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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도 독일군은 물론, 독일군과 백군 등에 협력하는 소수민족 등에 의해 후방 침투등 당하니까, 소련군 측이 군인 대다수가 문맹이라는걸 알아도 이런 조치를 취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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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소마다 실종자 명단을 배포하여 OX등으로 실종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이체프와 파블리첸코간 서열싸움이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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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련군이 너무 멍청해 보이는게 오토 혼자 다른 방향으로 가면서 명령하는데 검문소 병사들은 오토를 조사 안하고 뒤따라오는 표도르를 막는게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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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가 진짜 소련군이라고 생각했다면 검문소 병사들과 합세하여 막았어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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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마누잔의 가족과 친척들은 영국에 의해 해코지를 받았겠네요 기밀서류와 장비를 들고 적에게 전향했으니 끝이 좋을것 같진 않네요 아니면 가족을 인질로 잡고 독일에게서 정보를 캐오라 할수도 있을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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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전쟁 끝나고 포로교환 할때 라마누잔이 인도로 가는거 거부하면서 전향의사 밝힌다면 영국은 즉시 가족들 출국 막아버리고 인질로 잡을겁니다 독일이 조치를 취할 시간이 없을테죠 당시 이집트에서 인도까지 이어지는 해저 통신선은 영국의 소유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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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니 인도는 대가족 체계인데 그 친척이 전부 독일로 올 수도 없을터고 남은 친척을 가지고 협박 할 수도 있긴 하겠네요 지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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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를 파이퍼는 카이저 빌헬름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잇는데 설마 영국이 라마누잔을 협박해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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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저런식으로 외국출신 회유하겠으나 실패하면 바로 인질잡고 협박하며 정보 빼내려 할테죠 그리고 핵실험할 장소가 독일내에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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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근데, 그전부터도 우크라이나 게릴라등에 의하여 여러번 당하였던 것도 큰만큼 애당초 소수민족들에게 그냥 당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기본적으로 다민족국가라는 특성을 가졌던만큼 그 위험성은 누구보다도 잘 알터라서 암만 오헝제국처럼 원역사에서도 취약하거나 간단한것에도 당한다한들 계속 문제가 되는 건 아닐거예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문맹이라는 건데, 요건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게다가 그 많은 장교들 다 파악하는것도 어려울 분더러 계급과 군복만으로 판단하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죠 당장 독일제국도 쾨페니크 대위 사건등을 경험한터라 그거 구분하는 건 어려울건데, 그렇게 보자면 오토가 속한 병력 이외 다른 병력들에는 올가 체코바등 불가강에 거주하던 독일계 말고도 두차례 봉기에서 도주한 독일측 공산당원들을 활용하여 침투할 듯 한데 그것부터 걱정하여야죠 분명 그 분야에서는 소련은 전문가라서 독일 방첩망 구멍 엄청나게 났을 거고 레드 오케스트라에 너무 집착한 아프베어와 한스는 큰 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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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그리스건 톰슨 카빈이 나왔는데 나타샤가 원하는 무기들 전부 에이스 동료들이 가져가고 나타샤는 이상한거 가져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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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그럴 경우 그 많은 장교들 얼굴을 다 파악하는 것도 어렵고 비슷한 모습 만으로도 오해 받을 뿐더러 결국 그건 중요정보라서 독일에게 넘어가는데 말이 될까요? 현상수배 같은 경우 정보를 제공하는데 문제 없을 분더러 다양한 정보망을 가져와서 분석하여야 하니 공개하나 요건은 자칫 소련 군사정보 유출로 볼 만 한데.......

그런 상황에서 원낙 정치지도원 권한도 높을 뿐더러 그걸 일일히 확인하는것은 어려워서 다양한 부분에서 축소나 축약을 하는 경우가 나올 수 밖에 없죠 그런 상황에다가 주인공 보정 하나만큼은 정말 엄청 하는 작가님 성향을 합쳐졌다고 봐야할 겁니다 아마 그쪽에 운 다 갔던 탓에 다른 곳에서는 계속 독일이 공짜로 정보 퍼주겠죠 한스가 노력한들 결국에는 다 헛수고! 그와 함께 다시 말씀드리나 암만 자이체프가 수혜를 받았다한들 파블리첸코보다는 급 낮을테고 서로 서열 싸움할 시간 자체 없이 전투하느라 바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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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과 영국군이 제대로된 참모와 전략을 들고온다면 독일군의 진격을 방어할수 있을정도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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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첩보전에 제대로 신경을 쓰면 독일에 치명타를 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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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암호기를 파기하였는지 노획당하였는지도 파악하는게 어려운 상황에서 그냥 수학 좀 아는 식민지 출신 병사라서 제1차 세계대전 중 영국에서는 인지도도 없어서 그냥 넘어갔을거고 포로에서 귀국 거부한다 한들 일개 식민지 병사 하나 문제로 안 볼까요? 게다가 인도도 여러모로 사회변화도 많은데다가 친인척 다 고려할 정도로 복잡한데도 떠나는 사례 많은데 그건 문제 없을테죠 게다가 현 상황에서는 여전하게 영국과 독일을 적성국도 아녀서 MI6에서 주요 정보 수집대상으로 삼을 뿐 친척 관련한 쪽에서는 그냥 감시만 하면서 라마누잔에 관한 정보 좀 얻고는 자유롭게 살라할겁니다

근데, 솔직하게 천재 몇명 들였다 하더라도 핵 자체가 최근에 나왔을 뿐더러 결국 연구기반과 함께 인프라가 중요하죠 과연, 독일제국은 입자가속기를 갖추었을까 하는 부분 보면 영국과 미국, 일본과 함게 나란하게 만들었어도 그 성능은 영미보다 낮았다고 봐야할거예요 그거 연구하는 것도 어려운데 우라늄 수급 자체도 어려울 뿐더러 실험 장소를 찾는다쳐도 만드는데 시간 보면..... 물론, 스파이 파견하나 핵은 영미가 앞선게 사실이라서 그 부분은 그렇게 부각하는 건 어렵다봐요 그렇기에 암만 라마누잔쪽에서 암호 부분을 강화한다 하더라도 결국 암호기도 암호해독과 함께 기계가 하여야 하고 그쪽은 단순 기계공학 말고 전자공학이라는 어려운 분야에서 들어가야 하는데 요것도 암만봐도 영미보다 수준 떨어질게 분명할겁니다 솔까 한스 틸로 슈미트 같은 내부 첩자가 유출도 하는 상황에서 안심도 할 수 없는데, 가장 중요한 암호 해독에서는 영미보다 밀려서 영미에 농락당하던 아프베어 모습은 여전할거예요 그런데 핵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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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도 받은 상황에서 나타샤는 그냥 계속 M1 쓸거로 봐요 또 무슨 이상한 무기 쓰기에는 안토노프의 지원에다가 정예병력받게 보급에 우선적으로 받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스텐도 금방 퇴출할 마당에서......... 정 그렇다면 탈영하거나 전투 중 무기가 포격 여파로 파손당하여 급하게 현지에서 구하였을때 스텐이나 DS-39 같은 단점 많은 무기를 골라서 사용하면 될 것으로 봐요 애당초 군인과 거리가 먼제 무기는 무슨! 뭘 받고 온통 불만 투성이에게 뭘 바랄까요?

현제 프랑스와 영국은 싸우는게 아녀서 그건 나중에 봐야할 문제죠 근데, 암만 아프베어가 유출하면서 레드 오케스트라 박멸을 하려고 하나 케임브리지 5인방등 중요한 쪽은 다 조치가 되었을테고 MI6는 그만큼 노하우 가졌던 탓에 아프베어쪽으로 단서를 아주 작더라도 발견할테고 그럴 경우 더욱 아프베어를 경계할 것으로 봐요 역사벼화로 폴란드 암호 해독 인재 중 일부가 프랑스나 영국으로 간 상황에다가 전자공학에서는 영국은 압도적으로 높아서 독일의 Z 시리즈 컴퓨터가 나와도 콜로서스에는 압도적이지 못할거라서 분명 현재도 아프베어가 파악못하고 계속 털렸을 듯 합니다 근데, 그건 소련도 마찬가지라서 그동안 한스가 가짜 정보를 주었다한들 상당수는 교차 검증으로 상황 파악하였을텐데...... 저렇게 권력욕 찌든 한스쯤은 암만 타격받아도 공산국가 첩보력에서는 좋은 먹잇감 밖에 안되고 충분하게 뽑아 먹을 건 다 뽑아먹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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