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실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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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_o_loo
작품등록일 :
2024.09.18 15:59
최근연재일 :
2024.09.20 20:50
연재수 :
5 회
조회수 :
46
추천수 :
0
글자수 :
4,943

작성
24.09.20 17:19
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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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3쪽

시작 (3)

DUMMY

"세...엣!"

쿵!

삼파의 일원이 문을 부수자 고철이 문을 막았다.

"에햄, 무례하긴. 문은 집주인이 열어야지."

고철을 움직인사람은 바로 지로 할아버지였다.

"할아버지, 왜 지금 나오세요!!"

페어리가 투정을 했다.

"내가 이래봐도, 전직 마법사여!"

"어디서 늙은놈이!"

쾅!

삼파의 일원이 주먹을 날렸지만 지로 할아버지는 간단히 피하였다.

"에리트1호의 위력이 어떠냐!!"

지로 할아버지가 삼파 일원에게 도발을 했다.

"으아아아아아!!!!"

삼파의 일원이 무언가 기술을 썼다. 땅이 갈라지고 갈라짐 틈으로 엄청나게 강한 바람이 솟구쳐 올랐다.

엔실드는 눈을 질끈 감았다.


잠시뒤....


"ㅎㅇ ㅂ어지! 하라 버지!"

"어? 귀가 너무 안들려. 할아버지라고 하는 건가? 어?! 지로 할아버지가?!"

엔실드는 눈을떴다. 페어리와 지로 할아버지의 판자집이 무참히 파괴되어 있었다. 저 멀리 쓰러진 지로 할아버지와 눈물을 흘리는 페어리가 있었다.

"할아버지....흑흑."

'이렇게 있을 수는 없어!'

엔실드는 !멀리에있는 낡은 장식용 칼을 보았다. 엔실드는 그 칼을 가지러 뛰어갔다.

'너무 아프다...'

엔실드는 속으로 아프지만, 그렇다고 저들을 내버려 둘수 없다.

그때, 삼파의 일원이 지로 할아버지를 향해 걸어갔다. 엔실드가 칼을 주웠을 때쯤, 페어리가 지로 할아버지를 향해 가는 삼파일원을 막아섰다.

"이분은 친족은 아니시지만 나를 친손녀처럼 키워주셨어, 그러니깐 아무도 해칠 수 없어!!!"

"비켜라."

곧바로 페어리가 하늘위로 솟구쳤다. 그리고, 삼파일원이 지로 할아버지 앞에 섰다.

"나, 삼파 레드 드라에르. 당신을 처형.....아니 넌 해ㄹ...."

"으아아아아아아!!!!!!!!!!!"

엔실드가 삼파 레드 드라에르의 뒷통수를 칼로 배었다. 곧바로, 칼이 깨지며 드라에르가 즉사했다.

"헉 헉 헉"

엔실드는 곧바로 쓰러졌다.


***


"오오오?! 드라에르가? 그녀석 레드긴 했지만 전투실력은 쫄병인 그린이랑 비슷 했잖아. 전투력 23이 전투력 6한테 지다니. 그 엔실드라는 녀석, 좀 흥미로운데?"


다음에 계속.


작가의말

51648 47196 32 61 32 49 5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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