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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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간절히
작품등록일 :
2016.08.30 10:25
최근연재일 :
2017.03.24 16:00
연재수 :
188 회
조회수 :
3,011,604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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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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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창천전생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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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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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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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5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6.12.05 16:07
    No. 61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독너구리
    작성일
    19.01.18 02:40
    No. 62

    탁주의 민간 전승에 따르면 장비는 사대부 집안 출신으로 문무를 겸비하고 서화도 뛰어났다. 청나라 시대의 역대화기록에 따르면 장비는 탁주 사람으로 미인도를 잘 그렸다고 하네요.
    정사(正史)에 의하면 장비는 원래 어느 성주(城主)의 부장(副張)으로서 자신들이 머물고 있던 성이 황건적에게 함락되고 난 이후 방랑생활을 시작하게 된 무사였다고 합니다.
    연의에서는 술을 좋아한다고 나와 있습니다만 정사에서는 그 어디에도 술을 좋아했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즉, 연의에 의한 피해자 중 한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정사에서는 나름 지용을 겸비한 호걸로 나오거든요... ㅋ
    그리고 위략에는 하후연의 조카딸을 장비가 보쌈해갔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뭐.. 위나라 조조에서 적은 사서에 나온 내용이지만 어쨌든 장비의 아내가 하후연의 조카딸(참고로 이때 나이 13살) 이었다는 말이죠.. 아마도 장비 포섭 실패 이후의 변명이 아닐까 하는..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독너구리
    작성일
    19.01.18 02:49
    No. 63

    간옹 : 삼국지집해에 따르면 그의 본래 성씨는 경(耿)이지만 유주 사람들이 이를 간(簡)으로 발음했기 때문에 발음에 따라 간으로 성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유유자적한 풍채와 생각에다, 성품은 찬찬하지 않고 오만하고 방종하며 질탕했다. 유비가 자리에 앉아 있어도 두 다리를 뻗고 앉아 몸을 기대어 있었다. 이렇게 예법에 맞는 몸가짐이 엄숙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행동하였다. 제갈량 앞에서 회의에 참석할 때도 혼자 걸상 하나를 차지하고 목에 베개를 베고 누워 말하니 참으로 뻔뻔했다(이상 삼국지 촉서).
    유비가 곡식을 아끼기 위해 금주령을 내려 법령에 따라 술을 담글 때 사용되는 기구를 가진 사람까지 처벌하는 명령을 내리려 하였다. 하루는 유비와 간옹이 거리에 나가 단속을 하였나 보다. 번득이는 생각이 들었는지 갑자기 간옹은 지나가던 남녀를 가리키며 둘이 간음을 저지르고 있으니 잡아야 한다고 유비에게 주장했다. 유비가 어떤 이유에서 그러한 주장을 하느냐고 간옹에게 묻자, 간옹은 "저들은 그 도구(성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술을 담그려는 자와 똑같다" (정사 삼국지 촉서 8권 간옹전) ㄷㄷ. 용감한(?!) 간옹선생 되시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독너구리
    작성일
    19.01.18 02:51
    No. 64

    간옹 같은 부하 있으면 저같으면 때려 패고 싶을듯...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3 트럭9호기
    작성일
    19.02.27 00:32
    No. 65

    글을 읽을 수 있다는건 어마어마란거지요 장비가 양반출신인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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