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만렙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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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Guybrush
작품등록일 :
2020.03.02 12:30
최근연재일 :
2020.12.24 12:30
연재수 :
230 회
조회수 :
1,211,660
추천수 :
33,698
글자수 :
1,31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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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3.23 12:30
조회
16,707
추천
315
글자
12쪽


작가의말

1. 패트릭 유잉은 2017년부터 조지타운 대학에서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 유잉은 슬램덩크에서 북산의 주장 채치수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2. 최근 NBA 경기를 관람하러 나타난 앨런 아이버슨을 보니 살이 많이 쪘더라구요. 코트를 총알처럼 누비던 선수가...ㅠ.ㅠ 씀씀이도 워낙 헤퍼서 재정적으로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여러모로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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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83 qwww
    작성일
    20.03.23 13:27
    No. 1

    아이버슨은 선수 시절에 돈을 그렇게 많이 벌었는데 그걸 다 쓰다니 도대체 뭘 해야 그걸 다 쓸수 있을지 감이 안오네요. 리복에게 분할 지급 받을 돈도 절반은 이혼한 전처에게 간다던데 그래도 사치 부리지만 않으면 잘먹고 잘살수 있는 금액인데 대단한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uybrush
    작성일
    20.03.23 14:14
    No. 2

    어린 시절에 워낙 없이 살아서 NBA 입성 후 사치에 금방 물들었는데, 그런 선수가 많다고 하는데 아이버슨은 그중에서도 좀 많이 심한 편이긴 합니다. MVP까지 수상했던 선수가 파산이라는 소문까지 들릴 정도니까요. 집, 차, 옷, 보석 등등... 보통 사람이 보기엔 지출 조금만 줄이면 될 거 같은데 사치가 습관이 된 사람에게는 이게 불가능한가 봅니다. 제발 더이상 추락하지 만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0 bi******..
    작성일
    20.03.23 20:56
    No. 3

    유잉옹 취업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uybrush
    작성일
    20.03.23 22:41
    No. 4

    몇 년 전 일이긴 하지만 NBA 레전드에게도 직장은 중요하죠. 심지어 자기 모교에서 감독이니 더욱 의미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성적은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9 g4******..
    작성일
    20.03.23 23:17
    No. 5

    오아 유잉이 대학리그 감독이었군요!! ㅎㅎ 소설 속에서 쏠쏠한 리얼월드 뉴스도 감초 같은 역할!! 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uybrush
    작성일
    20.03.24 02:28
    No. 6

    NBA가 야구 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역사가 좀 되고, 또 대학하고도 얽힌 얘기가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20.03.27 02:12
    No. 7

    아이버슨이 파산한 이유 별거 없어요. 느바선수들은 보통 자기동네친구들 생계까지 다 책임집니다. 그리고 아이버슨 시절만 해도 느바에서 선수들에게 돈관리 강좌 같은 것 해주지도 않았고, 에이전트들은 사기꾼들이 많았죠 (요즘은 루키들은 다 강좌 듣게 되어있죠). 물론 씀씀이가 헤픈 것이 크긴 했지만 한 때 친구친척 50명까지 책임졌으니...

    다행히 요즘은 제대로 된 조언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uybrush
    작성일
    20.03.27 19:07
    No. 8

    흑인들은 누가 성공하면 그렇게 패밀리를 이루면서 친한 사람들 생계까지 책임지는 일이 많은가 봅니다. 이미 거의 모든 것을 다 잃은 것 같은데... 어떻게 농구가 아니더라도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20.03.27 22:32
    No. 9

    당연히 흑인들 다 그러는 것은 아니고 주로 어려운 집 선수들이 그렇게 하더군요. 환경이 안 좋은데서 자라다 보니 가능성 있는 친구는 다른 친구들이 보호해 주고 (르브롱도 고딩 친구들이 계속 챙겨주고 미식축구 하려던 것도 못하게 말렸다죠) 뭐 그러다 보니 그냥 그 때부터 고용한 것처럼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jalen rose가 많이 얘기해서 찾아보시면 재밌을 듯.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uybrush
    작성일
    20.03.27 23:20
    No. 10

    르브론의 고듬학교 스토리는 참 멋지더라구요. 친구들을 위해서 농구 명문도 뿌리치고 다른 학교를 선택하는 게. Jalen Rose 꼭 찾아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순한양
    작성일
    20.03.30 00:58
    No. 11

    채치수는 그 데이비슨 아닌가요? 별명이 해군제독이였던 생긴것도 딱이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uybrush
    작성일
    20.03.30 01:44
    No. 12

    데이비드 로빈슨도 외모가 비슷하긴 하네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유잉을 모델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순한양
    작성일
    20.03.30 08:05
    No. 13

    아 그런가보네요 전 변덕규가 유잉 채치수가 데이비드로빈슨 인줄 알았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sa******..
    작성일
    20.04.16 04:08
    No. 14

    알렌 아이버슨 진짜 좋아했었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노[nano]
    작성일
    20.07.21 12:00
    No. 15

    농구팬도 많으시구나...외계어 나누시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배산적
    작성일
    20.08.06 20:59
    No. 16

    채치수가 데이비드 로빈슨
    변덕규가 패트릭 유잉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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