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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한 마리가 흐린 물?이 몇화를 이어서 이어지는군요. 후대의 관점에서 보면 숙종이 김석주와 허적의 손에 놀아나면서 가끔 희로폭발을 해주시는 것으로 비칠 만 하겠습니다. 숙종이 모조리 뒤집어 엎을 때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곧 닥치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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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이야기를 쓰는 것 때문에 저도 심적 부담이 큽니다. ㅠㅠ
남인들이 알아서 분열되는지 아니면 작전인지... 아직 어리지만 숙종이 부대끼면서 능구렁이 돼가는 기분입니다
김석주의 작전도 좀 주효했겠지요. 숙종도 슬슬 정치고수가 되어가야지요. 송시열을 상대하려면.
허적이 나이가 몇인데 어린 왕이 벌써 맞상대가 돼면 세월이 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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