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군이 되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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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호프
작품등록일 :
2017.07.01 07:14
최근연재일 :
2024.09.19 07:40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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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군이 되어보세!

제03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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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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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1

  • 작성자
    Lv.72 血天狂魔
    작성일
    17.07.15 22:47
    No. 31

    여기 아해들 모르나본데 이 호부후는 1~1.5세대계열에 들어가는 얼마안남은 작가외다.
    엔간히 고증고증하는애들 찜쪄먹을정도이니 고증문제는 걱정없이 품질보증되는 작가임.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15 23:06
    No. 32

    과찬이십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충과환
    작성일
    17.07.17 03:31
    No. 33

    뭔가 주인공의 목적성이 흐릿한 거 같습니다. 행동에는 유인이 있어야 하는데 몇백년 미래의 한반도를 위해 군비증강과 정복전쟁을 꿈꾼다니. 어떤 동기가 얼마나 강하게 작용해서 온갖반대와 현실적 어려움을 다 버텨내고 강행하려는 건가요?
    아예 반대나 어려움을 이길 효과적인 계책이 있어서 무난해 보이는 길이라면 모를까, 지금 보여주시는 건 대부분 철부지 왕과 한계가 많은 조선뿐이고.. 설령 다 무시하더라도 대국적인 전개를 하는 거에 비해 진행은 너무 잘게 잘려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일권 말미긴하지만 이 소설의 이정표가 안보여서 좀 난감합니다.
    여타 소설이 포르노 수준이긴 해도 주인공들 목적이 분명한데, 이쪽분은 하려는 건 명확해도 왜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지 불명확해서 이입이 잘 안됩니다.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17 08:04
    No. 34

    제 묘사 능력이 부족한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충호
    작성일
    17.07.25 09:30
    No. 35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5 23:49
    No. 36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써클마스터
    작성일
    17.07.26 03:13
    No. 37

    조공이 무조껀 뜯어가는게 아닌데요. 게다가 조선초면 더더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7.26 08:20
    No. 38

    조선 초기 조공이 부담을 준 건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g2646_ff..
    작성일
    17.08.04 15:49
    No. 39

    내정정비 해야 군사력도 유지가 될텐데...대동법 이앙법 저수지 축조 천일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8.04 16:03
    No. 40

    네. 내부 기반부터 다져야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탈퇴계정]
    작성일
    17.08.09 11:10
    No. 41

    조공이 부담을 준게 아니란분은 조선에서 경기다음으로 인구많은 평안도세금이 대부분 명 사신접대비로쓰이는거 아시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불편러
    작성일
    17.08.14 13:11
    No. 42

    글이 왜 이렇게 지겹지.....?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8.15 06:33
    No. 43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벚꽃향기
    작성일
    17.08.22 19:47
    No. 44

    주인공이 전쟁을 못 일으켜서 환장한 살인마인가요? 분명한 목적과 이유가 제대로 설명대지도 않고 전쟁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모습만 보이니 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신경이 쓰이네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8.23 05:19
    No. 45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17.08.26 01:40
    No. 46

    조선 초면 조선을 의심한 명나라가 압박하고 굴종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쓴 것 맞습니다. 그러나 세종 때부터 완화되기 시작해서 조선을 변방의 믿을수있고 쓸모있는 번국으로 여겨 1년 4공이라는 시혜를 배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17.08.26 01:42
    No. 47

    작가분은 조공을 하는 입장도 생각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조선은 어떻게든 조공을 더 하고 싶어서 별별 명목으로 명나라로 갔고 명나라 조정은 질색했습니다. 배경지식이 부족하신건지 아니면 감정에 경도된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8.26 07:01
    No. 48

    연사눈보다 후대인 중종, 명종 때까지도 "중국이 다시 조공으로 은을 요구할지 모르니" 국내 은 생산을 감추거나,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실록에서 언급됩니다만...
    당시에 조공 액수가 조선 초기에 비해 줄어든 것은 맞으나, 조정에서 이게 또 늘어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은 계속 가지고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17.08.26 09:22
    No. 49

    금은 생산을 감추려고 했던 것은 명나라가 자국의 필요에 의해서 실제 생산량보다 많은 양을 요구하는 품목이라 그것을 마련하는데 무리가 갔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대의 광산업이란 인명피해가 막대하고 백성들에게 심한 피해를 줬기 때문이죠.

    조공무역은 엄연히 윗나라가 아랫나라에게 더 많이 베푸는 시스템이었는데 이걸 주는 나라의 입장도 생각해야한다ㅡ 이것은 감정에 경도된것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8.27 07:21
    No. 50

    은 뿐만 아니라 말도 조선의 공급능력 같은 것에 대한 고려는 없이 공출하다시피 했습니다.
    현 묘사는 제가 나름대로 자료를 보고 판단한 결과입니다. 그게 감정에 경도된 것으로 보이신다면, 그렇게 보시면 될 뿐입니다. 하는 사람의 의도와 보는 사람의 해석이 늘 일치할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17.09.06 08:47
    No. 51

    아니 그러니까 말씀하신대로 조공이 조선에게 해가 되는 거면 왜 기를 쓰고 조선에서 명에게 조공을 하러 사신단을 파견했냐 이 말입니다. 자꾸 자료타령하시는데 조공무역은 엄밀히 대국이 소국에게 체면과 위신을 위해 베푸는 시혜시스템입니다. 조선이 1년 4공을 하는 것이 특별한 특혜고 왜가 4년 1공을 하는 것이 차별인지 알려고도 안하시니까 하는거죠. 조공에 대한 사실은 이해하고싶지도않고 그냥 자존심 상하는 민족주의적 입장만 내새우는거 아닙니까. 여러 자료가 뭐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17.09.06 08:50
    No. 52

    조공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왜 조선에서 온갖 명목으로 조공사신단 파견하려고 했고 명에서는 그만 좀 오라고, 조선의 조공 줄여야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냐 이겁니다. 이게 해석의 문제입니까?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문제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슈타인호프
    작성일
    17.09.07 03:12
    No. 53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조선이 조공을 이용해먹을 수 있는 한 이용해먹으려고 든 건 맞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중국이 베푸는 입장을 유지할 때입니다. 중국이 입장을 바꾸면 조공이 고달파질 수 있는 게 사실이었고, 조선은 내내 그 걱정을 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17.09.08 13:22
    No. 54

    조선이 내내 그 걱정을 했으면 명 초 명 조정에서 3년 1공하라고할때 왜 1년 3공을 관철시켰냐 이 말입니다. 이게 나중에 1년 4공으로 늘어나 유일무이한 특혜를 받는게 바로 조선이었습니다. 베푸는 입장을 유지요? 애초에 조공무역을 바탕으로한 명 중심의 외교질서가 그렇게 유지되는 시스템입니다. 명 조정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무리한 품목을 요구할때도 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이득이었다는거죠. 지금 본문에 있는 내용은 주인공 내지 작가분이 그것에 대한 이해 없이 싫어하는 걸로 나오는데, 이것의 원인이 무엇이든 실제 역사에 대한 이해가 부재된 것 아닙니까.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3 치킨동무
    작성일
    17.11.07 19:29
    No. 55

    총기는 개발 쉬울것같은데 강철만 확보된다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7.11.08 15:05
    No. 56

    지루하고 느린게 아니라, 주인공이 뭔가를 실제적으로 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어서 답답해서 그럽니다. 막상 회귀하고 나서는 뭔가 일을 추진하려고 마음만 먹고 실상은 시간만 허비하면서 여자나 따먹고(19금은 좀 자제하자) 엉성한 추리물이나 해대고, 더군다나 남사당패 로리질이라나 하려고 떡밥이나 넣고 이러니까 글이 진전이 없지요.
    대체역사소설이 아니라 조선시대로맨스소설을 보는데 안지겹겠습니까?
    도저히 안읽혀서 포기해야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33 코끼리상아
    작성일
    17.11.09 21:19
    No. 57

    조공 우리가 경제적으로 이득보는거 아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달밤승룡권
    작성일
    18.01.21 03:37
    No. 58

    조공부분은 역시나 지적이 많군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나귀족
    작성일
    18.01.25 01:27
    No. 59

    저시대때 총기는 오바고, 일단 사림척결하기전에 각분야 내사람부터 모으고 분야별로 현대화를 시키는겁니다 물론 완벽한 현대화가 아닌 초석을 잡는거임, 그리고 사림, 양반 이새끼들 뚜두려 패고 과학과상업으로 이룬다음에 군사력 확보후 만주로 나가야 할듯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Megabran..
    작성일
    18.02.04 02:19
    No. 60

    나라 망하게할려고 세상에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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