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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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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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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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3 23:33
    No. 31

    전 한국인 부대가 러시아군 상대로 전공 세우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요 병태가 소좌 정도 오르는 일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진짜 전공 어마어마하게 세우는데 할힌골 이후로 시간이 걸린터라...저 정도 급에서 진급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감이 안와서요 병태는 지금 소좌일 것 같습니다 소장한테 허리 숙이는 장면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돌아가는거보면 저 당시 조선인으로 만든 부대도 나름 4호 전차 정도 받았으면 전술에 따라서 나름 전공 세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 저 당시 소련군도 1943~1944년 정도 되면 실력 쌓였겠지만 지금은 1940년이고 극동군은 딱히 전투 경험도 없어서요 월남전때 한국인들이 잘싸운거보면 병태 부대가 잘 싸울 수도 있을거 같슴다 전 국뽕 없는데도 객관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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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3 23:13
    No. 32

    저...... 류드밀라가 총 맞을 때 나타샤로 된 것 수정부탁드립니다 원래라면 저격수 사수는 저렇게 직접 나서는 경우가 적은데 아무래도 여전하게 미숙한 것 같군요 뭐, 앞으로 계속 가르침 받고나서는 이후 무섭게 성장하여 동명이인 죽음의 숙녀를 대신하겠죠? 근데, 요번 사건으로 나타샤는 분명 블라슈크에게 추궁당할 것 같네요 사적 감정을 떠나서 부사수가 뭘 하였나하고 의심들 상황일테고 블라슈크는 분명 그때 민간인 탄 트럭에 사격을 가하였던 계기인 총성 범인으로서 나타샤를 의심하겠죠 암만봐도 요것과 함께 죽음의 숙녀에게 모욕을 주었던 군기문란 혹은 하극상 같은 상황도 추궁당하면서 이전과는 다르게 정말 무서운 블라슈크 표정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탈영을 결심할지도! 구출당한 후 류드밀라와 블라슈크 그리고 죽음의 숙녀 보면 어떤 감정일려나?

    솔직히 여성포로를 철저하게 보한다는 말은 반어법으로서 비아냥에 가까울 겁니다 분명 저렇게 먼저 거래하면서 포로 시찰 준비를 하라며 대동한 SS들에게 혹여나 제국군에서 증거 은폐 못하도록 먼저 가서 준비하는척 감시를 하게 할거고요 여튼, 분명 저렇게 찾아오기 전부터 히틀러에게 제국군 포로 관리실태를 보고하여 그에 분노한 히틀러로부터 직접 조사명 받았기에 암만 한스의 사령부가 함께 있는 구데리안 사령부에서는 그나마 포로 관리가 나을터라도 각지에서 온 포로들이 그 부대에서 겪은 고통을 서로 이야기할터라 여러모로 힘러와 SS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인건 분명합니다 요번에 피크와 미사건에서 거래를 하여도 결국 오토와 스테판은 포로 학대 사건으로 처벌을 패할 수 없는 건 분명하네요 그쯤에서는 한스가 히틀러에게 해임당할터라....... 쯧쯧 SS의 노련한 고문 종합세트에다가 집행유예형 당하는 날 얼마 안 남았구먼!!!

    데니스? 결국 저렇게 갔구나... 분명 백군에서는 갈등을 겪었을 것 같고, 비르타넨과는 말 통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바실리와는 또 다를터라 그러겠으나 요즘은 바실리와 엄청난 언쟁을 할 듯 싶은데? 암만봐도 비르타넨과 데니스는 파울을 옹호하면서 바실리의 억울함을 의도적으로 인정안하면서 엄청 싸웠고 그나마 오토에게는 안 말하엿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데니스는 비르타넨에게 계속 되었던 차별 옹호하는 모순을 보여주고요 아무래도 그동안 만토이펠 대대가 보여주었던 범죄에서 독일제국군에 대한 분노도 컸을터! 요렇게 되면 바실리는 하이에가 조사할 때 가장 먼저 자백하고 잘하면 하이에 부하로 들어갈것 같군요 그에 반해 데니스와 비르타넨은..... 뭐, 비르타넨은 자기를 은근 차별하였던 전차병들과 함께 처벌 받을터라 물귀신 작전으로 들어갔기에 억울할 필요 없죠 솔직히 억울하다고 말할 자격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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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3 23:30
    No. 33

    허거덩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햇습니다! 류드밀라는 부상 입고도 계속 싸우겠다고 고집피울거 같네요 앞으로 성장하면 죽음의 숙녀급으로 잘 싸울 수도 있겠죠 진짜 나타샤가 혼날 수도 있겠네요 근데 나타샤 입장에서는 많이 억울할거 같기도 합니다! 저 상황에선 류드밀라가 잘못한거라...솔직히 나타샤가 뭐 어쩔 상황은 아니었죠 나름 주포도 격파시킨 ㄷㄷㄷ
    헐 한스 해임당하면 멘탈 나가겟네요
    네 데니스 입장에서는 저럴만하죠 데니스는 비르타넨과 말이 통할 것 같습니다 둘 다 소련군 출신이긴 하지만 바실리와 입장이 다를것 같네요 데니스가 더 강경한 입장이겠죠 근데 바실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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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3 23:26
    No. 34

    인육 같은 경우에는 암만 그렇다쳐도 중전차대대로서 어느정도 비축한 물자에다가 오토 종특 물자 짱박아두는 구두쇠 기질로 모았던 게 많을터라 결국은 안 먹을 것 같습니다 허나, 하이에에게 걸려 집행유예형 당한 후에는 정말 배가고파서 인육을 먹을 뻔한 일도 벌어질듯 하네요 아마 주는 사람은 그냥 고기라고 주는데 오토는 순간 불안한 마음에 구두쇠 기질로 짱박아두었다가 결국 그게 인육인걸 알고 불에 던져서는 구역질 할 듯 싶고..... 그 보다도 하이에에게 체포 당한 후에는 저 인육 목격한 것으로 거래하려는 멍청한 짓하였다가 하이에 분노만 더 키워서 고문 풀코스 당하는 게 나올듯 싶은데요?

    거래가 나와서 말하는 건데, 솔직히 조작 안하여도 저런 것은 쉽게 말할 수 없어서 주로 부정할 건 뻔하죠 투르게네프 사건은 너무 목격자 많아도 톨스토이 사건은 부정가능한 것 처럼 저것은 그냥 노코멘트 하면 될 문제고 그걸 시작으로 벨기에 강간등 모든게 다 나올터라 어떻게 말을 할 상황 아녀요 그보다도 말씀하셨던 것 처럼 다른 사람에게로 꼬리 자르는게 더 가능성 높은데..... 분명, 피크 같은 경우 오토가 가장 먼저였으나 베르너에 관한 진술을 하였을테고 한스도 어떻게든 미사카 사건은 계속 자신의 죄를 축소하고자 브레데마이어와 리히터에게 더 큰 죄를 물을테죠 더군다나 그 둘은 분명 혐의가 확실할터라 타겟으로 충분할거고 거기다 살아남은 몇몇 첫 가해자도 적당한 죄목 찾거나 조작하여서 잡아온 후에 저걸을 곁들여 가중처벌하고요 어쩌면, 그 과정에서 올라프와 로베르트를 뺀 지크프리트 4인방 중 남은 둘은 헤르미온느 사건을 하이에게 털면서 그 사건 당사자 몇몇은 처벌 받을수가!

    하여간, 힘러는 굳이 조작안하여도 되는 상황에서 굳이 한스 좋을 일 만들 생각은 없을겁니다 아마 좀더 조사하여 구체적 증거를 갖춘채 보관할테고 엘랑 주장을 안 받아들여도 그걸로 구체적 증거를 더욱 살 붙여는 볼 겁니다 이거, 잘못하면 그 증거를 힘러가 집무실로 부르고서는 일부러 앙뚜완이 우연을 가장하여 보도록 만들것 같은데? 그걸 보는 순간 앙뚜완은 바그너 진술을 더하여서 한스와 완전 결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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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3 23:36
    No. 35

    저 당시 인육 찾아보니 인육이라고는 안하고 그냥 수상한 고기라고 하여 거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돼지고기나 말고기라고 속였겠죠 반신반의하면서도 솔직히 낌새는 눈치채도 먹을수도...네 진짜 오토는 일단 모아놨다가 인육인거 알고 구역질 하겠네요 헉 그렇게 거래하려고할 수도 있겠네요 네 너무 오래전 일이라 꼬리 자르기하기 쉽죠 네 오토만 잘못한건 아니니까요 헤르미온느 사건까지 ㅎㄷㄷㄷㄷ헐 일부러 앙뚜완을 불러서? ㅎㄷㄷㄷ 원역사에서도 힘러는 카리우스를 SS로 오라고 하는 등 실력 좋은 전차장들 SS로 오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앙뚜완도 오라고 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앙뚜완은 502중전차 대대 동료들과 계속 싸우고 싶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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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3 23:41
    No. 36

    제가 애초에 병태 넣은 이유는 조선인이 소련군 상대로 대승리 거두는걸 보고 싶어서 넣은건데 4호 전차도 받고 독일에 유학도 갔다왔으니 나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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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3 23:41
    No. 37

    n2063_s020921://그건 일본의 자유민주당만 있는 건 아니며 중국 공산당등 다른 1당 1국가 체계 혹은 좀더 권위적 국가에서 보여주는 모습 중 흔한거죠 그 대가로 계속 정책노선 변경되고 약간 밀실적 회의가 민주주의를 퇴행하게 한 점, 견제의 장점은 결국 분명한 파벌에 들어가야 당수나 총리 후보로 오른다는 단점을 가졌다는 것은 분명할겁니다 애당초 나치당에서는 괴벨스파와 힘러파, 괴링파등 파벌도 엄청날텐데 분명 더 심할 것 같은데? 웃긴건 그게 도리어 독일제국의 꽉 막힌 모습속에서는 원역사보다도 독일에서는 더 진보적 모습으로서 보여진다는 거죠 정말 답 없는 독일제국.....

    그와 함께 현 힘러 감정은 좀 복잡할 것 같네요 저렇게 한스 지지로 파벌 싸움에서 승리하며 총리에 오르는 것과 경쟁자에게서 우위를 보였다는 점은 분명하나, 전에도 말하였던 것 처럼 마르틴 사건으로 인하여 느꼈을 배신감과 나치당에서 마르틴 신변에 관한 추궁을 당하였을 친위대이기에 그에 따른 분노등을 가졌을거라 보여지는게 미사카를 언급하는 곳에서죠 그건 단순한게 우위에 오른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상으로 분노가 느껴졌던 거고요 뭐, 결국에는 말씀처럼 대권 욕심 엄청난 것이며 친위대는 존경과 공포를 동시에 가졌고 곧 헌병을 넘는 엄청난 권한을 가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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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3 23:43
    No. 38

    하긴 힘러는 권력욕은 있지만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하였으니 마르틴 사건으로 인하여 독일 제국군에 분노했겠죠 네 한스와 거래는 하면서도 미사카건에 대해서는 힘러 또한 개인적으로 분노하였다 봅니다 그렇다쳐도 일단 대권에 대한 욕심이 더 크구요 이제 친위대는 원래 히틀러의 의도와는 달리 원역사와 같은 강력한 조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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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13 23:54
    No. 39

    병태의 모티브가 일본군 전차부대에서 복무하며 소련의 만주전역 공세에 참여한 조선인 출신 전차장중 그나마 공적이 있던 박용실 대위를 모티브로 한거 같네요 이사람은 치하로 소련군의 T34와 맞섰고 한국전쟁땐 독립기갑연대에서 기갑중대장으로 활약하며 37미리 그레이하운드 장갑차로 T34를 격파 했습니다 사실 조선인이 일본군이 되려면 지방 유지의 보증이나 경찰간부등 높은 사람의 보증이 있어야 했는데 병사도 저정도인데 농촌출신인 병태가 소좌라면 그만큼 어마무시한 차별과 핍박이 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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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3 23:57
    No. 40

    치하로 T-34에 맞서고 37미리 그레이하운드 장갑차로 T-34를 격파 ㄷㄷㄷㄷ 엄청나네요! 우와 ㄷㄷㄷㄷ그러고보니 농촌 출신 병태가 소좌 자리까지 올라가려면 엄청난 차별과 핍박이 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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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13 23:57
    No. 41

    엔도 사부로가 전간기때 상부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잠시 프랑스로 떠난적이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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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3 23:58
    No. 42

    아 찾아보니 외국 국적자 살인을 은폐하려 했네요 환멸 느끼고 프랑스로 떠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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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3 23:57
    No. 43

    근데, 말씀하셨던 것 중에 지적하자면 할힌골 전투후에 소련 공격하는 동안에는 그렇게 특별한 공적 세울 경우도 없고 전차병력은 고급 병과라서 팔로군과 자유시 참변 후 세력 약화된 조선계 독립세력등과 싸울 필요도 없죠 설령 소련 공격할때 공적 세워도 그 공적은 전체적으로 보면 적을 뿐더러 결국 모든 전투 종료 후에야 공적 계산되어서 진급결정할겁니다 그렇기에 만약 할힌골에서 대위로 올랐다면 소좌로 오르는 것은 멀었으며 전 분명 요번 일소 국경 분쟁에서 한병태 병력은 대패할거라 보기에 소좌 진급은 더 멀겁니다

    분명, 유럽보다 극동에서 병력은 질적으로 낮아도 결국 정규군은 정규군입니다 일본은 본토에서 관동으로 병력을 비교적 신속하게 충원할 수 있었고 1937년 중일전쟁 발발 후에는 중국 북부에서 차출이 가능했던데 반해 극동"이란 지역이 워낙 넓은데다 산업 인프라, 인구가 밀집해 있던 러시아의 유럽 영토에서 극동 지방까지 병력을 충원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힘들었고 주요 운송 수단인 시베리아 횡단철도 또한 만주국-소련 국경에 굉장히 가까워서 일본군이 얼마든지 파괴하는 것이 가능했기에 소련은 극동 주둔 소련군에게 중앙에서 조달되는 지원에 의존하기보다는 주둔지에서 자급자족하도록 할 수밖에 없다쳐도 수적에서는 분명 우세하였죠 당장 할힌골 전투 벌어졌던 1939년 상황을 원역사에 본다면 관동군은 보병사단 9개등 총 27만명에다 전차와 항공기 각각 200대와 560기를 가졌으나 소련군은 보병사단 30개등 총 57만명에다 전차와 항공기 각각 2200대와 2500대를 갖추었죠 암만 넓은 극동에서 모든 방어선 방어 불가능하더라도 소련은 나름 기동전술에 특화하였을 뿐더러 할힌골 패전으로 극동에서 경각심 가졌을터라 독소전에서 스탈린 방어선 건재함에도 뚫렸던 것에는 극동으로 병력과 장비를 어느정도 모은 결과라고 봐야 하는것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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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4 00:01
    No. 44

    아 모든 전투 종료 후에야 공적 계산되어 진급결정하는군요 노몬한 전투 말고도 자잘한 전투가 더 있어서 거기서 승리를 이끌어낼 수도 있을까요 혹시 한병태 병력이 대승을 거둘수도!
    근데 할힌골 전투때 대위라면 아직 소좌 진급은 멀었던거라면 다음회차에 아직 대위인걸로 쓸 수도 있겠네요
    근데 소련이 독일군에게 원역사에서 첫 1년간은 쳐발린걸보면 현재 1940년 기준으로는 나병태가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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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14 00:00
    No. 45

    여기서 대패를 한다면 관동군의 세력은 약화되어 대본영에서는 이일을 책임으로 만주파나 황도파를 싹 숙청할것이고 남방작전에 집중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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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4 00:01
    No. 46

    전 병태 부대가 승리하는걸로 쓰고 싶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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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14 00:00
    No. 47

    엔도 사부로가 엘랑과 친분을 가졌다면 그것 나름대로 재밌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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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4 00:01
    No. 48

    진짜 이런 스토리도 가능하겟네요! 프랑스 유학때 엘랑과 친분을 다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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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4 00:12
    No. 49

    제2차 전투에서 주코프가 패하였다쳐도 제1차 전투는 원역사와 다를바가 없어서 일본 광동군 제23사단 예하 제64연대 제3대대와 아즈마 야오조 중좌의 수색대 그리고 만주국 기병으로 구성한 2천 명은 제11기계화여단 예하 병력 1,500명 정도였던 소련군의 병력을 과소평가하여 5월 28일 오전에 선공을 걸어 소련군의 방어선을 돌파하는데 성공하였어도 야포와 장갑차 숫자가 더 많은 소련군이 재빠르게 우회 포위에 들어가면서 공중전과 다르게 지상전에서는 결국 아즈마 지대를 저녁 때까지 섬멸하였을 터! 그러면 그 때 전공 세웠던 니콜라이 페클레코가 다시 주코프에게 교체 당하였던 극동 관할구 사령관으로 복귀하여 독소전에 참가 안하나 그렇게 스탈린으로부터 유럽에서 온 병력과 장비로 극동군을 강화하였다면 충분하게 반격은 가능한거 아녀요? 할힌골 전투에서도 러일전쟁 이후부터 일본을 분명 충분하게 경계할 뿐더러 국내 혼란속에서 일본 관련 정보도 불명확하였던 탓에 지난 여러 소규모 국경분쟁에서 소련측 사상자가 많은 부담감에 더하여 더욱 신중하면서 자기보다 약한 척을 조금 더 과대평가 하였는데 저걸 계기로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였다면!?

    게다가 주코프도 해임당하였어도 결국 독소전 총 지휘한다는 점에서 보면 그렇게 큰 탄압은 안 받아 우크라이나에서 병력 훈련은 못하더라도 분명 극동에서 온갖 전술을 연구하였을 것 아닐까요? 또한 그걸 계기로 투하쳅스키에 관한 스탈린 분노도 적어서 그가 독일에게 암살 당하였다면 충분하게 그가 구성한 전술에 관한 연구를 극동에서 하였을테고 독소전 상황에서 극동군은 거의 안 나가서 충분하게 관동군과 만주군은 압살할겁니다 원역사에서도 암만 2선급 남겨도 30개 사단은 엄청난 대군으로서 충분하게 커버가 가능한 걸 분명하게 봐야하죠 암만 원역사보다 일본 국력올라도 유럽국가 소련과 격차는 여전하게 엄청날테고 30개사단은 롬멜의 아프리카 군단 8개 규모며 관동군이 최대로 올랐던 24개 사단보다 더 많을 뿐더러 일본은 중국 본토에서 사단을 30개까지 넣은 적 없어요 근데 현 상황보면 거의 40개 사단은 남았을터! 결과적으로 깊은 종심으로 들어가면서 전략적 이득 없는 상황에 연료등 보급 부족 속에서 소련군에게 압살 당하고도 남아요 그렇기에 한병태 할복 안할려면 당장 부상당하여 후방으로 후송되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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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4 12:49
    No. 50

    진짜 패배하면 병태 할복해야겠네요 근데 제가 러시아를 싫어하기도 하고 러시아군 자체가 원래 늘 약했던 군대라 전술 잘만하면 자잘한 전투들은 승리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승리 이후에 퇴각하고 방어 태세로 전환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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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4 00:22
    No. 51

    그 초반에 당한것도 폴란드로 국경 확장하면서 스탈린 라인에 마련한 물자들을 새로만든 몰로토프 선으로 옮겨가면서 미완성된 방어선을 갖추었고 대숙청후 막 혼란 수습하며 준비하던 중 당하였던 것 더 큽니다 혼란 수습중에 공격받는 건 여전하나 스탈린 선은 건재할터! 그런데도 원역사처럼 갔다는 것에서 그 강력한 유럽 병력과 물자가 극동으로 갔다고 밖에는 설명 안됩니다 그럼, 결국 극동 병력은 50개 사단 이상에 약 100만으로 봐야 하죠 그것도 유럽에서 온 병력들이라면 가정을 다르게 하여야 하는거 아녀요?

    결국 병태 승리하는걸 보고 싶다하는게 여기서 공적세우면 나중에 조선 독립할 경우 암만 전문가라 하여도 처형 1순위중 하나빢에는 안될겁니다 공적 세우는 것은 암만 변명하여도 매국 밖에는 안되죠 그렇게 오르면 한병수를 포함하여 일본에서 조선인 징병 활발할텐데 그정도 부역자면 암만 원역사처럼 가더라도...... 다른걸 떠나 결국 4호 전차 정도 장갑은 BT전차와 T-26도 충분하게 공격 가능한데다가 결국 주력은 3호전차와 3호 돌격포일터! 거기다 쿨리크가 여전하게 득세하여도 역사 변화 탓에 T-34-76 상당수가 극동에 보내졌을테고 T-34-85는 없어도 T-34-76 정도면 일본군은 물론 3호전차와 4호전차는 압살하는게 가능할겁니다 한병태가 유학갔다고 하죠? 근데, 전체적으로 일본군은 전차병 숫자가 적은데 그들 전부가 독일에 간 건 아니고 상당수는 본토에서 훈련만 받아 실전 경험 없을뿐더러 한병태등 노몬한 승전자들 중심으로 새롭게 기갑부대 세워도 결국 부족한 기술력 가진 일본제 장비들과 실전경험 전무한 병력들을 지휘하여야 하는거죠 거기다 한병태는 전체적 지휘관도 아니며 사다오등도 요 시기에는 본토에서 연구하거나 훈련 맡든 참모로 활동할 상황인데......... 나중에 영국군과 미군과 싸울 가능성 충분하게 그게 아녀도 미국 지원받은 중화민국 국민혁명군 정예사단과도 싸우는게 가능합니다 지금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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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4 12:50
    No. 52

    머 근데 극동 소련군도 실전 경험이 없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제가 러시아를 존나 싫어해서요 러시아군 박살내는걸 그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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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4 00:35
    No. 53

    요번에 소련 승전하면 할힌골 전투에서 나왔어야 할 소련 군가 세 전차병도 나올테고 표도르 상관이었던 피터로프 스토리도 만들며, 결과적으로 한스의 극동정책 실패하여 한스는 더욱 권력에서 롤러코스터 하강하듯 떨어져서 추후 그때 일 충격으로 더 뼈저리게 책임감 중요성과 권력무상 느낄거라 결국 일본군 전멸하는 모습 나와야 한다고 봐요

    덤으로 만약 병태가 포위섬멸 한달전에 부상당하여 본토로 요양 하러 간다면 책임에서도 멀어질 뿐더러 어느정도 완치한 후에 사다오가 술 한잔 하자며 부르면서 도조나 야마시타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만나서는 인정받아 조선인으로서는 엄청난 출세코스 탈거고 야마시타와 연으로 후에 말레이 전역과 싱가포르 점령에서 활약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그의 전쟁범죄와 연관될 수는 없고 그후 미군과는 사이판에서 전차전 하다가 이마무라 히토시 산하에 들어가서 편안하게 전쟁 종결하는것도 가능하겠죠 어쩌면 히토시와 만난 후 인도네시아 공격 선봉에 나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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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4 12:52
    No. 54

    제가 러시아 싫어해서 피터로프 스토리를 잘 쓸지 말지 고민입니다 그냥 러시아군 박살내는게 보고 싶어서요 죄송함다 근데 이런 스토리도 재밌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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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14 02:45
    No. 55

    독일이 강화됨에 따라 로이드 조지가 중동전선에 집중하지 못하여 영국 프랑스가 레반트를 지배하지 못하나 오스만은 망하는게 기정사실화라 하심가문의 아랍왕국이 조약에 따라 레반트를 차지할것 같네요 다만 현 이스라넬 지역까지 시리아라고 한적이 없다고 영국이 말했으니 유대인 이민자들도 계속 몰려들것 같고 아나톨리아는 어떻게든 마지막 콩고물을 주워 담으려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그리고 칼리파 자리를 오스만으로부터 되찾기 위해 움직이는 아랍왕국과 전쟁이 나서 터키 독립전쟁은 무산될수도 있을것 같고요 술탄또한 자리보전을 위해 오스만 공국수준의 영토에 만족했고요 그리고 아르메니아도 참전하여 아나톨리아까지 남하하면 소련도 여기는 건들지 못하겠네요 더불어 영국 프랑스등 열강들이 차지하고 있뎐 이스탄불과 보스포러스 해협은 그리스가 통재허고나 서방이 계속해서 쥘것 같네요 레반트와 중동은 친서방이 주류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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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4 12:53
    No. 56

    중동쪽은 잘 몰랐는데 이렇게 돌아가겠네요 터키 독립전쟁이 무산될수도 ㄷㄷㄷㄷ 술탄은 오스만 공국 영토에 만족하는! 네 이스탄불과 보스포러스 해협은 중요하죠 오 그렇게 레반트와 중동이 친서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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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14 03:06
    No. 57

    그래도 나치당내의 인사들도 독일 정치 구도(연정이나 협치등을 하지 않으면 정권 차지가 불가능함.)등을 파악하고는 있어서 당이 분열될 정도로 싸우지는 않을 거예요. 또 그렇기에 야당과 카이저가 존재하는 것도 민주주의에 대한 후퇴와 정치권의 심한 부패와 지역구 세습 등을 막을수 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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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4 12:56
    No. 58

    네 이들은 당연히 독일의 정치 구도를 파악하고 잇겟죠! 연정하지 않으면 정권을 잃을 수 잇으니까 분열되지는 않겟네요! 네 카이저와 야당 덕분에 민주주의 후퇴 정도로 독재가 이루어지거나 지역구 세습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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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14 03:11
    No. 59

    그리고 보니까, 또 ss는 여기서는 훨씬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행동들만 하겠지만, 원역사와 똑같이 막강한 권한은 가지는건 피할수 없겠네요. 전쟁범죄등을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히틀러가 마음 먹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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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4 12:56
    No. 60

    네 이렇게 되면 SS가 또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되겠네요 전쟁 범죄는 막아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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