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한 작가는 멸망을 막으려 한다

2화 입학시험(1)

상태창이라고 속으로 생각하자 눈 앞에 무언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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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1

민첩-1

체력-1.25

지능-1

마나-1

스킬-단단한 신체, 환인의 가호, 행운, 출혈 내

성,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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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상태창? 근데 스킬은 왜 이렇게 많아.'

남자는 스킬을 보며 스킬의 능력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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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신체-신체의 강도가 상승하며 체력이

0.2증가한다.

출혈 내성-출혈에 대해 내성이 생기며 체력이

0.05증가한다.

행운-모든 행동에 운이 증가한다.

강인함-저주나 정신공격에 대해 저항한다.

환인의 가호-한민족의 설화나 신화 역사 속에

있었던 무기나 인물의 힘을

사용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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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데 스킬이 거의다 생존을 위한 거지?'

그러자 갑자기 다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대여 들리는가?'

'예..? 환인님?'

'그렇다네 그리고 나는 이 이후로는 더이상 내가 말을 걸 수 없을 거다 그러니 지금 중요한 말을 하겠네 곧 자네의 지금 육신 기억이 들어올 걸세 그것은 많이 어지러울 걸세 또한 자네의 스킬이 생존에 특화된 것은 자네가 빙의 전에도 죽기 전까지 죽을 고비를 여러 번 겪는 것에서 계속 살 수 있게 내가 자네에게 준 것이네 그리고 내 특별히 자네에게 나의 가호를 주었네 그리고 자네의 이름은 백수호네 그..러....'

남자 아니 백수호는 환인에 말을 다 들은 후 갑자기 머리가 지끈지끈거리며 기억이 머리에 떠오른다.

"으윽."

그러던 중에 학원장이 나타나 말을 시작한다.

"지금부터 입학시험을 시작하겠습니다."

학원장의 말에 수호는 생각했다.

'입학시험? 그럼 지금 시험도 안 치렀던 거야.'

수호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지금 네가 사용할 수 있는 거라고는 튼튼한 신체라 제대로 모르는 환인의 가호 밖에 없는데. 어떻게 입학시험을 치르지?'

그러며 수호는 시험장에 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