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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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파
작품등록일 :
2012.11.19 13:33
최근연재일 :
2017.12.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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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98 뚱뚱한멸치
    작성일
    13.12.14 09:18
    No. 1

    역사를 입맛에 맞게 윤색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즐겁게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13.12.21 18:24
    No. 2

    일전에 천지인을 쓰면서 섭렵했던 자료 중에, 제자가 스승을 욕보인 사건이 생기면, 우리 때는 ㅈᆞㄱ러지 않았다느니...우리네 행태랑 똑같더군요. 역사를 윤색하고 이용하는 것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12.15 16:14
    No. 3

    송시열 이전에 주자가 가장 큰 원흉이 아닐까 합니다
    그걸 집대성?한 조선시대 유학자들도, 또 그걸 발전시킨 후대들도,
    그리고 그걸 욕하면서도 아직까지 버리지 못하는 현대인들도.

    작가님이 지금까지 조사하신 모든 자료를 출간한다면
    책 열 몇권 정도의 한질 분량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13.12.21 18:27
    No. 4

    고려 때는 사대부가의 부인이 남의 장례에 참석한 일도 있었는데, 조선 건국 이후로는 지탄의 대상이 되었죠. 주자의 폐해이긴 할 듯...자료는 커녕 제 책을 출간할 일도 아득한 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국사랑꾼
    작성일
    18.07.18 07:50
    No. 5

    송시열은 편협된 사고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백성을 개돼지 수준으로 보아 가르친다고 생각하면서 가르칠 생각보다 무식한 사람이라 말할뿐이죠. 그는 주자에 심취해 주자에 살고 나라를 망치게 만든 서인 노론의 괴수이죠. 그는 관직생활은 적지만 제자를 중앙과 지방 각각 보네 향촌을 장악하고 자신의 뜻을 따른 정치질 대마왕이죠. 그러니 조선왕조실록에 이름이 많이 거론되죠. 그만큼 정치질 노략을 얼마나 했는지 보여주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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