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리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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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려은
작품등록일 :
2011.07.03 01:44
최근연재일 :
2011.07.0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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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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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09.06.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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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ort Liarta - 40장 밤의 여왕 #06

DUMMY

제 40장 밤의 여왕 #06


-타닷! 탓!

아란은 숲 속을 달리고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루치야, 마리아, 아이비까지 네 명의 일행은 숲 속을 주파하고 있었다. 그들은 무거운 짐과 배낭들은 마차와 함께 숨겨둔 채 간단한 무장만 갖춘 상태로 숲 속을달리고 있었다.

-사삭! 삭! 사삭!

풀 숲을 헤치며 달린다.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끝장이다. 잠시라도 미적거렸다간, 무시무시한 습격자들이 개떼처럼 몰려와 포위할 것 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일행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리고 있었다.

-사삭! 파핫!

-캬아아악!!

그러나 아란일행의 그러한 노력이 무색하게도 곧, 여기저기서 일행을 노리는 습격자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바로 회색망령, 구울들 이었다.

"우왓!!"

"꺄악!!"

마리아와 루치야가 그들의 갑작스런 등장에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그냥 계속달려!!"

"무시하고 달려야 돼!"

그에 아란과 아이비가 앞과 뒤에서 거의 동시에 소리친다. 아란이 맨 앞에서 루치야와 함께 길을 이끌고 마리아가 가운데, 측면과 후방을 아이비 혼자 막아내는 대형이었다. 아란 일행은 숲을 최소한의 피해로 지나기 위해 그러한 진형을 짜서 목숨걸고 달리고 있었다.

아란은 이곳을 엄폐물도 많고 기습당하기 딱 좋게 높게 자란 나무들도 많아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단 네 명으로 이루어진 일행이 여기서 농성했다간 3차원 적으로 덮쳐오는 놈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기에 언덕이 많은 구릉지대 쪽으로 나가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구조신호용 폭죽을 쏘아올리기에 나무들이 가리고 있는 숲은 진지로 부적합했다. 그런 이유들이 겹쳤기 때문에 일행은 숲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까강! 콱!

"큭!!"

아란은 망령의 공격을 방어검술로 막아흘리며 지나쳐 달린다.

-찌익! 뎅강!

아란이 달리며 밀쳐버린 망령은 뒤의 아이비가 오르젠스팅거의 베놈블레이드를 세운 채로 휘둘러 목을 쳐 날려버렸다. 이미 '스카르'를 먹여 새카맣게 물든 칼날의 베놈블레이드는 닿는 것만으로도 치명상을 입히는 무시무시한 맹독을 내뿜고 있었다. 머리가 날아간 망령은 목 단면이 시커멓게 변색되어 줄잃은 꼭두각시마냥 힘없이 쓰러졌다.

-피융~ 파박!

-캬악!!

-피융~ 파박!

-키야악!

루치야는 사방에서 다가오는 망령들의 공격에 정신없이 은화살을 매긴채 접근하기 전에 쏘아 저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숫자가 너무많아 그녀 혼자만의 힘으로는 다가오는 모든망령들을 막아내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였다. 아란이 근접한 망령들의 공격을 흘려내고 루치야가 다가오는 망령들을 저격하며 아이비가 몰아쳐 오는 망령들의 습격을 받아쳐 쓰러뜨리는 동안 가장 문제였던 마리아는 가운데서,

"우아악! 꺄악!!"

하고 비명을 지르며 폭풍처럼 휘몰아쳐오는 망령들의 손톱들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달려나가고 있었다. 특유의 미꾸라지 같은 화려한 몸놀림을 구사하면서 망령들에게 위협이라도 하듯, 구조용폭죽을 머리위로 휘둘러대면서 말이다.

-부욱!

그러다 블라우스 어깨의 자락이 구울의 손톱에 긁혀 -치직 거리며 타들어가자 그녀는 어깨에 불이라도 붙은 양 기겁하며 털어재꼈다.

"꺄악! 후욱! 훅욱!! 이거뭐야!? 우왁!"

그 순간 또다른 망령의 손톱이 그녀의 가슴팍을 노리고 찔러오자 그녀는 머리를 숙여내리면서 피하며 소리지른다.

"꺅! 이 망할 것들은 나처럼 연약한 레이디에게도 사정봐주지 않고 덤비는 거얏!?"

"……."

단순한 '개소리'였던지라 망령은 물론 일행도 반응하지 않는다. 실제로는 그런 그녀의 푸념을 들어 줄만큼 다들 한가하지 않다는 게 더 큰 이유 였겠지만……."

그렇게 지옥같은 숲 속에서의 공방은, 일행이 구릉지대로 간신히 빠져나오자 한 시름 덜게 되었다. 숲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거짓말처럼 망령들의 공격이 멈추었던 것이다.

망령들이 진형을 재정비 하는지 어떤지 아란의 입장에서는 예측할 수 없었지만 다행이라고 밖에 생각 할 수 없었다. 그 덕분에 구릉지대의 가장 좋아보이는 고지에 올라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가팔라보이는 언덕이라 위에서 아래쪽의 사면을 내려다보며 농성하기에 나쁘지 않아보였다.

물론 고립되어 버릴 수 도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존재했다. 신.이. 늦.게. 도.착.한.다.면. 말이다. 전적으로 신을 신뢰한 상태서 세운 작전, 벼랑끝 작전이었다. 아란은 그가 아무리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하더라도 이 곳에서 저 요란한 폭죽을 쏘아올린다면 못 볼 수가 없다고 확신했다. 물론 망령들도 몰려들 거라는게 커다란 문제긴 했지만…….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 늦게 오거나 오지 못한다면? 그럼 전멸이다. 지금 아란일행은 숲에서의 공방을 뚫고 오느라 만신창이 였는데, 여기저기 스카르에 얕게 타들어가 구멍이 송송 뚫린 용병수트부터 검게 변색된 얕은 상채기들까지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아란이 숨을 고르며 마리아에게 지시한다. 일행 중 오직 그녀만이 보호받아 가장 멀쩡해보였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헉! 허억! 마리아…… 쏴 그거."

"으? 으, 응……. 알았어."

울상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마리아, 상처투성이의 아란과 루치야 그리고 아이비의 몰골에 비해 가장 멀쩡한 자신의 모습에 죄책감을 느끼는지 표정을 구긴다. 폭죽을 하늘높이 치켜든 그녀는 눈을 질끈 감고 손잡이 부분을 꺾어 폭죽을 당겼다.

-피유웅~ 빠방!

하고, 어두운 안개가 들어찬 밤하늘 위로 밝은 불빛이 치솟았다. 생각외로 안개가 짙어져 시계가 좋지 않아 신이 그 폭죽 불꽃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그 폭죽으로 인해 밝아진 주변의 광경을 본 아란일행은 지금 그런걱정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님을 깨달았다. 아란일행이 올라선 구릉아래로 수십마리의 망령들이 새카맣게 몰려오고 있었던 것이다.

사방을 빽빽하게 매운채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는 그 대부대를 본 루치야는 입을 다물었다. 그녀는 괴물들의 그 어마어마한 규모에 적지않게 놀라고 있었는데, 그건 다른 일행들도 마찬가지였다. 아이비가 양손의 베놈블레이드를 세운 오르젠스팅거를 -휘휘 휘두르며 한숨을 내쉬었다.

"후우……, 이제부터가 진짜군."

-딸깍! 퓩! 퓨슉!

그러면서 그녀는 오르젠스팅거의 트리거를 돌려 슬라스터에 스카르를 하나 더 먹인다. 이것으로 그녀의 이빨은 더욱 날카롭게 벼려졌다.

"크으! 화살이 부족할 지도 모르겠어요."

루치야도 은화살을 몇 발들어 한번에 강화활에 겨냥하며 중얼거린다. 정말로 대충쏴도 죄다 맞을 것 처럼 녀석들은 개떼로 몰려들고 있었다.

크리사오르를 고쳐쥔 아란이 마리아를 향해 등을 보이며 말했다.


"마리아, 가운데로……."


그러자 루치야와 아이비도 그 말의 의미를 이해했는지, 마리아를 향해 등지고 섰다. 세 명이서 그녀를 사이에 두고 보호하려는 진영, 그러나 마리아는 그런 특별취급이 싫었는지 세 명 사이에서 몸을 비틀었다.

"에…엑!? 시, 싫어."

그에 아이비가 빈정거렸다.

"괜한 고집피우지 마시고 몸이나 온존히 보호하시지? 너의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그 허접한 백마법이 지금 이 순간엔 가장 절실 하단말야. 놀지말고 기원이라도 해! 스카르 해독이라도 자랑스레 해보란말야! 아니면 우리……."

거기까지 말한 아이비는 오른팔을 뒤로 비틀어 그녀의 눈 앞에 스카르에 중독되어 시커멓게 변색된 상처를 보여주곤 말을 이었다.

"……죽을지도 모른다?"

"윽, 으으……."

농담같은 한마디였지만 마리아의 가슴엔 비수같이 꽂히는 말이었다. 그걸 본 마리아는 울상으로 주저앉아 두 손을 모았다. 기원에 들어간 것이었다.

"옵니다. 준비하세요."

아란의 한마디에 루치야가 손의 시위를 놓는다.

-피유웅~ 파바박!!

-캬아악! 캬악!!

언덕을 올라오던 수 많은 망령 중 세 마리가 한꺼번에 네발의 은화살을 나눠맞고 사이좋게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몰려오는 놈들의 숫자에 비하면 미미한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캬아아아악!!

곧, 기성을 내지르며 휘두르는 망령(구울)의 길고 날카로운 손톱과 아란의 크리사오르가 맞부딪혔다.

-챙!

"크윽!"

망령의 일격을 막은 아란의 두 팔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피유웅~ 빠방!!

멀리서 구조용 폭죽이 터지는 것이 보였다. 어두운 밤의 안개를 뚫고도 멀리서까지 보이는 붉은 섬광, 그것은 라하드를 떠나올때 자신의 권유로 아란이 구입한 그 '구조신호용 폭죽'이었다. 그걸 터뜨린 것으로 보아 그쪽에도 또 다른 문제가 생긴게 틀림없었다. 최악의 경우, 앞 뒤가리지 않고 자신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난관에 봉착한 상태일 수도 있었다.

저렇게 동네방네 다 모여라 하는 듯한 의미의 미친 폭죽을 쏘아올리는 정신나간 짓을 할 정도로의 위기상황 말이다.

신은 가면속의 두 눈을 번뜩이며 중얼거렸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군. 취소다. 50발로 하지."

-쿠와아아아아-----!!

거센 기세로 쇄도해 들어오는 망령괴에 대비해 신은 자세를 낮추어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쿵쾅! 쿵쾅!

지축을 뒤 흔드는 진동을 일으키며 망령괴가 지척에 다다르자 신의 움직임이 기민하게 변했다.

'카요란……!!'

나직한 중얼 거림과 함께 순간, 그의 몸이 망령괴의 공격에 폭발적으로 반응한다.

-슈웅 팟! 콰광!

망령괴의 거대한 칼날이 미처내려치기도 전에 신은 흐릿한 잔상만을 남긴 채 괴물의 뒤로 돌아가 탄환을 먹이고 있었다.

-쾅! 쾅! 쾅!

전발 '머신건 피스트'급의 공격, 망령괴의 등으로 순식간에 커다란 구멍이 여러개 생겨났다.

-크아아아!!

고통에 찬 망령괴의 비명과 함께 뒤쪽의 신을 후려치는 커다란 칼날. 하지만 그 자리에 이미그는 사라지고 없었다.

-팟! 쾅! 쾅! 쾅! 파밧! 쾅! 쾅! 쾅!

빛살처럼 빠른 속도로 보이지도 않게 망령괴의 주변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며 탄환의 세례를 퍼붓는 신. 망령괴는 하나의 뇌전과도 같은 그의 움직임에 갈팡질팡, 갈피를 잡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한 두번 반격해 보기도 하지만 이미 거기에 그는 없다.

늘어가는 건 괴물의 몸에 나는 커다란 구멍들 뿐.

-팟! 쾅! 쾅! 쾅! 파밧! 쾅! 쾅! 쾅!

요란한 굉음과 함께 사방에서 쏟아져 오는 탄환의 세례에 괴물의 육체는 순식간에 걸레짝처럼 너덜 너덜해지고 말았다. 마치 순간이동을 하듯 전후 좌우 여덟방향에서 거의 동시에 나타나 사격을 해대니 괴물의 재생속도를 뛰어넘는 데미지가 들어가고 있었다. 피격환부가 미처 재생하지 못하고 다드러난채 흉측해진 망령괴가 기성을 내지른다.

-쿠와아아아아----!!

-파바밧!

순간, 두 번째 실린더의 리로드를 완료하고서 사격을 끝낸 신이 망령괴의 어깨를 타고올라가며 마지막으로 오른 손의 엄브렐러를 재장전했다.

"48……."

-촤륵~ 탈칵!

나직한 중얼거림과 함께 장전이 끝나고 망령괴의 머리 꼭대기오른 신이 머리를 박차고 점프하며 또다시 중얼거린다.

"…49!!"

공중에 뜬 신은 공중에서 거꾸로 몸을 뒤집은 뒤 무서운 기세로 회전하며 아래로 내리꽂히기 시작했고 망령괴가 뒤늦게 신의 위치를 알아채고 칼날을 휘둘러 보았지만 신의 몸은 이미 마지막 한방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친 상태였다.

뒤늦게 휘둘러오는 망령괴의 칼날을 회전력으로 퉁겨내며 아래로 내리꽂히던 신은 망령괴의 머리위에 둔탁하게 착지하며 오른손의 엄브렐러에 자신의 폭풍같은 모든 회전력을 담아 아래로 내질렀다.

'미라지 버스트!'

-콰아아앙------!!

거대한 폭풍이 망령괴의 몸을 관통했다. 폭음과 함께 괴물의 몸은 머리에서부터 복부 중앙까지 세로로 커다란 홀이 생겨났다. 무시무시하게도 직격당한 머리는 아예 사라져 있었고, 척추부터 내장기관까지 통째로 없어져있었다. 그리고 망령괴가 우뚝 서있는 땅 아래로도 커다란 구덩이가 움푹파여져 있었다. 이 무지막지한 일격에 그제서야 망령괴는 땅 위로 쓰러졌다.

-쿠궁~ 콰당탕!

-타닥!

쓰러지는 망령괴의 어깨에서 뛰어 내려 착지한 신은 마지막으로 왼손의 엄브렐러의 탄환을 재장전 했다.

"…약속은 지켰다."

-치이이…….

괴물의 사체는 재생대신 녹아들어 가고 있었다. 누가봐도 그건 죽어가는 것이라, 놈을 처치했다고 판단한 신은 아까전 폭죽이 터진 방향을 돌아보며 중얼거렸다.

"서둘러야겠군."

그리고 그는 양손의 권총을 소매로 되돌린 채 무시무시한 속도로 나무사이를 타며 숲을 빠져나갔다.

-치이이이…….

신이 떠나고 나자 망령괴의 사체는 거의 다 녹아들어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그 살덩이 사이로 무엇인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치이이…….

그것은 놀랍게도 제국갑주를 입은 어느 병사의 바짝 말라버린 미라였다. 굉장히 고통스럽게 죽은 듯 처참하게 일그러진 표정으로 죽어있는 시체. 하지만, 마른바람이 스치고 지나가자 그것도 곧, 재가 되어 흩날려 사라졌다.

---------------------------------------------------------------------------<계속>


하하^^ 많은 분들이 신 발렌타인에 대한 설정에 관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던데요..

간단한 프로필을 정리해드리면..

키 185cm

몸무게 80kg

특징 하얀카니발가면을 항상 쓰고있음, 검은 어깨에 깃털 장식이 달린 롱코트에 검은 가죽장갑, 검은 삼각카우보이모자로 여름에 가까운 날씨를 버티는 괴물.

무장 두 정 이상의 엄브렐러 권총, 탄환 1천발이 들어가는 케이스..

..그리고 모든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손목의 자동장전장치와 코트 소매속의 권총집. 그리고 자동장전장치와 연동되는 코트 속의 건 로드 시스템..

신의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나오는 탄환의 비밀은 코트와 소매속의 건 로딩 시스템이랍니다^^ 일종의 '아티팩트' 이지요. 본문에서는 몇 번 암시를 넣었습니다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따로 설명하는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어느정도 간단하게 원리를 설명하자면? 그의 소매속에는 탄환이 저장되어있는 코트와 연동되어진 자동장전장치라는 갈퀴가 있습니다. 신이 손목을 퉁겨 실린더를 빼고 탄피를 뽑아 내면 손목에 준비되고있던 6개의 갈퀴가 6발의 탄환을 코트속의 로딩 시스템에서 뽑아내어 순간적으로 실린더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그와동시에 신은 다시 손목을 퉁겨 리로드가 완료 되는 것입니다.

하나하나 집어넣는 게 아니라, 이런식의 자동 장전은 그의 일종의 기술로 '오토리로드'라고 하지요. 방향을 제대로 못잡으면 허공으로 6발의 탄환을 뿌리게 되는 결과도 가져오니, 이건 마법이 아닌 '기술' 이랍니다^^

그럼 라~포르 리아타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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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5 슬라임베스
    작성일
    09.06.28 12:22
    No. 1

    망령괴도 참 질겼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시단
    작성일
    09.06.28 12:28
    No. 2

    제가 생각했던 신보다 많이나가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악(絃樂)
    작성일
    09.06.28 19:58
    No. 3

    잘 보고 갑니다아 ,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vyLeagu..
    작성일
    09.06.29 13:20
    No. 4

    중간에 괴물을 괴무라고 한 부분이 있던것 같습니다..;;

    역시 스팅펑크설정이 많지 않은것이 총기벨런스랑 설명부분에서 너무 힘들어서 인듯하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하려은
    작성일
    09.06.29 19:27
    No. 5

    슬라임베스 님 네^^ 망령괴가 결코 약한게 아니랍니다. 현대전의 전차에 버금가는 병기니까요.

    시뮬 님 하하^^ 원래 저정도 키에 날렵한 근육질의 남자라면 저 정도는 나올꺼같다고 생각했답니다.

    월안(月眼) 님 네^^ 감사합니다.

    IvyLeague 님 수정완료~! 했답니다. 스팀펑크라.. 그렇기도 하겠네요^^ 저도 오토리로드 같은 기술을 만들지 않고서는 신의 저러한 스타일리쉬 액션을 설명할 길이 없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이천(異天)
    작성일
    09.08.03 14:00
    No. 6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하려은
    작성일
    09.08.04 13:38
    No. 7

    이천(異天) 님 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키온
    작성일
    10.09.10 16:27
    No. 8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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