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리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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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려은
작품등록일 :
2011.07.03 01:44
최근연재일 :
2011.07.0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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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09.06.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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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La~port Liarta - 40장 밤의 여왕 #05

DUMMY

제 40장 밤의 여왕 #05


-피융~ 파박!

-키에에엑!!

마차를 향해 돌격해오던 또 하나의 망령이 루치야의 저격에 맞고 나가떨어진다. 이런녀석들이 한 두놈이 아니게 되자 쉴새없이 바빠진 루치야가 아란을 향해 어려움을 토로한다.

"아, 아란!!"

그럼에도 소년은 침착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마차와 말을 숨긴 뒤 농성합시다. 신이 도착할 때까지요."

-쿵!

그 말에 모두가 놀랐다.

"으엑!? 그럼 우린 죽어!"

마리아가 아란의 말에 떽떽 거렸다. 이 많은 망령들을 상대로 꼴랑 넷이서 그것도 두 명은(아란과 마리아) 거의 비전투요원에 가까운 사람들이 끼어있는 인원으로 농성전을 펼치자는 말인가? 너무 무리한 요구다 그런건!

그러나 아란은 진지한 얼굴을 하고는 일행을 돌아본다.

"신을 기다리기 위해선 그 수밖에 없어. 그리고 그가오면 우린 포위망을 뚫을 확률이 높아질테고, 게다가 지금 말들의 상태가 좋지않아. 어차피 둘다 도박수에 가까워. 그래서 기왕이면 신을 데리고 가는 쪽을 택한 거고. 말들 때문에라도 휴식을 위해서 말과 마차를 숨겨놔야 해. 망령들에게서 보호해야된다구. 놈들은 영악해서 우리의 발을 묶어놓으려 할테니까."

아란의 말은 사실이었다. 협곡을 통과하지 못하면 긴거리를 돌아가야 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무엇보다도 말들이 버텨줄지 자신이 없었다. 식사때 외에는 거의 하루 왠종일 쉬지도 않고 달려온 말들이다. 어지간한 명마라도 그 정도로 무리하면 지칠 수 밖에 없을텐데 하물며 시골의 짐 말이 오죽하겠는가. 지금 이만큼 달려주는 것도 용한 실정이었다. 그리고 마차의 속력이 점점 줄고있는 것으로 보아 말들도 곧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이고, 한 필이라도 쓰러지는 순간엔 그때가 아란일행의 최후가 될 것이리라.

아란이 아이비를 돌아보며 진중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이비씨……. 그럼 부탁할께요."

그녀의 활약에 따라 일행의 생존여부가 갈라질 것 이었다. 그녀는 사실 망령의 독 스카르까지 자신의 무기화시킨 모양이었다. 물론 제대로 된 해독제가 없어 마음껏 쓸 수는 없긴 했지만, 지금같은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못할 짓이 어디있겠는가? 덕분에 양날의 검이 된 스카르를 쓴웃음을 지으며 집던 아이비는 아란의 말뜻을 이해했다는 듯이 어쩔수 없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후우……, 알았어. 한번 해볼께. 스카르도 넉넉하게 준비해놨으니……."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네 정의 오르젠스팅거에 카트리지를 박아넣었다. 그 곳에 들어있는 것이 아란일행의 목숨을 지켜줄 수도, 앗아갈 수도 있는 '스카르'일터였다.

아이비가 준비에들어간 듯 하자 아란은 마리아에게 외쳤다.

"마리아! 그럼, 저쪽 숲으로 들어가!!"

아란이 다급한 목소리로 평원 외곽의 숲을 가리키며 외치자, 마리아는 반사적으로 마차고삐를 있는 힘껏 꺾었다.

"히이익---!!"

-히히힝!

하고 울리는 말들의 거친 울음소리와 함께 마차가 급격하게 꺾여졌다.

"꺄아악!!"

그 반동으로 창문에서 망령들을 저격하는데 여념이 없던 루치야는 -쿠당탕 하며 다시한번 요란하게 마차안으로 빨려들어갔고, 아이비와 아란은 안간힘을 쓰며 마차밖으로 튕겨나가지 않으려고 마부석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필사적으로 늘어졌다.

"으익……!!"

"윽! 마리아! 대충지나갈 수 있는 곳이면 쭉 달려!!"

아란일행의 마차는 운이 좋았다. 너무 갑작스럽게 꺾는 바람에 포위망을 완성하고 덮쳐들어가기 일보직전이었던 망령들도 마차의 움직임에 놀라 한 순간 대열이 흐트러졌던 것이다. 마차는 망령들이 움찔한 그틈을 타 유유히 포위망을 벗어나 평야지대 외곽의 숲으로 들어갔다.

-촤좌좍!!

아란의 시야로 검은 나뭇가지들과 나뭇잎들이 덮쳐들어온다.

-쿨럭! 쿨럭~!

마차는 익숙치않은 숲의 지형에 연신 위 아래로 요동치며 비명을 지른다. 마리아가 덜컹거리는 마차를 필사적으로 바로잡으려 노력했다.

"으아~! 아란, 길이 없다고!!"

"여긴 원래 없어! 아무도 다니지 않는 곳이야! 마차를 숨길만한 데를 찾아봐! 놈들이 뒤쫓아 온다구!!"

정말 아란의 말대로 회색망령 놈들은 숲 속으로 아란일행을 따라들어와 날렵한 몸놀림으로 나무를 타며 그들을 찾으려 하는 모습이었다.

"아… 알았어! 이익!!"

그에 겁먹은 마리아는 필사적으로 다가오는 나무들을 피하며 마차를 운전한다. 문득, 생각났는지 아이비가 다급하게 아란에게 묻는다.

"……그런데, 그 녀석에게는 우리 위치를 어떻게 알리지?"

그에 아란은 뒷편의 배낭을 뒤적거리더니 무언가를 꺼내며 한숨을 쉬었다.

"휴우……. 이것밖에는 없군요. 오히려 최악의 상황을 만들게 될 지도 모르지만요."

그런 아란의 손에 들려있는 것은 예전에 라하드에서 만일을 위해 사두었던 조그만 막대모양의 '구조신호용 폭죽'이었다.


-후우웅!

대낫을 닮은 거대한 칼날이 바람을 가르는 무시무시한 소리와 함께 휘둘러졌다. 그러나 그 커다란 칼날은 목표를 맞추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그 목표물, 검은 삼각카우보이 모자와 하얀 카니발가면, 흑색의 롱코트가 인상적인 용병, 신이 칼날이 휘둘러지는 순간 절묘한 회피기동으로 그 칼날을 -휘릭 타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 직후 신은 자세를 잡으며 양 손에 자신의 리볼버권총 엄브렐러를 교차된 자세로 뻗으며 망령의 머리를 노리고 방아쇠를 당겼다.

-탕! 타당! 탕!

-퍽! 퍼벅!

탄환은 망령괴의 머리에 정확하게 들어 박혔지만 망령괴의 머리는 탄환의 궤도에 따라 단지 기괴하게 튀며 일그러지기만 할 뿐 곧, 아무런 타격도 없었다는 듯이 원상태로 돌아왔다.

-크아아아아-----!!

그저 망령괴의 흉성을 돋우는데 만은 성공했다. 그걸 본 신은 가면 속의 얼굴을 찌뿌리며 한마디한다.

"물컹물컹한게 더럽게 기분나쁜 놈이군. 은탄도 효과가 없나?"

방금까지 신나게 날려댄 탄환이 은탄이었나 보다. 놈도 망령들의 한 종류라고 듣기는 했는데 어째 은탄환이 효과가 없는 특이한 놈인 것 같았다. 그러니 아까 루치야가 정신없이 쏴대던 은화살도 놈에겐 그렇게 타격을 주진 못했나보다.

-촤락 탈칵!

신은 그런 생각을 하며 순식간에 리로드를 끝냈다. 그리고는 다시 날아오는 망령괴의 2차, 3차공격을 날렵하게 피하며 망령괴의 드러난 빈틈을 파고들었다. 휘둘러지는 망령괴의 오른쪽 칼날을 타넘어피하고,

-피빗! 스르릉!

그대로 달려 팔에 힘껏 회전력을 실어 내뻗으며 발포!

-쾅! 퍼벅!

'머신건 피스트!'

신의 무지막지한 회전력을 실은 탄환은 기존의 피격부위의 거진 4배에 달하는 구멍을 뚫으며 망령괴의 오른편 옆구리에 박혔고,

-크아아아----!!

망령괴는 괴로워하며 상처를 재생시키는 것과 동시에 양 팔의 칼날을 들어 가위처럼 신을 양분할 기세로 휘둘렀다.

-슈웅! 휘리릭! 까강!!

그러나 신은 기묘한 움직임으로 망령의 칼날에 담긴힘을 분산시키며 코트자락이 휘날릴 정도로 몸을 회전시키다 두 정의 엄브렐러를 세워 결국 망령의 칼날을 막아낸다. 그에 망령괴도 놀랐는지 움찔한다.

그 직후 신은 강하게 몸을 회전시키며 망령괴의 두 칼날을 밀치곤 망령괴의 칼날과 놈의 복부를 향해 전방위 난사를 시작했다.

'카운터 스템플러!'

-까강! 탕 탕 타당! 탕 탕 탕 탕! 탕탕타당!

-촤락~ 탈칵!

열두 발의 탄환이 쏘아져 칼날과 망령괴의 복부를 헤집어 놓았지만 그 뿐, 타격을 입은 그 즉시 망령괴는 꾸물꾸물 재생을 시작했다.

-크아아!!

고통에 발악하는 망령괴의 몸부림을 피해 신은 뒤로물러선다.

-우지직! 콰당탕!

몸부림치는 망령괴의 칼날을 맞은 나무들이 허리가 수수깡처럼 동강나며 쓰러진다. 신은 그 모습에 혀를 쯧쯧차며 옆의 높다랗게 솟아있는 나무를 삼각차기를 응용하여 타고 올라갔다.

"쯧 쯧 쯧, 환경은 보호! 해야되는게 아닌가?"

-크롸롸롸-----!!

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괴물의 울부짖음이 대신했다.

"뭐래는 거야!? 발음이 영 병신같아서…… 알아들을 수가 없군……!!"

나무를 타고 계속, 위로 위로 도약하던 신은 망령괴의 가슴께 높이까지 올라오자 나무를 박차고는 괴물을 향해 쏘아져 나갔다.

-타앗!

한 발의 검은 탄환처럼 일직선으로 쏘아진 신은 망령괴의 근처로 일정거리 이상 접근하자 지근거리에서 몸을 강하게 비틀어 회전력을 싣고는 망령괴의 목을 겨냥하며 옆차기를 날린다. 그러면서 한꺼번에 내쏜, 11발의 탄환이 일으킨 폭풍과 함께 괴물을 향해 날아들었다.

-콰광! 쾅! 콰드드드득----!

'스카이 드라이버!'

신은 하나의 검은 섬전이 되어 그가 일으킨 탄환의 소용돌이와 함께 망령괴의 목을 꿰뚫었다.

-푸박! 콰앙!!

망령괴의 목 아랫부분이, 후벼파진 점토인형처럼 터져나갔다. 그 충격으로 뒷걸음치는 망령괴의 가슴께에서 신은 뒤로 공중제비를 돌며 망령괴의 굵은 허벅지 사이로 착지했고, 그 직후 낙하의 충격을 완화시키려 크게 한바퀴 회전한 그는, 포환 던지 듯 오른팔을 크게 휘두르다. 한바퀴의 회전이 마무리 되는 순간, 강하게 오른팔을 뻗으며 마지막 남은 한 발의 탄환에 모든 힘을 집중하여 격발했다.

'미라지 버스트!'

-콰앙!

마치 대포가 쏘아지는 듯한 굉음이 울렸다. 단 한발의 탄환 이었지만, 그 한발은 마치 대포알처럼 망령의 배에 세로로 난 기괴한 입을 폭발음과 함께 뚫고 들어가, 등 뒤를 갈가리 찢어발기며 튀어나갔다. 그 결과 망령괴의 배 한복판에 크레이터 처럼 거대한 구멍이 뚫렸다. 그 구멍이 어찌나 크던지 뒤쪽에 서있는 나무가 보일 지경이었다.

'쓰러뜨렸나?'

-크아아아-----!

그러나 그런 신의 무시무시한 공격에도 망령은 기성을 지르며 신경질적으로 신을 향해 칼날을 휘둘렀다.

'쳇! 아니군.'

이 정도로도 놈을 쓰러뜨릴 수 없단 말인가. 신은 그에 한탄하며 회피기동을 하기위해 백스텝을 밟으며 황급히 뒤로 물러나려 했다. 그러나 거리가 생각보다 가까웠다.

-까앙!

신은 완전히 피하기 어려워진것을 깨닫고 반사적으로 엄브렐러의 옆면을 들어 놈의 공격을 막아봤지만 그 상상외의 괴력에 몸전체가 들려 뒤로 날아가는 것만은 어쩔 수 없었다.

-촤악! 치지지직!

날아가는 와중에 몸을 뒤집어선 고양이처럼 날렵하게 땅을 짚으며 가까스로 중심을 잡아 거칠게 착지하는 신.

"칫! 괴물 주제에 맷집은 있군!"

짜증난다는 듯 그렇게 말을 내뱉으며 탄환을 재장전. 아직 불리한 건아니지만 왼쪽 발목이 시큰 거리는게 심상치않았다. '좋지않다!' 몸이 조금이라도 삐걱거린다면 큰기술은 무리라고 생각한 그는 되도록이면 오래 끄는 것은 좋지않다고 판단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어느새 꾸물꾸물 재생을 끝낸 망령괴는 신을 향해 흉성을 드러내곤 양팔을 거대한 칼날을 휘두르며 쇄도해 왔다.

-크아아아아-----!!

"시간이 없군. 정녕 그걸 써야만 하나? 운도 지지리도 없군."

그 모습을 바라보던 신이 자조적인 푸념을 늘어놓으며 왼손의 엄브렐러를 소매로 되돌렸다.

-쿵쾅쿵쾅!

그러면서 다가오는 괴물의 공격은 지면을 스치듯 쓰러지며 누워 피하고 괴물이 지나치자 그 다리사이에서 놈을 피한 신은 허리를 퉁겨 일어나며, 뒤로돌아 괴물의 뒷목의 바로아래, 사람으로 치자면 척추에 해당하는 부분을 겨냥하여 방아쇠를 당겼다.

-탕! 탕! 탕!

-삐걱! 쿠당탕!

그 일격이 괴물의 균형감각을 건드렸는지 망령괴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나무들을 꺾으며 넘어갔다. 뿌연 흙먼지가 순식간에 치솟아 올랐다. 안개처럼 번져나가는 흙먼지에 신도 가려지며 의도치 않게 잠시 시야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

신은 오른손의 엄브렐러마저 소매속으로 되돌리곤 품에서 담배 하나를 꺼내어 물었다. '시거'라고 도하는 남부 특산물처럼 생긴 두툼한 담배에 신은 성냥을 그어 불을 붙였다.

"왠만하면 말야. 이 망할 담배만큼은 안 꺼내고 싶었거든? 만들어준 사람이 짜증나서 말이지."

그러면서 깊게 한모금 들이 마시는 신.

'만드라고라 차징!'

순간, 신의 공간지각력이 확장된다. 주변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은 이 불쾌한 느낌, 시간의 흐름이 더뎌지고 모든 기물들이 움직임을 거의 멈춰선다. 강한 긴장감속의 공허, 그것을 채우는 것은 오직 '속도감!' 짜릿한 쾌감이 촉매가 되어 그의 몸을 타고 돈다. 그리고 그 반동의 힘으로 통각을 차단하고 근육을 오버히트 시킨다. 그 결과로 나오는 것은 압도적인 괴력, 그리고 폭발적인 빠르기의 움직임과 그를 통제할 수 있을 만큼 또렷해진 정신이다.

그가 흡입한 것은 결코단순한 담배 따위가 아니었다. 마계의 생물이라는 만드라고라의 정수를 정제하여 제조한 그것은 사용자를 강한 명정상태로 이끌어 전투력을 폭발적으로 격발시키는 약물, 일종의 마약이나 다름 없는 물건이었다. 물론 그 효능만큼의 사용후 후폭풍도 크지만…….

흙먼지가 점차로 가라앉자 신은 삐딱하게 서서 담배를 문 채, 양손에 두 정의 엄브렐러를 쥐어 축 늘어뜨린 상태로 나타난다. 오랜만의 '차징'이라그런지 머리가 띵해졌다. 하지만 곧, 가면의 힘으로 그것도 가라 앉으리라.

가면뒤의 그의 두 눈은 타오르는 듯한 푸른 귀화를 머금고 있었다. 재생이 끝났는지 말짱한 모습의 망령괴도 그런 그의 모습에 심상찮음을 느꼈는지 거세게 포효한다.

-크롸롸롸롸-----!!

"탄환 100발 안에 네 녀석을 쓰러뜨려주마!"

포효하는 망령괴를 향해 신은 고개를 비틀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 다음 순간 신의 몸이 가속했다.


---------------------------------------------------------------------------<계속>

아아^^ 오랜만 이군요! 간만에 연재할려니 참 힘드네요 하하..

이제 시작되는 추격전!!! 그리고 신이 꺼낸 비장의 무기..

이들의 운명은 과연!?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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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20 royalblu..
    작성일
    09.06.20 09:36
    No. 1

    재밌게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vyLeagu..
    작성일
    09.06.20 10:45
    No. 2

    오오 저 가속의 원리는 주변의 시간을 조금 느리게 하면서 자신의 시간을 바르게 바꾼다던가 이런 것인가?

    비슷한 설정을 가진 엑박이던가 플스이던가 게임을 구경한 기억이 있어서요...나중에는 같은 거너끼리 붙어서 저 담배물고 탄환도 맨손으로 잡아내는 건가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슬라임베스
    작성일
    09.06.20 14:50
    No. 3

    역시 전투는 신에게 맡기고 아란은 열심히 비전투 쪽을 단련했으면 좋겠군요.

    근데 신이 비장의 기술을 쓰니 간지는 나는데, '100발'인겁니까…?
    망령괴가 정말 질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시단
    작성일
    09.06.20 16:06
    No. 4

    저 많은 탄환은 어디서나오는거죠?
    본문에 나왔는데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곤한赤火
    작성일
    09.06.20 21:20
    No. 5

    신의권총은

    마법이새겨져있어서

    마력으로 탄알이장전되나.. 시뮬님말씀대로 이건 오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9.06.20 21:42
    No. 6

    마법을 빼곤 설명 불가 수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하려은
    작성일
    09.06.28 10:29
    No. 7

    봉쿠레내꺼님 네^^ 감사합니다.

    IvyLeague 님 하하^^ 그 반대입니다. 자신의 몸을 폭주시켜서 무지막지하게 빨라진 속도로 인해 상대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지요. 일종의 버서크 모드라고 할까요?
    거너끼리 싸우는 장면도 나올예정이랍니다. 일단 로젠크로이츠 기사단만 해도 거너가 꽤나 많거든요^^

    슬라임베스 님 ^^ 하하~! 아란은 역시 머리로라도 때워야.. 망령괴가 쉽게 죽진 않죠?

    시뮬 님 신이 항상들고다니는 금속케이스가 있습니다^^ 그게 탄환케이스 이지요.

    피곤한赤火 님 ^^ 총이 대단한게 아니랍니다. 물론 신의 총 '엄브렐러'는 '마법적인'능력이 있긴합니다만.. 그런 쪽은 아니구요. 신이 가지고 있는 '오토리로드'라는 편리한 기술이 있답니다^^

    적안왕 님 하하^^ 그래서 다음 편에 팬텀크로우의 기술 '오토리로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놓았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이천(異天)
    작성일
    09.08.03 13:59
    No. 8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키온
    작성일
    10.09.10 16:24
    No. 9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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