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어제 우울한 심정으로 있었다가
확인하고 나서..
계속 조회수랑 선작수가 올라가는 거랑
댓글들 보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아직도 눈이 새빨갛게 남아 있을 정도로 울었습니다
목이 쉴 정도로 소리내서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신 만큼, 좋은 전개로 앞으로도 보답할 수 있을까,
혹시 뇌절하지 않을까,
그런게 정말 두렵지만
정말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따뜻한 조언들 다 열심히 읽어봤습니다
공모전 조건이 30회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이 후일담은 4개 묶어서 2만자 정도를 한번에 쓰려고 했는데,
그거 때문에 나눠서 따로 등록해야 할 것 같습니당...
오후 중에 아마 후일담 2가 올라가고
내일 3 4, 막간 2가 올라가게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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