네?”


성진의 말에 다들 짜증스러운 얼굴로 변했다. 혹시나 칠성 장어같이 생긴 놈이니 장어 처럼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작은 희망이 무너진 거다.


그리고 일부 짐을 든 막내들이 습격을 받고 모래 속으로 끌려 들어 가는 걸 다른 일행들이 잡아 당기며 물고 늘어지는 작은 샌드웜 머리통을 잘라내고 급히 중독이 되서 죽어가는 자신의 팀의 막내를 업고 성진에게 와서 [해독 마법]과 [치료 마법]을 받고 돌아갔다.


이렇게 독에 의한 부상자가 속출을 하자 점점 전진이 더디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 갈대 숲의 지역이 해가 지는 시간이 되자 드디어 모래 사막의 지역의 끝에 도달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성진이 다들 안도 하는 모습을 보고 주먹을 뒤로 보이면서 말했다.


“바로, 다들 뒤로 100보 이상, 물러 나십시요.”


성진의 말에 다들 자신의 발 아래 모래가 크게 진동하는 걸 느끼고 황급히 100보 이상 뒤로 물러 났다.


그리고 그대로 성진이 자신을 모래 와 같이 잡아 삼키려는 거대한 샌드웜을 피해서 하늘로 날아 올랐다.


-크오오오오오!


성진을 삼키려다가 실패한 거대한 샌드웜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마치 물살을 꺼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한 마리 수룡처럼 중력을 무시하고 성진에게 아가리를 벌리고 날아 올랐다.


성진이 자신을 따라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거대한 샌드웜을 보고는 기가 막힌지 웃고 말았다.


“야~ 이거 너무 한거 아니냐? 무슨, 한마리 토룡이 이렇게 중력을 무시하고 솟아 올라오냐?”


그렇게 성진이 말하고는 자신의 양손에 [자하 신공]과 [흑뢰 신공]을 운용하면서 이번에는 [용조권]이 아닌 [파천 신공]의 [파천 검법]을 자신의 우수에 운용하였다.


그러자 [현자의 돌]로 강화가 된 성진의 오른손이 하나의 뇌전 강기를 뿌리는 검이 되어서 불타고 있었다.


그리고 성진이 자신에게 아가리를 벌리고 달라 드는 거대한 샌드웜에게 내리 꽂히고 있었다.


그걸 보고 독안의 검황이 성진이 마치 손을 검처럼 쓰는 걸 보고 신기한 듯이 말했다.


“허~ 매드 독이, 검법에도 일가견이 있었구만?”


독안의 검황의 말에 옆에 같이 있던 검은 백조 팀의 선화가 웃으면서 말했다.


“매드 독이, 검법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아마, 검을 쓰는 다른 넘버스 코어들보다, 실전에서는 검을 쓴다면 더 잘 쓸 겁니다. 그런데, 작전을 하다 보면 전투 현장이 비좁아서 검을 못 쓰는 상황이 많아서, 맨손으로 운용이 가능한 [용조권]을 주로 쓰는 겁니다.”


선화가 말하는 순간 성진이 한자루의 검이 되어서 거대한 샌드웜을 머리부터 갈라버리고 있었다.


-촤아아아악!


성진이 그대로 모래 사막에 착지 할 때 까지 거대한 샌드웜을 갈라 버리자 그 거대한 샌드웜이 반으로 갈리면서 터져 나가면서 육편과 피를 비처럼 뿌리고 죽어 갔다.


성진이 전신의 젖은 거대 샌드웜의 피를 [세척 마법]과 [소독 마법]으로 청소하면서 거대한 샌드웜의 심장에서 신수급 내단인 마석을 뽑고 말했다.


“진짜, 하다~하다~ 내가 전설의 토룡까지 잡아 보네.”


독안의 검황이 성진에게 쓰윽 다가 와서 말했다.


“매드 독 이보시게. 그 신수급 내단 좀 한번 만져볼 수 있겠나?”


독안의 검황의 부탁에 성진이 자신의 주머니에서 방금 잡은 거대 샌드웜의 신수급 내단을 건내 주었다.


그러자 독안의 검황이 손에 받아 들고는 그 신수급 내단이 품고 있는 힘을 가늠해 보았다.


그리고 잠시후,,


독안의 검황의 입에서 탄성을 내뱉어졌다.


“이 정도나 되니, 다들 눈이 뒤집혀서 이 아틸란티스로 진입을, 시도하려고 했구만? 그러다가, 자신들이 진입 자격이 안 되니, 다른 국가들의 신수급 내단을, 훔치려고 했고?”


그러며 독안의 검황의 신수급 내단을 성진에게 안 주고 자신의 품에 자연스럽게 넣으려고 하다가 성진과 두 눈이 마주쳤다.


그러자 어색하게 독안의 검황이 웃으면서 성진에게 다시 신수급 내단을 주고 말았다.


“음~ 이게, 버릇이 되다 보니까? 미안 하구만?”


성진이 그런 독안의 검황의 말을 듣고 웃고 말았다.


“그걸, 제가 그냥 드리기에는 너무 고가지요?”


그런 성진의 말에 독안의 검황이 성진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럼? 내가 참한 우리 [백두 검문]의 여제자들을 중매를 서 줄까?”


독안의 검황의 말에 성진이 기겁을 했다.


“아니? 아무리, 신수급 내단이 가지고 싶으셨어도, [백두 검문]의 여제자들을 팔아 먹으시면 안 되시지요.”


그런 성진의 말에도 독안의 검황이 말했다.


“글쎄? 상대가, 매드 독 자네라면 굳이 내가 말을 안 해도 줄을 설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 [백두 검문]의 여제자들이 다들 참하고 이쁘지 않나?”


그러나 성진의 수없이 [백두 검문]의 여 제자들을 만나보았고 가르쳐도 보았지만 그녀들이 얼마나 독한 여자들인지 잘 알고 있었다. 오죽 했으면 어설픈 남자 문도들은 머슴 취급을 받고 있었다.


성진이 독안의 검황의 말에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었다.


“제, 결혼 상대는 제가 고릅니다. 그리고, 같이 작전을 했던 [백두 검문]에서, 결혼 상대를 고를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런 성진의 말에 특무 13팀의 여자 대원들의 입이 툭 튀어 나왔다. 특히 리더인 백법의 얼굴은 심각하게 어두워지고 있었다.


그걸 보고는 빙검의 여제가 웃음을 참느니라고 이를 꽉 물고 있었다. 선화도 겨우 웃음을 참고 있었다.


그러고 잠시후,


거대한 샌드웜의 사체가 급속하게 썩기 시작을 하더니 다시 모래 사막의 지역이 굳은 땅으로 변하더니 갈대가 자라기 시작을 하고 이번에는 다시 모래 사막에서 갈대 숲으로 돌아왔다.


성진이 이제서야 저 멀리 보이는 거대 소 대가리 몬스터인 미노타우루스를 보고 말했다.


“이제, 최종 보스가 남았네요?”


그런 성진의 말에 다들 오늘 하루에 얼마나 긴 거리를 갈대 숲을 헤치고 장대비를 맞고 또 열사의 사막을 건넌 피로감을 참으면서 서서히 갈대 숲의 끝에 있는 이 갈대 숲의 보스 몬스터이자 죽이지 못하면 이 갈대 숲을 빠져 나갈수 없는 거대 소 대가리 몬스터 미노타우루스를 향해서 전진해 가고 있었다.


여기 아틸란티스 차원에 처음 들어온 강자들은 거대 소 대가리 몬스터의 덩치에 다들 감탄을 했다.


무사시가 거대한 소대가리 몬스터를 보고 말했다.


“이거 이거, 진짜 저놈이 제일 강한 놈이, 맞기는 맞구만?”


구룡 패왕은 거대 소대가리를 보고는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흠~ 저놈은?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데?”


그런데 이런 소고기에 대한 욕심을 부리는 강자들이 한두명이 아니었다. 성진이 그런 그들의 소리를 듣고 말했다.


“제가, 다른 건 다 나누어 드리고 양보했지만, 저 소고기 육포 만은 양보 못합니다.”


성진도 습기가 올라오는 차가운 뒷골목의 바닥에서 자면서 육포까지 안 좋은 걸 먹기는 싫었다.


성진의 일행이 점점 자신에게 다가오자 거대 미노타우르스는 자신의 거대한 양날 도끼를 들고는 성진과 일행들을 살펴 보았다.


그러자 작은 인간인 성진이 자신을 전에 죽인 강자라는 걸 알고 분노에 눈이 돌아가서 성진에게 달려오기 시작했다.


-쿵!


-쿵!


-쿵!


그런 자신에게 지축을 울리면서 달려오는 거대 소대가리 몬스터를 보고는 성진이 피식 웃었다.


“거참, 알아서 혼자 흥분해서, 먼저 나와주니 내가 고맙다.”


그리고 성진도 혼자 튀어 나갔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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