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v.1 명동골
- 11.06.16 00:03
- No. 61
안녕하세요? 때늦은 글입니다. 연재 속도가 저속인 만큼 탄탄한 구성이 돋보여 즐겨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분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06년 10월 11일에 쓰고 2007년 5월 23일 고친 날로 된"귀혼검법 35"회 끝부분에는 "그는 비급 중에서 이미 다 연마한 귀혼심법편을 모조리 찢어냈다. 그리고 귀혼검법편 중에서도 몇 장을 찢어냈다"라고 쓰여 있는데 2010년 12월6일에 쓴 "괄목상대03"회에는 "첫장이 펼쳐지면서 그들은 마치 다정한 부부처럼 머리를 맞대고 비급에 몰두하기 시작했다"고 장윤과 원승이 비급 첫장부터 읽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나중에 출판을 위해서도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진작에 글을 올리려는 생각이 있었으나 글을 올릴 줄을 몰라 그냥 넘어가다가 이제야 알게 되어 늦게나마 제안합니다. 혹시 작가님께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다행이겠습니다. 건필을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
- 뿔따귀
- 11.06.16 00:39
- No. 62
-
- 가비(駕飛)
- 11.06.16 08:02
- No. 63
-
- 가비(駕飛)
- 11.06.16 08:05
- No. 64
-
- Lv.83 구름안개
- 11.06.17 18:53
- No. 65
-
- Lv.8 단리무극
- 11.06.17 22:03
- No. 66
-
- Lv.47 라카르도
- 11.06.17 22:35
- No. 67
-
- Lv.69 당랑고수
- 11.06.18 16:03
- No. 68
-
- Lv.1 명동골
- 11.06.19 11:53
- No. 69
가비님께서 저의 글을 읽으시고 즉시 수정된 것을 오늘 들어와서 확인하였습니다. 님의 작품이 너무 좋기에 이미 보았지만 수시로 들어와서 처음부터 다시 보곤 합니다. 그런데 이왕 수정을 하시니 덧붙여 수정하실 것을 제안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소 문맥상 깁니다. 모니터를 두개 띄우고 워드로 본문을 쳐서 붙여넣기를 하였습니다. 이 부분도 일치가 되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비님의 작품 연재 주기는 길어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을 알고 드리는 말씁입니다. 님의 건승을 빕니다.
화룡점정 04
무표정한 얼굴로 아래를 내려다보던 막청봉은 죽어 가는 단중의 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이러 저리 휘젓던 그의 손이 멈춘 순간 이내 붉은 빛의 책자 하나가 들려 나왔다.
"오호! 이것인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겉장을 뚫어져라 보던 막청봉은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북학신공(北虐神功)이라...."
그는 겉표지에 힘찬 필체로 써져 있는 네 글자에 감동 받으면서 얼른 책장을 넘겨보았다.
깨알같은 구결들과 함께 이런저런 몸짓을 취하고 있는 그림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잠시 몰입되어 내용을 살피던 그는 지하밀성의 무공이 확실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교주께서 기뻐하시겠군."
막청봉이 반색을 하며 들고 있던 비급을 막 품속으로 집어넣으려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한 자루의 비도가 빛과 같은 속도로 날아 들어왔다.
약왕문02
그 누가 알고 있겠는가. 당시 조양천이 이미 하나의 지하밀성 무공비급을 소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2권에 대한 행방도 알고 있음을 말이다. 단중의 비급을 강탈해 오기 위해 심복 막청봉을 은밀히 보내보았지만, 막청봉은 단중을 제거하는데만 성공했을 뿐 정작 그에게서 비급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하긴 단중이 그 중요한 비급을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소지하고 다닐 이유가 없었다.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나머지 하나의 행방이 아직 남아 있었다. 바로 원기종이 소지한 비급이었다. -
- Lv.1 명동골
- 11.06.19 12:19
- No. 70
가비님께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계속 다시 읽다보니 또 수정할 부분이 발견됩니다. 전에 제가 밝힌 오류를 수정하니 일치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 부분도 마저 수정해야 전체적으로 일관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님께서 수정하신 부분은 책장을 중간부분을 찢어냈다고 하셨는데 아직 다음에는 그냥 남아있어서 수정이 필요합니다.
약왕문(藥王門) <04>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위현룡은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한 채 조용히 품속에 있는 비급을 꺼내놓았다.
'귀혼환령검'이라고 써 있는 겉장 다음으로 이십여 장 정도가 뜯겨져 있었다.
이는 바로 협철곡에서 냉언령이 이끌었던 혈룡대를 상대로 화공을 전개하기 위해 뜯은 것이었다. -
- Lv.1 명동골
- 11.06.23 16:50
- No. 71
가비님께 제안합니다. 위에 제가 글을 남겼지만 추후에 또 수정할 곳이 발견되어 ( [아무튼 찢어진 부분을 보니 귀혼심법 편이 모조리 찢겨 나갔고, 귀혼검법 편도 몇 장 뜯겨 나갔구나. 내용은 모두 암기하고 있느냐?]
위현룡은 자신 있게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그러니 걱정 마십시오. 제가 나중에 다시 다 기술해서 채워놓겠습니다."
[그럼 됐다! 환령심법을 안 찢어 놓은 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마. 그럼 곧바로 환령검법과 환령심법으로 들어가 보자구나!]
)일일이 들어와서 님을 번거롭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원래대로 놔 두시고 약왕문 47회 마지막에 위현룡이 틈을 내어 복원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님의 원래 구상대로 흘러가게 될 것 같습니다. 번번이 님을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님의 건승을 빕니다. -
- Lv.1 amondiir..
- 11.06.25 23:29
- No. 72
-
- Lv.1 인재강호
- 11.06.27 20:34
- No. 73
-
- Lv.1 내마음대로
- 11.07.04 11:28
- No. 74
-
- 가비(駕飛)
- 11.07.04 11:33
- No. 75
-
- Lv.1 힘쎈황소
- 11.07.04 17:53
- No. 76
-
- Lv.17 러블리
- 11.07.08 19:00
- No. 77
-
- Lv.8 ha****
- 11.07.20 23:00
- No. 78
-
- 플라워
- 11.07.30 13:57
- No. 79
-
- Lv.73 유주(柳珠)
- 12.07.23 08:19
- No. 80
-
- Lv.99 타오천
- 14.01.09 20:17
- No. 81
-
- Lv.99 풍뢰전사
- 20.05.21 08:14
- No. 82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