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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전하'는 왕을 높이는 호칭이니, 작중에 황제 폐하라고 하셨으면 말을 할 때도 폐하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찬성: 13 | 반대: 2

63퍼 마신의 봉인을 저지할- 강림

찬성: 2 | 반대: 2

오늘부터 애독자!

찬성: 0 | 반대: 6

비밀 댓글입니다.

제국의 황제가 바뀌는 것이지 제국이 몰락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찬성: 47 | 반대: 3

지금까지 이 글을 애독해주신 독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찬성: 4 | 반대: 6

주먹을 꽉 말아지고 ㅡㅡ> ... 말아쥐고

찬성: 2 | 반대: 3

취서생님 말씀대로 제국이 몰락하는건 아닌듯......

찬성: 19 | 반대: 3

13% 된 것 처럼 -> 된 것처럼

찬성: 0 | 반대: 3

78% 황제폐하께선 -> 황제 폐하께선

찬성: 0 | 반대: 4

왜 마침표를 두 번 연달아 쓰는 건가요? 줄임표를 쓰세요.

찬성: 5 | 반대: 3

황제보다 숙부가 옳은듯?
수구가 무조건 옳다는 듯한 느낌.

찬성: 13 | 반대: 4

워해머?

찬성: 1 | 반대: 3

간신들 농간에 제국망쳐먹는 황제한테 끝까지 붙어먹으면서 충신 코스프레 극혐.
저딴 논리라면 국민들이 503뽑아 준다음 촛불 들고 나간게 이해가 안가겠네?
잘하라고 밀어줬더니 나라 말아먹을 지경이라서 늦기 전에 갈아치우자는 건데 지금까지만 봐서는 숙부가 옳은거 같은데?

찬성: 30 | 반대: 18

아니 황제가 무능하면 버릴 생각을 해야지 이해인되네 숙부가 옳지...

찬성: 45 | 반대: 2

서양 동양 헷갈린듯

찬성: 6 | 반대: 3

대의명분이 너무 충분한 반역이어서 주인공이 불쌍해보이지 않네

찬성: 25 | 반대: 2

신고된 댓글입니다.

아니 단순히 제국의 황제가 바뀐게 아니고 공작들이 너도나도 왕되겠다고 해서 제국이 왕국으로 쪼개진다잖아요 그래서 제국의 몰락이라고 하는데 뭐가 아닌데요 글 좀 잘 읽고 비판해봐요

찬성: 13 | 반대: 5

신고된 댓글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신고된 댓글입니다.

그래서 이거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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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독백이 20대 같네요 젊게 사는 분인감

찬성: 5 | 반대: 1

제국이 사분오열하니 몰락이지요

찬성: 5 | 반대: 1

저 숙부는 자신이 황제가 된 당위성을 변명한거고.

황제가 결단력이없다면 신하들이 죄다 간청하면 되는일인데 서로 저놈은 부족하니 내가 왕이되겠다면서 들고일어난거잖아. 결국 왕이 되기위해 명분을 만든것밖에 안됨. 충신이었던 자들이 어찌됐든 제국을 침략했다는건 시대상으로 보면 반역행위임. 반역은 어떠한 정당성을 부여해도 저 중세시대에는 최고위 범죄였음. 그렇게 교육받아왔을테니까.

찬성: 17 | 반대: 6

너무 작명이 워함마인데

찬성: 6 | 반대: 0

주인공놈은 간신배들말만 듣는 황제라 그러고 대공은 고집은 있지만 평화로운 상황에서는 성군이었을 거라 하고 뭔 말이야? 간신배 말만 듣는 고집쟁이 황제가 성군의 자질이 있다고?
자칭 충신이라는데 황제의 충신이라는 거야? 제국의 충신이라는 거야? 제국이 쪼개진다고 징징대지만 결국은 병신황제 꼬봉짓 할려고 국경수비군대를 끌고 내전에 참여해서 수도에서 개박살나고 잡혀죽는다는거 아냐?
애초에 서양의 귀족으로 설정해놓고 동양의 신하들이나 하는 충신타령을 해대니 말이 안됨.
어떤 미친 영지 귀족이 자기 영지와 가문의 안위보다 국왕이나 황제를 먼저 챙기냐? 가문 말아 먹으면서 충신 코스프레하는 미친 놈들 아냐?

찬성: 22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