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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들의 번호는 팔십칠번으로 같이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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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하고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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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이하 어린애들인데 같은 또래를 보고 '저자'라고 말하는 애는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초반부터 쥔공에대한 복선을 너무 깔어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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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전화에서 목검던지고 뛰어들어서 복부 타격한 글은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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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정도의 꾀를 부리더라도 그 정도에 당할 수는 없는 노릇인데 마교 수준이 너무 낮은 건가
그리고 실력이 평등하게 되려면 11위는 1조 뒤가 아니라 10조 뒤에 서고 12위는 9조 뒤에 서고 해야 경쟁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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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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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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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공 님 말씀이 맞네요. 좀 더 다른 조편성 방안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단숭히 말해 열 명씩 나눠서 그중 제일 센 애들이 1조 들어가고 가장 야간 애들이 10조 들어가면 10조는 개인으로든 집단으로든 1조 보다 객관적인 전력이 약하니 경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겠지요. 물론 10조에 대단한 카리스마가 있어서 부족한 전력을 협동심으로 해결했다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건 아이들의 특성과 응용력의 문제고 조를 편성하는 감독관 입장에선 일단 아이들에 대해 제대로 모르니 그나마 알고 있는 무력을 열 개 조 모두 평준화시키려는 방식을 취하는 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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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편성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 같아서 답변을 하겠습니다. 조편성을 저렇게 한 이유는 실력을 평등하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각 마동굴 내에 서열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저런 식으로 조편성을 한 것입니다. 만약 10위와 11위를 한 곳에 놔두면 실력차이가 비슷해서 서열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을 것입니다. 각 마동굴을 작은 마교라고 생각하신다면 좀 더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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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약간 허술하고, 뻔한 전개이긴 한데 반면에 외려 요즘은 이런 소재의 무협을 보기 힘들어 계속 보게 되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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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더 많은,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인물이 자질 평가를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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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가 일반 민중에서 많이, 오래 있다 간다고 여겨지는 곳에서
홀로 떨어져나온 13세는
다른 대상, 상대자를 저자로 칭할 수 있겠죠. 이미 적의를 보인 대상에
닫혀진 사회에서는 더욱요.
단어 선택의 문제일텐데,
인물의 주변을 떠올려보곤 납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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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설움이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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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봐준 누군가에게 매달려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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