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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비범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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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 조아라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디 연중없이 끝까지 완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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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면서 보니까 그것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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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비범한 게 아니라......

평소 판타지를 너무 많이 읽었던 것이 머리를 병들게 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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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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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소설이.. 서장부터 아주 제대로..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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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뇌정검님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모처럼 탄탄한 대체역사소설이 되지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연중없이 끝을 장식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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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대체역사소설을 보니 정말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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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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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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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담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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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이 학생회장 밑이고.. 학생회장이 지리학 교수 지질학 교수를 '끌고' 조사하러 다니고..
병장이 대대장을 끌고 다니는 군대를 그려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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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이만 줄입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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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가님 설정이니깐 그렇다하지만
학군단이 뭐라고 학생들 치안을 담당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요즘은 학부제에 취업위주의 대학이라
고학번이고 뭐고 소용없지 않나요?

다른 분들은 어색하다하지만
낯선 곳에 떨어져서 기존 체계의 상위인 대학총장이나 교수따위야
젊고 힘있는 무리를 이끄는 사람보다 나을게 없다고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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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뭔가 조금 어려운 설정이긴 하네요.
총학생회와 학군단을 위주로 한다라..
총학생회장과 학군단은 재정이라는 실권을 쥐고 있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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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본이었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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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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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설정 이시겠지만 조금 오류가 있는 것같아서 올릴께요
선비에게 물어 보는 장면에서
지리를 물어 보고 태종 대왕이 등극 시기 까지 물어보는 것 까지는 이해 되지만
뜬금 없이 현 왕세자가 광해군 마마라는 것을 물어 보는 것은
선비측의 입장에서 볼때 말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학생회장이 비범한 인물 같은데 이러한 것을 생각 못하지는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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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에는 학군에서 통제하는 거라는걸 얼핏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신설학교에라는 점에서 아직 교수나 교직원들의 권위가 확립이 덜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총학생회장이 뛰어나다면 할 수는 있겠지요 ㅎㅎ

흠... 문제는 저 당시 주인공이라면 상투가 없을텐데 조선사람들 입장에서는 저시대에는 나름 대역죄가 아닐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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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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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나 광해는 시호가 아닌지..사후의 이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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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태종대왕이 등극한지 몇년이 되느냐의 질문은 태종 이방원의 생사가
확인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문제가 될 것 같네요.
역사물을 기반으로 하면은 조금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그 정도 까지는 역사 지식이 깊지 않다고 한다면 그만 일 것도 같네요. 현제 부르는 왕의 이름은 죽은 후 받은 시호이고 광해는 군으로 봉해 지면서 받은 이름 인데 왕의 지위가 박탈되면서 시호없이 계속
광해군으로 명칭 하는 것으로 아는데 정확한가 모르겠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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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문제는 고증해 쓰면 독자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더해 언어 문제도 멀리 가지 않고 반세기 전만 해도 지금 기준으로 보자면 사투리 섞인 말처럼 들려 대화하기 힘듭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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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학파라고 하면 바로 역적으로 죽습니다. 삼봉은 복권의 대한제국에 와서 이루어지고 그 이전에는 역적입니다. 경기도이니 곧 바로 토벌군 출동하겠군요
태종이라는 시호를 쓸거면 즉위년이 아니라 언제 죽었는지 물어야 합니다. 즉위년을 물어보고 즉위년이 30년 넘어가는 사람은 조선에 둘 뿐이니 해결하기 쉽구요, 세상 돌아가는 일들은 뒤에 나온데로 쓰면 해결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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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이동하면 대패닉이 있을 법 한데 없군요. 학생회장의 능력이라고 보기엔 학생회장이 딱히 대단한 능 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거같습니다. 운동권에다가 학생회를 개혁했다고는 하지만 그 정도 능력으로 과연? 저정도면 대통령 이나국국 군 장성 급ㅇ이라고 해도 힘들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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