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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때요?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6 08:28
- No. 31
-
- Lv.99 즐거운다
- 17.07.25 13:33
- No. 32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6 08:28
- No. 33
-
- Lv.45 항상여름
- 17.07.25 14:47
- No. 34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6 08:28
- No. 35
-
- Lv.74 天外客
- 17.07.25 18:32
- No. 36
본문 중에 유자광이 남이를 모함한 이래 ------] 그렇다기엔 남이가 죽을 짓(?)을 했죠. 너무 위험한 수위로 건방지게 깝치고 다녔고, 예종 눈에 그게 고까워 보인거고, 남이의 숙청은 예종의 의도였고, 유자광은 (무오사화 때 연산의 사냥개 노릇을 했던 것 처럼) 예종의 사냥개 노릇을 한 것 뿐이죠.
무오사화가 사사건건 개기는 사림들을 손봐주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 였다면, 갑자사화는 훈구들을 손봐주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인데..... 실제로 갑자사화는 말만 사화지 오히려 피해는 훈구 쪽이 더 컸죠.
문제는 그렇게 해서 얻은 절대 왕권을 올바른 방향으로 쓰지 않았고, 사실 반정 공신들 대부분은 원래 연산군의 심복, 혹은 친한 사람들이었고, 연산군 한테 혜택도 많이 받은 자들이죠. 그들은 연산군이 폭정을 하건 말건, 연산군이 백성들을 수탈하던 말건 아무 관심 없었는데, 백성들 수탈로 성이 안 차는 연산군이 그들의 기득권 마저 침해하려 하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들고 일어난 거죠. 실제로 반정 이후에도 백성들의 삶은 별로 변한게 없고, (연산군이 모인 흥청들은 다 박원종이 가져갔죠.) 오히려 내수사는 상설 기구화 되어 비공식적으로 삥뜯던게, 공식적으로 삥뜯는 걸로 바뀐거죠. 유자광 같은 경우는 연산군의 총애를 받았지만, 연산군의 의심과 갈굼도 함께 받았고, 목숨의 위협을 느껴서 반정에 가담한 경우인데, 결과적으로 그게 정치적으로 패착이 되버렸죠.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6 08:29
- No. 37
-
- Lv.74 天外客
- 17.07.25 18:35
- No. 38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6 08:29
- No. 39
-
- Lv.82 까만하늘별
- 17.07.25 19:27
- No. 40
윗댓글 무명선생님이 적으신것처럼 중종반정 성공시킨후 나아진게 별로 없었음.
그리고 작가님, 반정공신 박원종 등등은 사림이 아니고 훈구세력이었음. 사림으로 알고 계시던데 ㄴㄴ.
그리고, 나중에 율곡이이 십만양병설 없어지던지 말던지. 신사임당이 누군지도 모르게 되던 말던... 그런거는 일단 지금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어차피 대체소설인데 이시대만 재미있게 보람차게 쓰시면되죠. 제가 괜히 이이.이황.정약용 적었나봐요.
속마음좀 적을게요. 건필!
(작가님 글쓰시면서 댓글에 일일히 답글도 적으시고 소통하시는 모습은 정말 좋게,높게 봅니다.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댓글 적으신건 관심의 표현정도로 받아들이시고 작가님 쓰시려는대로 밀고 나가세요. 맘에들면 좋다고 박수. 맘에 안들면 여기서 댓글로 투덜댈게요. 우리는 모두 작가님 글을 읽는 독자이면서 댓글러들입니다.화이팅!!!)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6 08:30
- No. 41
-
- Lv.99 구스타프
- 17.07.25 22:18
- No. 42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6 08:30
- No. 43
-
- Lv.60 집무관
- 17.07.26 03:36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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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6 08:31
- No. 45
-
- Lv.45 트레콰지르
- 17.07.26 05:16
- No. 46
성리학의 가장 큰 문제는 상업을 천시했던 것 중국이나 조선은 당시 서양국가들보다 중앙집권적 관료체제를 일찍 만들어냈지만 사실 큰 의미가 없었던게 중앙으로 돈이 돌지 않으면 중앙의 지방 장악력은 크게 강하지 않고 국가의 정책집행력도 떨어지죠.. 중국은 어마하게 클 수 있는 포텐이 있었지만 해금정책으로 자승자박했고 조선도 잠재력 있는 국가였지만, 도로는 외적침략때문에 안된다고 물산의 흐름을 막아버리니 동맥경화에 걸린 국가경제시스템이였죠..특히 조선같음 경우 상업을 등한시하다 국가의 재정이 없어서 식민지로 전락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고요..(사실 메이지 유신의 성공원인은 사츠마 조슈번의 무역을 통해 쌓아온 부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정도로..)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6 08:32
- No. 47
-
- Lv.96 놀부형님
- 17.07.26 21:46
- No. 48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7 06:51
- No. 49
-
- Lv.99 혼수객
- 17.07.27 05:45
- No. 50
성리학은 말그대로 철학입니다. 본성과 이치를 다룹니다. 주자는 유교의 경전을 내세우고 그 뒤에 도교와 불교의 철학을 도입해서 고전경전에서 다루지 않는 '우주의 진실'을 다뤘습니다. 당연히 실질적인 실험검증과정이 없는 사변은 논리학언저리를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예학에 머물렀죠. 특히나 조선에서는 양천제를 부정하는 양반 양인 천민의 3층 신분제를 만들면서 학문을 독점한 양반계층에 의해 예학과 교조주의를 강화하는 데 학문의 모든 힘이 집중되었습니다. 양명학역시 본성과 이치를 탐구하기 때문에 성리학의 분파라고 하지만 출발점, 문제의식이 다른 겁니다. 현실에서 이치를 찾아야 한다는 양명학은 조선에서 철저하게 배척당했습니다. 젊어서 한 두번 볼 수는 있지만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는 없는 이단이었죠. 이것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죠. 성리학은 이미 완성된 신분체계 경제적능력-토지자본가의 이익에 맞춘-체계에 걸맞는 이데아를 완성해 놓고 그 안에서 이리저리 부딪쳤던 거고, 양명학은 그체계에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학문이었던 겁니다. 성리학의 분파라고 해서 양명학을 주자학과 같은 거라고 말하는 건 유태교의 분파라고해서 크리스트교와 마호멧교를 같다고 보는 관점과 똑같습니다.
-
- Lv.99 혼수객
- 17.07.27 05:59
- No. 51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7 06:52
- No. 52
-
- Lv.25 lo*****
- 17.07.28 16:35
- No. 53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7.29 08:39
- No. 54
-
- Lv.99 혜오
- 17.08.01 01:55
- No. 55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8.01 03:35
- No. 56
-
- Lv.63 가츠돈
- 17.08.09 14:30
- No. 57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8.11 06:01
- No. 58
-
- Lv.85 ek******..
- 17.08.10 15:31
- No. 59
-
답글
- Lv.35 슈타인호프
- 17.08.11 06:03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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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100 G 제08장(4) +55 | 17.08.25 | 9,940 | 407 | 13쪽 | |
56 | 100 G 제08장(3) +67 | 17.08.24 | 9,977 | 393 | 13쪽 | |
55 | 100 G 제08장(2) +64 | 17.08.23 | 10,155 | 401 | 14쪽 | |
54 | 100 G 제08장(1) +63 | 17.08.22 | 10,336 | 434 | 14쪽 | |
53 | 100 G 제07장(8) +76 | 17.08.21 | 10,253 | 388 | 14쪽 | |
52 | 100 G 제07장(7) +100 | 17.08.20 | 10,234 | 435 | 14쪽 | |
51 | 100 G 제07장(6) +89 | 17.08.19 | 10,337 | 401 | 13쪽 | |
50 | 100 G 제07장(5) +75 | 17.08.18 | 10,402 | 432 | 13쪽 | |
49 | 100 G 제07장(4) +61 | 17.08.17 | 10,532 | 417 | 14쪽 | |
48 | 100 G 제07장(3) +35 | 17.08.16 | 10,654 | 418 | 13쪽 | |
47 | 100 G 제07장(2) +14 | 17.08.16 | 10,810 | 419 | 14쪽 | |
46 | 100 G 제07장(1) - 무료로 끝까지 보신 분들은 여기부터 보시면 됩니다. +52 | 17.08.16 | 10,590 | 441 | 13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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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100 G 제06장(7) +96 | 17.08.14 | 7,856 | 503 | 14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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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100 G 제06장(3) +78 | 17.08.10 | 8,426 | 588 | 13쪽 | |
39 | 100 G 제06장(2) +99 | 17.08.09 | 8,526 | 659 | 13쪽 | |
38 | 100 G 제06장(1) +79 | 17.08.08 | 8,875 | 648 | 13쪽 | |
37 | 100 G 제05장(9) +58 | 17.08.07 | 9,016 | 606 | 14쪽 | |
36 | 100 G 제05장(8) +92 | 17.08.04 | 9,053 | 610 | 13쪽 | |
35 | 100 G 제05장(7) +28 | 17.08.04 | 9,054 | 511 | 13쪽 | |
34 | 100 G 제05장(6) +86 | 17.08.04 | 9,122 | 580 | 13쪽 | |
33 | 100 G 제05장(5) +92 | 17.08.03 | 9,234 | 615 | 12쪽 | |
32 | 100 G 제05장(4) +55 | 17.08.02 | 9,331 | 553 | 13쪽 | |
31 | 100 G 제05장(3) +37 | 17.08.01 | 9,839 | 582 | 12쪽 | |
30 | 100 G 제05장(2) +73 | 17.07.31 | 9,985 | 614 | 13쪽 | |
29 | 100 G 제05장(1) +62 | 17.07.30 | 10,405 | 618 | 13쪽 | |
28 | FREE 제04장(8) +81 | 17.07.29 | 42,884 | 773 | 14쪽 | |
27 | FREE 제04장(7) +52 | 17.07.28 | 38,747 | 711 | 13쪽 | |
26 | FREE 제04장(6) +52 | 17.07.27 | 39,315 | 714 | 13쪽 | |
25 | FREE 제04장(5) +67 | 17.07.26 | 39,834 | 745 | 13쪽 | |
» | FREE 제04장(4) +69 | 17.07.25 | 40,288 | 773 | 13쪽 | |
23 | FREE 제04장(3) +72 | 17.07.24 | 40,398 | 751 | 12쪽 | |
22 | FREE 제04장(2) +58 | 17.07.22 | 41,018 | 690 | 13쪽 | |
21 | FREE 제04장(1) +77 | 17.07.21 | 41,565 | 731 | 13쪽 | |
20 | FREE 제03장(8) +77 | 17.07.20 | 41,436 | 663 | 12쪽 | |
19 | FREE 제03장(7) +97 | 17.07.19 | 42,103 | 796 | 13쪽 | |
18 | FREE 제03장(6) +46 | 17.07.18 | 45,190 | 676 | 13쪽 | |
17 | FREE 제03장(5) +50 | 17.07.17 | 45,639 | 703 | 13쪽 | |
16 | FREE 제03장(4) +63 | 17.07.16 | 48,710 | 782 | 13쪽 | |
15 | FREE 제03장(3) +71 | 17.07.15 | 51,334 | 824 | 13쪽 | |
14 | FREE 제03장(2) +86 | 17.07.14 | 51,411 | 878 | 13쪽 | |
13 | FREE 제03장(1) +53 | 17.07.13 | 53,955 | 795 | 13쪽 | |
12 | FREE 제02장(6) +67 | 17.07.12 | 54,787 | 842 | 14쪽 | |
11 | FREE 제02장(5) +36 | 17.07.11 | 56,147 | 868 | 13쪽 | |
10 | FREE 제02장(4) +49 | 17.07.10 | 58,002 | 838 | 13쪽 | |
9 | FREE 제02장(3) +25 | 17.07.09 | 60,369 | 843 | 13쪽 | |
8 | FREE 제02장(2) +48 | 17.07.08 | 64,879 | 856 | 13쪽 |
Comment '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