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을게 없는 히어로 헌터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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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던
그림/삽화
팬던
작품등록일 :
2024.09.05 01:18
최근연재일 :
2024.09.16 17:51
연재수 :
1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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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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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글자수 :
30,959

작성
24.09.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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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7화 다른차원

DUMMY

난 집에 가자마자

씻고 잘준비를 했다.

피곤이 쌓였다.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들었다.


눈을떴을땐 아침이였다.

날씨는 화창했고

모든것이 잘풀릴듯 했다.


히어로가 없었으니..


"하아암 개꿀잠잣네 ㅎㅎ"

"오늘은 무슨일 없겠지.."


놀랍게도 없었다..

오늘 한 일은 훈련과 독서뿐이였다.

훈련은 평소와 똑같았다


아지트에가 간다.


눈을 감고 검을 소환한다.


눈을 뜨고 준비한다.


건물을 베어난다..


훈련은 항상 이런식이였다.

검의 데미지를 강화시키는것..


독서는 최근에 시작하기 시작했다.

평소같았으면 게임을 했겠지만


부질없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접을 게임,,, 양식이라도 키우자

했는데..정작 읽고있는건 판타지 소설..


주인공이 처음엔 약했지만 노력으로 강해지는

스토리였다.


나완 달랐다. 처음부터 X였으니깐.


소설를 읽다보면 항상 잠에 들어있었다.


"내가 언제 잠들었었지..??"


잠에서 깼다..


창밖을 보니 새벽인거 같았다.

식탁위에는 무언가가 빛났다,


증표였다.


"뭐지..왜 빛나는 거지"


궁금했다.


식탁으로 걸어가기시작했다,


불안함.


불안함이 몰려왔다.

증표를 봤을땐 믿을수 없었다.


"....?"


<증표>


코드네임 : 001

등급 : A

능력 : 일화(日火)검법

-일화(日火)검범 1식부터 5식을 사용한다-

(쿨타임 없음)


"이것은..소설속의 판타지 능력..."


맞다, 내가 요즘 빠져서 읽고 있던

소설속 능력이였고

등급은 A가 되어있었다.

일화(日火)검법 소설에서도 가장

강력한 검법이였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것..


"잠깐..히어로..??"


히어로가 된것.


복수를 하기위해 히어로 헌터로 간 나였지만

지금은 히어로가 되었다.


"꿈이겠지. 금방깰거야"

"탁!"


별생각없이 꿈이라고 생각했다.

한대 쳐봤지만 깨진 않았다.


"뭐지..잠에 깊게 들었나..ㅎ"


꿈이 아니였다.


우리집도 아니였다.


분명 우리집이였지만 구조가 달랐다고 해야할까.

익숙하지 않았다.


"꿈은 아닌데 뭐지.."


차원


마치 다른 차원속 같았다.


"화신!!화신이 나타났따..!!!!!"


"화신...설마...?!"


보스였다.


"화신이라고 불린다고..이제 10년 됐다.

보스가 죽은지는 5년이 흘렀지.."


"화신이라니, 나가봐야겠구만"


정말 사람들의 말 대로 눈앞에 보스가 있었다.


"001...넌 아주 유명한 히어로지...

오늘죽여주마"


그때 보스는 날보고 차원속으로 들어갔다

괴수를 준비하는거겠지.


이세계에선 보스가 날 알고있고,

유명한 히어로라고 알고있다.


"뭐지.."

생각할시간이 없었다.

차원이 찢어지고 있었다.


"보스님한텐 미안하지만 내 힘을 보여주겠어"

"일화검법 1식"


차원사이로 비집고 나온 괴수의 머리에 검술이 닿았다.


그순간!


',,,쾅!!'


거대한 괴수의 머리가 잘렸다.


보스는 치명상을 크게 입었다,

"콜록콜록,, 무슨 기술이지...일화검법...

역시 001 대단하군,,

과연 모든 히어로를 학살(虐殺)할만 하군"


보스의 말은 믿을수 없었다.

내가 모든 히어로를 학살했다니.

무슨 세계인거지..


"후퇴한다.."


보스는 도망갔다. 보나마나 천링이 치료할듯 했다.

난 내가 히어로헌터가 아닌 세계가 궁금했다.


"따라가보자.."


몰래 보스를 미행했다.


도착한곳은 히어로헌터 아지트,

보스는 역시 치료의 침대에 누워있었고

천링은 땀을 흘리며 치료했다.


옆에는 빌고있는듯한 철퇴가 있었다.


"...저 아이는 뭐지..?"


그리고 처음보는듯한 아이가 한명 있었다.


그 아이의 표정은 잔인했다.


"X등급인가.."


난 생각했다.

나같은 사람이 히어로헌터에 들어온것이라고..


궁금증이 풀렸다.

히어로헌터 아지트는 변한게 거의 없었다,


내가 빠지고 비슷한 아이가 들어온것..


그후 난 발걸음을 옮겼다.

바로 히어로 아지트로

과연 아무도 없을지 확인하고 싶었다.


"후..가보자"


------

-----

----

---

--

-


마침내 도착했다

난 꽤 오래된거 같은 문을 열었다,


끼익..~


문소리가 소름끼쳤다,

방치된지는 1년이 넘어보였다.


삐비비비삑!


"아 머리야..! "


모든게 스쳐지나가든 보였다.

내가 이 세계론 왜 왔으며

이세계에서 내가 뭐였는지

다 보고말았다,


난 평범하게 집에서 자고 있었다.

갑자기 침대밑에서 차원문이 생겼다.

그리곤 갑자기 사라져버렸고,


눈을떠보니 이 세계의 침대위였던것..


그리고..그 일....


상상하기도 싫다.

"일화검법 제 5식..."


그 기술은 미친 검술이였다.


해가 비치는 모든 곳에 불타는 고통을 준다.


그날 히어로를 다 죽였다.


알아버리면 안되는 사실을 알았다,

이세계에선 난 최강이였다.


일화검법은 식이 높아질수록 강해진다.


1식으로도 보스를 무력화 시킬수 있었다.


증표에만 A로 되어있지만

힘만 보면 X등급 그 이상일 것이다.


힘을 시험해보고 싶었다.


난 히어로 아지트로 갔다

'홀로그램'연습장이 있었으니..


"일화검법 1식"


공기가 갈렸다.


마치 '유령검무조각술' 같았다


공기가 날카로워져 공격을 할수 있는건 아니였다.

하지만 느낄수 있었다


'일화검법 1식..'


공기를 가를정도의 힘이였다.


다음 기술이 너무 궁금해졌다.


"일화검법 2식"


대지를 갈랐다.


갈라진곳에선 빨간색 열이 보였다


위이이잉! 퐝!!!


그 사이에서 불이 올라왔다.


한마디로 경이로웠다,


앞으로 갈라진 대지사이에서

불이 올라오는건 말로 표현할수없었다.

모든것을 녹일것만 같았다,


"일화검법 3식"


태양빛이 순간 번쩍였다.


앞에 있는 홀로그램 건물은 산산조각이 났고

난 언제 넘은지 모르게 건물을 넘어 있었다.


이것은 유령검무랑 매우 비슷했다.


상대의 시야를 가리고 사지를 베어버린다.


오히려 은신보다 좋아보였다.


업그레이드 된 유령검무 느낌이였다.


"일화검법 4식"


하늘에서 불타는 검이 쏟아진다.


전 대륙을 감쌀정도였다.

신에 경지에 오른 느낌이였다.


"일화검법 제 5식"


해가 비치는 모든 곳에 불타는 듯한 고통을 준다.


달이뜨면 못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기술이였다.


모든기술을 확인한 난

집으로 돌아갔고 피곤했는지

쓰러지듯 잠에 들었다,


혹시나 이 차원에서 나가게 되는건 아닌지 생각했지만

생각은 잠시였다.


-----

----

---

--

-




"꿀잠..은 못잔거 갔구만"


걱정이 너무 많았다.

보스는 강해져서 또 등장할게 뻔했다.

그런사람이였으니깐

일화검법이 있기에 큰 걱정은 안됐지만

전 스승을 베어버린다는것은 상상할수 없었다.


"걱정이네..."


쿠쿠쿠쾅!!!!


"하하하하하하 001나와라

히어로 헌터팀에서 널 잡으러 왔다!!"


"빨리 나와 001!"


"이새끼 찾아!!"


주변에선 날 찾는소리가 들렸다


"상상하기 싫었던 일이 일어났군..

어쩔수 없군 치명상을 입혀 돌려보내야겠어"


"저기있습니다 보스님"


"001 너에게 복수를 하기위해서

이렇게 왔다"


"조심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보스님"


"말은 고맙지만 너도 조심해라"


"괴수소환!"


그때완 달랐다 보스는 차원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바로 소환이 됐다.


"즉살손톱!!"


촹!


난 검으로 손톱을 막았다.


"그검...태양의검이군 역시...괴수의 손톱을 막다니."


"한눈에 알아보시는군요 보스 기대하십쇼

일화검법 2식"


쾅쾅쾅쾅쾅쾅!!


보스쪽으로 대지는 그대로 갈라졌다.

땅에선 화염을 준비하는듯했다.


위이이이잉!


"이게 무슨..?"


퐝퐝퐝퐝퐝퐝!!


불이 올라왔다.


"놀라긴했지만 공격이 느리구나"

"괴수도약!"


보스의 괴수는 다리를 굽혔다.

뛸준비를 하는거처럼 보였다.


"이대론 당할수 없지.."

"일화검법 3식"


슝!!

괴수의 뛰는소리가 들렸다.


그때 햇빛이 괴수의 눈을 가렸다.


'촹촹촹촹'!!!!


난 그대로 괴수의 사지를 찢었다.

근데 전처럼 보스는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이렇게 괴수가 토막날줄 알고

괴수와 관계모드를 끊어놨지

그래서 소환도 나 없이 된거였다"


관계모드라...보스 자체가 아닌

펫처럼 소환할수있는 능력


"똑똑하시군요 보스님

하지만 이제 보스님 차ㄹ.."


깡!


옆에서 철퇴가 날아왔다

난 그대로 10m를 날라갔다


슈우우우웅 쾅!


그리고 건물에 박혔다.


"하..머리야.."

"철퇴형 미안하지만 잠시만 쉬고있어"

"일화검법 4식"


촤라라라라락!!


하늘에서 검이 쏟아져 내렸다.


"수호자의 방패!!"


천링이였다 하늘에 노란색 거대한 결계가 생겼다

그것이 칼을 막아주고 있었다.


하지만 상대는 나 일화검법..


결계는 금세 금이 갔다.


'찌지직'


결계는 얼마 못버틸듯했다


팡!


곧이어 결계는 터졌고 충격파는 어마어마 했다.

내려오던 칼은 다시 차원속으로 날라갔다.


"애초에 이게 목적이였던건가..

역시 천링 누나 똑똑하구만"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나와 싸우면서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군 001"


"보스님 죄송합니다."


"뭐가 죄송한거지 적끼리"


"일화검법 제 5식.."


해가 비추면서 철퇴와 천링은 쓰러졌고

사지가 잘린 괴수도 타오르고 있었다


"어떻게 버티고 있는거죠 보스님?"


"나도 사실 고통이 심하지만 견디는거다..

난 화신..불에 강하지"


그때 오랜만에 볼수있었다 빨간 증기..

보스는 화가 난듯했다.


"5식이 안먹히다니...이젠

전력을 쏟아부을때가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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