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작가 후기.
안녕하세요. 원섭입니다.
약 반년간 집필했던 상점창 스트라이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저의 다섯 번째 유료작이자 여섯 번째 작품이네요.
이번 작품은 초반부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무료에서 성적도 좋지 않았고, 글을 쓰면서 아프기도 했었고···.
하지만 결국 모두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네요.
다 독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차기작은 이미 준비 중입니다.
저는 항상 축구-연예계-축구-연예계-축구의 패턴으로 글을 써왔는데요, 이번에 그 패턴을 조금 바꿔보려고 합니다.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장르는 역시 스포츠입니다.
종류는 복싱을 다뤄볼 생각입니다.
최근 아프고 난 이후 취미로 시작한 복싱에서 큰 흥미를 느꼈고, 이걸 글로 한번 풀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일었거든요.
차기작은 내년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계획은 1월 1일인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시작하면 쪽지 보낼 테니 오셔서 한 번씩 읽어보고 격려, 응원, 피드백 주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상점창 스트라이커를 읽어주셔서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 새로운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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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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