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픽션입니다. 몇몇 부분들은 고증에 중점을 두고 맞추어 썼으나, 실제 기관 및 인물과는 무관한 이야기임을 먼저 밝히는 바 입니다. 작품 속은 작가의 상상이 가미된 허구이자, 가상의 공간입니다. 부디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의말
- 1. 우선 어제 연재분을 게시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연재지연 공지에도 적었던 말이지만, 못보신 분들이 더욱 많으실 것이라 사료되어 다시금 변명의 말을 올리자면... 벌써 수차례 공연 장면을 그려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장면을 쓸 때마다 너무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시각적 예술인 마술 공연을 어떻게 하면 더욱 면밀히 느끼실 수 있도록 쓸 수 있을지, 또 어떻게해야 제가 표현하려던 장면을 더욱 생생히 상상해보실 수 있으실지에 대한 고민들이 어우러지다보니 집필속도가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다음부터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2. 이번 액트는 피아노 소나타, 월광의 3악장과 함께 들이시면 더욱 좋습니다.제 서재에 링크를 남겨두었습니다.여건이 되신다면 음악을 곁들여 읽는 것을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감사합니다.내일 연재시간인 6시 5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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