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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해가는데요? 몸뺏기는 공포는 엄청날거 같은데... 자기가 몸을 뺏긴다고 생각해보세요 이정도 경각심은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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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실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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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쉐리 아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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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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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작가님이 독자를 납득시키지 못한 거죠. 아쉬운 부분이지만 매력적인 회차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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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영화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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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ㅋㅋ 경계를 검은머리 짐승으로 생각하심 안되죠. 저 상황에 대해 사전이해가 있어서 주인공이 선택할수 있는 기회를 준것도 아니고 일방적 통보를 당한건데 당연히 경각심이 들어야죠? 그동안 없었던게 등신이지. 미호가 저번에 이번에 이거해주면 담에 니몸한번쓸게~라고 이야기햇는데, 가볍게 이야기한다고해서 주인공이 그냥 암생각없이 ㅇㅋ햇던게 멍청햇던건데 이게 왜 은혜로 귀결됩니까? 빙의는 주인공이랑 미호가 거래햇던 상품에 불과합니다. 생각없이 계약서에 사인햇다가 이제 이거 문제잇는거 아냐? 라고 생각든건데 경각심이 든단 표현이 아주 적절하죠 뭐가 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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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연.. 크~ 손가락 발가락이 다 사라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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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도모르는 배우한테 상주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욬ㅋㅋ 재밋게잘보고 잇엇는데 갑자기 훅들어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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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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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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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읽은게 초등학생때인가 중학생때였나.. 세상에 이렇게 흡입력있고 재밌는 소설은 처음이었었죠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나이쯤 재밌게 봤던소설이 기억에 남는게 해리포터정도인데 물론 해리포터를 읽을때도 엄청 재미는 있었지만 몰입감이 다르더라구요 근데 다 읽자마자 영화가 나오길래 원작의 감동을 영화로깨고 싶지않아서 안봤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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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천상연의 정체가 오랫동안 드러나지 않았다가 떡밥이었네..ㄷ
시간이 오래 지난후 드러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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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지가 경험 계약으로 댓가 지불해놓고 피해자코스프레하는게 너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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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도 급했고 은인과 하는 계약이니까 처음엔 별 의심 없이 믿었던거고. 아무리 계약했다고 한들 갑자기 제 몸을 빼앗겼는데 잘도 "아 계약의 대가니까 받아들여야지. 내 몸 마음대로 써!" 하겠네.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해도 당연히 당황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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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먼저 본 분은 영화가 아주 별로라고 느낄겁니다. 책속의 상상력을 끄집어내기에 너무나도 부족한 영화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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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이야기라는 책을 보고 향수도 애들보는 아니 청소년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완전 아니라 놀라고 글이 너무 매혹적이라 놀랐던 중2년 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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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인공이 절박해서 멍청해진거였지 여유 생기니 당연히 경계... 라고 할까 조심 해야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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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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