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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26 15:1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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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26 15:2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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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4.26 17:4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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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26 18:2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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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4.26 17:4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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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26 18:2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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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6 18:00
- No. 7
아무리봐도 너무 빠른 기동실력인것 같네요. 뭐, 보급 우선순위에서 한스와 스테판 그리고 마르틴의 아버지에 눈치를 봐야해서 우위에 점했겠고 시간을 굳이 표시 안했으니 납득은 갑니다. 허나, 오토 이 새끼는 그리도 걱정하던 시가전에 들어가는데도 공명심에 눈 어두우니 잊어버렸네요! 영화 업라이징보면 군가인 에리카 부르며 바르샤바 게토에 진입하는 SS들 행진 따라가던 티거1이 건물 사이 좁은 길에서 화염병에 무력화되었던데 T-34를 이용한 공격도 성과 없이 끝난 뒤 다시 연료 보급 받은 대대가 무리하게 진입했다 미국에서 수입된 바주카와 테스트중인 RPG-1 그리고 노획 판처파우스트에 얻어터져 큰 피해 입은채 모스크바를 나와 제2 기갑군 사령부에서 재정비를 받을 겁니다. 지금 독일군이 모스크바 점령 무리인데 만토이펠과 오토의 욕심으로 피해 입고 나오는게 만토이펠 대대에게는 도리어 좋은 것이죠. 작가님이 굳이 빨리 끝내시겠다면야 크렘린 점령해도 큰 피해 입어 부대 해체 수순 직전으로 갈겁니다.
결국 보고야 말았네요... 뭐, 아무리 부대가 달라도 할더 같은 다른 집행유예부대와 접촉하였을테고 할더의 부대가 아직 있는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동했는지는 몰라도 보병들도 보면서 페를라스카 소대도 알아보겠죠. 이리되면 페를라스카 소대원 몇명이 몰래 하이에와 접촉 시도할테고 하이에는 부하들 불이익 당할까 돌려보내지만 많은 소대원들이 하이에를 진짜 상관으로 보기에 이탈 준비를 할겁니다. 오토도 알아봤는데 바르크호른도 늦게나마 알아채고 로베르트와 울라프도 알아챌것인데 전부도 두려움에 미칠것 같겠죠. 아마 만토이펠도 한스의 거짓 보고에 더 추가로 조작했으니 그도 오토와 달리 진짜 두려움에 미칠듯 싶습니다!
솔직히 건물을 무너뜨려도 결국에 독일군은 전부 그 자리에서 다시 물러났을터라 소련군이 보강에 들어가겠죠. 일부라해도 결국 모스크바 위성도시 인근의 지역이지 모스크바에 제대로 못들어갔을 겁니다. 이제 자율권 가지고 NKVD들도 강력히 싸울터인데, 이번 실패 교훈으로 더 교묘하게 함정 말들 것이며 아직도 소련이 통제하는 동쪽 지역에서 계속 무기와 병사들도 들어와 보강되니 독일군은 결코 함락 못 시킬테죠. 톨스토이 사건으로 협상도 파탄났기에 이제 독일제국은 장기전에 들어가든 하루 빨리 모스크바 점령하든 선택을 해야할텐데 딱보면 그냥 스탈린그라드 보는 것 같기에 결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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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26 18:2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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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6 18:05
- No. 9
n2063_s020921://운 좋다고요? 솔직히 지난 회차에서 자전거로 그 짓거리했는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군요. 뭐, 슐레프가 제지한 것을 보아서는 이제 사령부 직속이라 감시망도 더 커졌기에 눈치를 본 것일 뿐이니 운이 좋은 건 맞습니다. 그동안 만토이펠 대대 및 슐레프 중대 한 짓거리들 보면 그놈이나 그놈이죠.
애초부터 그런 구멍 투성이의 대안책을 내놓았기에 백군이나 우크라이나군이 그런 짓을 했을테죠. 설사 고육지책이라도 특히 우크라이나군은 모든 마을이든 파르티잔이라면 얼마나 약탈을 했을까요? 솔직히 나치독일보다 나을지라도 어떻게 보면 나치독일보다도 더 등신들 같은게 이 세계 독일제국인 것 같습니다. 이미 제1차 세계대전에서도 그 짓들하고 전쟁 이전에 아주 화려한 전과를 보였으니... -
- Lv.63 n2******..
- 22.04.26 18:0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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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26 18:2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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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6 19:53
- No. 12
g5779_a33903588://중세를 떠나 근대를 보면 몰도바인 베사르비아는 러시아 제국 영토지만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 내전 터지면서 몰도바 지역은 몰다비아 민주 공화국이란 이름으로 백군들이 일어섰다 루마니아가 이들 해체시켜 흡수한 지역입니다. 트란스니스트리아는 이때 베사르비아 합병에 빠진채 소련에 계속 있기에 몰도바에서 나와 친러국가를 표방하고 있으며 이곳에 러시아 해외파병군이 주둔하고요.
이세계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제후국이던 부코비나 공국이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에게 분할되지 않고 헝가리 연방에 속할 것이며 트란실바니아의 경우 루마니아인 다수 지역을 독일이 오헝제국 붕괴로 인해 협상국과 종전 협상 탓에 양보했다쳐도 루마니아는 1차대전에서 국토 수복만으로 다행일 정도로 얻을 게 없으나 독일은 러시아의 힘 빼기 위해서 다른 협상국처럼 러시아의 베사르비아 합병에는 찬성했겠죠. 이에 따라 트란스니스트리아를 뺀 베사르비아 루마니아가 먹었을테고 1930년 공산혁명으로 좀 더 일찍 소련이 팽창하면서 루마니아가 다시 뱉었는지 아니면 소련이 팽창전에 독소전 일어나면서 계속 유지하는지 몰라도 소련과 갈등은 예견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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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26 20:5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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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6 20:12
- No. 14
어차피 그걸 떠나 루마니아는 호엔촐레른 가문의 배신 탓에 분노가 엄청 받을 것이며 독소전 발발 이후 늦게라도 참전한건 변함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간에 루마니아는 떡고물을 얻고자 할테고 그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독립 대가로 베사르비아와 인접한 영토 일부를 추가로 요구하겠죠.
그걸 떠나 병사들 상당수는 한몫을 제대로 챙겨보고자 약탈도 자행할 겁니다. 솔직히 이탈리아나 헝가리 연방등 러시아에 악감정 가졌든 말든 병사들이야 한몫 챙기고자 하는 욕망이 많잖아요 암만 공식적으로 막아도 인간의 욕망 막기는 힘듭니다. 루마니아가 눈치밥을 유독 많이 받아도 그것까지 다 통제 못하고요. 그러니 원역사에서도 루마니아군에 의한 학살도 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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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26 21:0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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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6 20:22
- No. 16
n2063_s020921://그렇게 공식적으로 말해봤자 예외규정을 만들었는데 그게 될까 모르겠습니다. 개나 소나 저놈 파르티잔이라 할텐데 설사 많아도 그 많은 규모 통제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설사 막더라도 파르티잔과 민간인 구분 자체가 어려운데 그걸 구분할 능력이 있는지도 모르며 그렇게 할 의지가 있는지도 의심됩니다. 솔직히 말해 오토와 스테판등이 한 짓 면죄받은 것은 뭐라 할테죠? 예외규정이라 하면 동네 개소리 라고 할겠죠.
더군다나 우크라이나인들에게서 병력과 농산물 및 석탄 같은 자원 공급받고 백군으로부터 지형과 병력 조달 받으며 감시와 의심되도 병력 파견에 석유 공급하는 루마니아, 전차부품에 철강등 자원과 병력 공급하는 헝가리 연방, 역시 자원과 병력 제공하는 이탈리아 및 핀란드등 독일제국이 혼자서 전쟁하는 것도 아닌데 이 동맹국 중 하나 나가도 부담스럽죠. 인종주의 심각하고 결국 동맹국 눈치도 봐야하는데 뭐가 되겠습니까?
작가님도 저의 선악설 적이고 부정적 관점이 불편하실지 모르지만 전 솔직히 역사에서 변해고 그 근본은 안 바뀌기에 이건 독일제국의 실책이면서 어차피 벌어질 상황이라봅니다. -
답글
- Lv.44 di******..
- 22.04.26 21:0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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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6 20:2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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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6 22:21
- No. 19
만약 할더가 계속 만토이펠 대대에 있다면 헤어만과 이야기 나눌때 경고를 할 겁니다. 할더는 하이에가 소대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고 하였을 뿐더러 집행유예부대 시절 하이에의 모습을 많이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가까이에서 보았기에 누구보다 하이에의 성향을 잘 알기에 충분히 이 말을 할테죠. 다만, 분명 계급차가 있어서 말을 할지는 모르나 어쩌면 오토가 떠난 후 마지막에 최대한 잘했어도 평소에 했던 상황이 후회되기도 하고 한스의 복직으로 있을 진급의 제한을 벗어나기 위해 오토와 스테판의 또다른 정보를 얻고자 할더를 불어 물으면서 듣겠죠. 곧 헤어만은 하이에가 독이 든 성배라 생각이 들면서 신경이 쓰일겁니다. 아! 물론, 피크 사건 의혹 들을테고 이것도 횡재인데 투르게네프 사건도 말하면 진짜 로또... 하...
마르틴도 진짜 참을만큼 참았죠. 오토는 당황해도 그래도 어느정도 봐주면서 나름 이전과 달라 뿌듯하겠지만 진짜 싸웠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겁니다. 아마 직속 상관 게오르크가 이 변화를 일찍 감지했을테고 분명히 이번 사건 이후 따로 불러서는 최대한 타이르겠죠. 그러나 그놈의 부대 생각이나 잠시 불의를 참고 감정을 통제하라는 말은 더는 듣고 싶지 않을 듯 합니다. 어쩌면 오토 다음으로 하이에를 보고서는 하이에와 이야기도 나누고 현 페를라스카 소속 소대원들과 하이에 만남 주선할지도 모르죠. 그러고보니, 어쩌면 최악의 경우 바르크호른이나 본인이 하면 진짜 돌이킬 수 없는 오토에게서 두려움 가득한 고백을 들은 전차장 동기중 한명의 단독이거나 헤어만과 만토이펠의 작당으로 하이에를 전사시키러할텐데 이걸 듣거나 전투중 실제로 벌어진다면 정말 마르틴은 제대로 폭발해 오토를 죽이러드는 하극상이 벌어지겠죠! 이걸로 인해 어떻게든 화 풀게하려는 오토와 인연 끝내고 전출 신청하는 것이 오토를 위해서 필요한 극약처방이고요.
정말 루크는 하이에가 맘에 드나보네요. 실력으로서도 출중하고 거짓인 탈영사건과 아이 구하고자 군의관을 협박한 사건등이 드라마틱하니깐 관심이 크겠죠. 그건 집행유예부대원들도 마찬가지라서 저렇게 말도 하느 걸겁니다. 분명 오토가 두려움에 먼저 거래를 하러 왔다가 하이에가 분노 폭발하든 무시해도 혼자 오토가 지껄이든 아니면 하이에 만나러 온 소대원들이 분노해 달려오는등의 일 벌어지면서 대부분 하이에 동정하면서 오토와 스테판이 있었던 일을 꺼내며 욕하겠죠. 뭐, 하이에는 그래봤자 헛웃음 나오고... 근데, 어쩌면 하이에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루크와 같이 작전하다보면서 루크가 하이에의 복수심을 자극하며 흑화에 영향줄 것도 같습니다. 뭐, 제가 흑화한 하이에가 무장친위대 최상급돌격지도자(대위)로서 만토이펠 대대 감찰하는식의 복수를 하고 모스크바 패전 이후 방어전때 활약하며 돌격대지도자(소령)으로 오른 뒤 자신이 지휘하는 제3 토텐코프 SS 기갑사단의 중대 이끄는 모습이 보고 싶었지만요. 상급돌격대지도자(중령)이 되어 영화 퓨리처럼 친위대는 적지에서 행군한다 란 군가 부르며 행군하는 자기 대대를 이끌며 퀴벨바겐에 무표정으로 탄 모습 상상해봤는데... -
답글
- Lv.44 di******..
- 22.04.26 22:46
- No. 20
진짜 할더가 있다면 헤어만에게 경고를 해주겠죠 네 하이에는 전투에는 능하지만 조심해야하는 인물이죠! 정말 독이 든 성배라는 말이 딱 맞네요! 그 말을 들은 헤어만은 하이에가 신경쓰이겠죠!네 마르틴은 참을 만큼 참았죠!게오르크가 마르틴을 따로 불렀을거 같기도 합니다 만약 마르틴이 하이에에게 말을 건다면 ㅎㄷㄷㄷㄷ진짜 헤어만이나 만토이펠이 하이에 전사시키려고할 수도 있겠고 이걸 목격한다면 마르틴이 ㄷㄷㄷㄷ네 루크는 하이에가 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타고난 전사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페를라스카 소대원들이 하이에 만나러 올 수도 있겠네요
루크가 하이에의 복수심을 자극하여 흑화하게 할 수도 잇을거 같네요 ㅎㄷㄷㄷ 네 확실히 이게 재밋을거 같습니다 ㄷㄷㄷㄷ 와 ㄷㄷㄷㄷ흥미롭네요 오토는 다시 형벌부대로? -
- Lv.45 g5******..
- 22.04.26 22:2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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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26 22:4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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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6 22:28
- No. 23
영화 퓨리는 곡조가 좀 더 빠르고 음정도 좀 높게하였으며 1절도 4줄만 하고 바로 후렴으로 갔고 엑스트라들이 부르는게 아닌 녹음된 음악을 사용했죠. 그래도 그 위압감은 진짜 높았으니...
친위대는 적지에서 행군하며
악마의 노래를 부른다.
한 소총수가 볼가 강가에 서서
그에 맞춰 나직이 흥얼거린다.
우리는 그 어떤 것들도 신경 쓰지 않으나
온 세상은 우리를 향해
저주하거나 찬양할 수 있다.
그들이 얼마나 마음에 드느냐에 따라서.(1절)
우리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전진뿐이고
악마는 이를 보고 그저 웃는다,
하, 하, 하, 하, 하.
우리는 독일을 위해 싸우고、
우리는 히틀러를 위해서 싸운다.
빨갱이들은 결코 안식을 취하지 못하리라(후렴) -
답글
- Lv.44 di******..
- 22.04.26 22:48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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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6 22:35
- No. 25
g5779_a33903588://추측컨데, 한스로 인해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제국이 존속하고 종전에서 북프랑스와 해외식민지 포기 대신 군대 일부 자발적 제한 내지 완전 유지와 벨기에, 무엇보다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 따른 동유럽의 권리 인정되면서 소련은 졸지에 매국노가 되고 정치적 위기에 직면한건 분명합니다. 레닌도 굴욕적이나 치욕을 삼키자고 하나 트로츠키가 적극적으로 해외혁명 주창하고 스탈린도 독일에 대한 복수에는 공감할테죠.
그러니, 스파르타쿠스 단의 난도 규모가 컸으며 1930년대에 한번 더 봉기가 일어났을테고 1차대전과 달리 국가와 왕실 존속해도 공산혁명 나며 제국이 붕괴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역시 전후 수습중 왕정에다 국가 자체가 붕괴된 벨기에등 적극적 공산투쟁이 벌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스탈린은 1930년대 공산봉기 주도하면서 실패할때 트로츠키파의 단독행동으로 제한하며 대숙청 명분 챙겼을 것이지만 외교력 회복 이외에 독일에 대한 복수가 여전하니 공산주의가 이리 바뀌었을 것으로 전 추측합니다. -
답글
- Lv.44 di******..
- 22.04.26 22:51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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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6 23:02
- No. 27
아! 그러고보니, 전에 오토 슈코르체니의 친위대 특수부대에 하이에가 등장하지 않을까 하니 하이에가 SS에 들어가는 시나리오 떠오른게 있어요.
원역사에서 티토를 체포하는 기사의 도약 작전 참여자 대부분이 집행유예부대원들이란 것이 있는데 기인한 겁니다. 어떤 사건으로 페를라스카의 소대원들이 반발해 봉기하고 올라프와 로베르트가 두려움에 본능적으로 하이에에게 총상 입혀서 더 분노하고 이틈에 바르크호른이 죽이려다가 집단 린치당하고 오토와 다른 전차장들도 얻어맞죠. 결국 이들을 진정시켰으나 주동자로 몰린 하이에와 하이에에 동조했던 소대원들이 즉결 처형을 받게되고 오토와 전차장들이 안도하면서도 죄책감에 고개 못들고 다른 소대원들도 울분 참으며 처형 집결하며 헤어만괴 만토이펠, 파울, 비르타넨, 바르크호른 등은 안도하며 지켜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SS들이 나타나고 193cm의 키와 100kg 무게를 가지고 얼굴에 흉터를 가진 지휘관이 나타나면서 처형 집행이 갑자기 멈춰지죠. 일찍 SS에 들어가서 대위 정도인 슈코르체니는 크렘린 침투위해 파견되었다가 접근이 어려워 작전 취소후 복귀하려던 중 중부집단군에서 가장 명성 높은 만토이펠 대대에 들려 마르틴 보호하려는 경호들을 만나려다 처형현장을 본 것이죠. -
답글
- Lv.44 di******..
- 22.04.27 00:1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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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4.26 23:1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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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27 00:14
- No. 3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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