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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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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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0 21:52
    No. 61

    정치적인 이유로 이렇게 할 가능성이 높긴 하겠네요 새로 즉위한 빌헬름 3세가 황실의 권위를 올리고 서로 도움이 되도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0 21:21
    No. 62

    밑의 댓글에 있는 두개의 황실 중 하나는 황제 입니다.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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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20 21:46
    No. 63

    이탈리아나 합스부르크 둘중하나는 전쟁 끝나고 독일과 결별하게될 운명이 아닐까 싶네요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도 서방과 관계 정상화 하려 중립으로 돌아설것 같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0 21:53
    No. 64

    이거 재밌겠네요 진짜로...둘 중 하나는 독일과 결별하는...
    네 아무리도 외교 생각하면 루마니아 불가리아도 전쟁 끝나면 중립으로 돌아설 수도 있겠네요 외교는 통수의 연속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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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0 21:59
    No. 65

    그렇다고 해도 독일도 영국, 프랑스, 미국등의 서방권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겠죠. 독소전의 영향도 있는데다 히틀러의 온건파시즘등의 영향으로 민주주의등에 부정적이지도 않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1 23:38
    No. 66

    그쵸 독일이 서방과 사이가 나쁘지 않고 히틀러는 온건파시즘으로 민주주의에 부정적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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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20 22:54
    No. 67

    소련이라는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동맹했는데 독일은 그 쓸모가 다했고 자신들을 위협하는 적들이 없으면 중립타고 실익 챙기는게 당연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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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1 23:38
    No. 68

    확실히 소련이란 위협이 제거되면 지정학적인 요인으로볼때 서방도 자신의 이득을 챙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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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1 11:56
    No. 69

    하긴 최소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등이 그렇게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1 23:38
    No. 70

    결국 루마니아 불가리아는 중립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1 19:04
    No. 71

    g5779_a33903588://근데, 이걸 고려해야합니다. 소련군을 포함하여 러시아제국시절부터 대부분의 인구를 차지한 농민 및 노동자들의 문맹률은 매우 높았습니다. 소련군이 강간부대란 악명가졌던것에는 아무리 폴란드인이나 유대인이라고 해도 글을 모르니 이 단어를 이해하지 못하였던것이 있죠. 그래서 오설 상록수도 그렇듯 지식인들이 가장 먼저 한 것이 문맹퇴치 운동이었던겁니다. 이건 블라슈크도 쉽게 해결 못하는 상황이지만 오히러 이걸 역이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만약 일부로 독일군 척후 침투시킬 목적에서 이 약점을 이용한다면.,. 그것보다도 다른걸 떠나 작가님 사심이 너무 들어간 듯 하네요. 모차르트의 패티쉬 취향과 어울리는 오해가...

    분명한 것은 소련이나 독일 모두 괜찮은 기관단총을 보유한 상태입니다. 아무리 무기 부족해도 소련도 스텐 사건으로 크게 대여서 더 신경쓸 판국에 독일이 과연 들일까 모르겠네요. 기존 부품들도 다르데... 아무리 미국과의 외교관계로 에의상 구입한들 극소수에 불과할테고 이마저도 주로 적성국 무기 테스트용인데 솔직히 소련에 톰슨 45구경 짜리 그냥 팔 가능성 높기에 그냥 노혹하면 되지 않을까요? 작가님이 아무리 소련과 독일을 사기나 당하는 바보 등신 집단으로 만드실지 모르나 적어도 제식화는 안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1 20:07
    No. 72

    그 당시 문맹률은 생각보다 정말 높앗더라구요 그 당시 역사책 찾아보면 농촌에서는 아직도 짜르가 통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고증땜에 똥오줌 넣던건데 습관이 되더라구요 죄송합니다!
    네 양쪽다 기관단총 좋은거 갖고 있죠 톰슨 45구경 수입하는거 스토리에넣고 있네요 네 제식화될거 같진 않은데 스토리상 재밌을거 같아서 총기 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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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1 22:56
    No. 73

    M3 그리스건 나올쯤에는 벌써 소련군은 PPSh와 함께 간략화한 PPS도 생산할터라서..... 게다가 M3 탄창은 스텐을 참고하였던만큼 제작 형태 변화를 떠나서 보급등을 고려하면 여전하게 파르티잔들을 스텐을 쓸 것도 같네요 그나마 FP45 리버레이터를 만들었던, 자동차의 전조등과 후미등 및 신호등 총기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GM의 Lamp Division에서 만들었어도 톰슨 기관단총도 타자기 생산 업체에서 찍어내던 상황이란걸 고려하더라도 분명 성능은 스텐보다도 한수 위겠죠

    아! 방금 안건데, 흔히 소련이 톰슨을 미국의 랜드리스 지원 시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건국 극초기였던 레닌 시대 직후인 1924년부터 테스트를 시작해 1929년부터 도입을 결정해 M1928과 M1928A1 모두를 대량으로 들여왔으며 전반적으로 스탈린의 중공업 정책 이전에 병기의 현대화와 자동화기가 부실했던 건국 극초기 소련에서 정예 장비로 취급되어 NKVD 국경군 위주로 다수 배치되어서 할힌골 전투와 중국 군벌과의 분쟁에서도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보급등을 고려하면 파르티잔 상당수는 스텐을 쓰겠으나 톰슨과 함께 해군육전대 같은 정예병력들에게 주어져서 콜트 M1911A1 자동권총 및 콜트 M1917 리볼버를 부무장으로 사용하여 작전을 수행하도록 할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45구경이든 9mm이든 그놈은 그놈이며 별다른 차이는 없을거예요 다만 M3는 한국군 경험자들에 따르며 손가락에 굳은살 배긴다고 하던데........ 그걸 떠나서 애당초 M1 갤런드도 나온 상황에서 M2 자동화 카빈은 전쟁후에 나왔던걸로 아는만큼 또 모르죠 M1을 활용한 M14가 좀더 일찍나올지도 모르고 과연 자동소총 만드냐도 문제죠 근데, 유럽에서 전쟁할 상황도 아녀서 M1 갤런드 생산 자체가 많지 않아서 보급하는것도 느러터져 구형 스프링필드 볼트액션을 여전하게 쓸터라 그걸 금방 도입한다쳐도 당장은 어려울거예요 그 천조국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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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1 23:41
    No. 74

    네 파르티잔들은 스텐 유용하게 쓰겟죠 톰슨 기관단총 수입하면 진짜 다들 갖고 싶어할듯하네요 PPS가 PPSh간략화한거군요 오 M1928이 대량으로 들어왔군요 네 파트리잔 상당수는 스텐, 정예병들은 톰슨이랑 그 외 좋은 총들 쓰겟네요 m1911a1 멋진 총이네요
    아 M3는 굳은살이 배기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과연 총기 발전의 수넛가 어떻게 될지!대량 생산해서 보급은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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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1 23:09
    No. 75

    뭐, 원래 합스부르크 근거지가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 근처 아르가우주였던걸 떠나서 그야말로 역사적으로 연관 깊었던 곳이라서 수복하고프겠죠 근데, 원역사에서도 오스트리아 연론 자체가 공화국을 원하였고 합스부르크 왕정을 거부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스트리아 여론자체가 독일제국을 지지할 것이며 자존심문제와 은근한 차별에 불만 품어도 결국 이웃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국가였던 독일제국과 싸울 힘자체는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영구 포기선언할 가능성도 높고 우선은 그냥 침묵하며 암묵적으로 독일과 합병을 인정할 것 같다고 봐요

    분명, 이탈리아와 영국도 개입하였겠죠 허나, 자세하게 보면 애당초 혼란 상황에서 이탈리아는 세르비아와 루마니아와 함께 혼란한 오헝제국을 공격할 가능성 높았던터라 그렇게 오헝 민심 지지도 못받았을터! 루마니아와 세르비아는 방어전에서 막으면서 독일이 중재로 조금만 영토를 주면서 협박하할 경우 스스로 물러날 것이며 이탈리아도 결국 슬로베니아를 나눠서 영토 먹는 선에서 물러날 것 같아요 영국은 뭐, 상황봐서 잘 수습한다면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를 합쳐서 건국한 유고를 지지하며 서로간 분쟁 수습하면 물러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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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1 23:41
    No. 76

    진짜 다시 수복하고 싶어할건 같네요 네 현실적으로 독일제국과 싸울 힘은 없는...일단은 침묵하겠죠
    이탈라아와 영국이 개입하는 ㅎㄷㄷㄷㄷ 루마니아와 세르비아는 쉽게 물러날거 같긴 하네요 이탈리아도 적당히 영토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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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1 23:18
    No. 77

    n2063_s020921://이탈리아가 원역사보다 슬로베니아 영역을 먹는 것 맞을테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슬로베니아는 원역사에서 세르비아가 유고 왕국 만들려고 합병한 슬로베인 크로아트인 세르브인국 영토에 들어갈테고 합스부르크 가문을 모셨던 헝가리로서도 안보상 연유로 거부감 들터라 영국과 독일의 중재로 슬로바니아 영토의 많아야 절반, 보통 1/3 정도를 이탈리아가 먹는 선에서 멈추라고 할테죠 그거 전부 주라고 하면 헝가리는 공격 범위에 들어가는데.........

    애당초 빌헬름 3세 같은 경우 그 시대상 여러 요소가 많을터라 어떻게 봐야 하느냐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분명한건 히틀러는 여전하게 융커에 관한 분노가 클것이며 호엔촐레른 왕가는 히틀러 생각을 떠나 일단은 작위를 내려주러하겠죠 당장 푸르르 메리트 훈장 자체가 귀족과 고급 장교에게만 주어졌던터라 독일제국 훈장 체계에 분노하여 1939년형 훈장체계를 부분적으로 들여온 새로운 훈장체계를 만들었을텐데 히틀러는 왕가에서 주는 거로 우선은 받아도 상당하게 불편한 느낌들겁니다 게다가 저런 조치는 결국 SS를 겨냥한 것이고 SS로서는 언젠가는 규모 감축등의 조치가 들어올거라 볼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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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1 23:42
    No. 78

    히틀러는 역사가 바껴도 융커에 관한 분노는 여전한!그래도 작위 내리면 받긴하겠죠 네 훈장 체계도 새롭게 바뀌었죠 일단 정치적인 이유로 받기는 받지만 불편해하긴 하겠네요
    SS는 규모 감축을 원치 않을테니 지금부터 뭔가 수를 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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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1 23:32
    No. 79

    하긴 히틀러가 융커와 군부 등에 분노한다고 해도 한스라는 절친이 백작 작위를 받았기에 일단은 백작 작위를 받겠네요. 근데 ss입장에서는 자기를 겨냥하긴 해도 자신들이 추종하는 히틀러가 융커가 되었기에 오히려 이를 역이용 할 수 도 있을걸요.(예를 들어 융커등의 회유 등을 할때, "우리가 융커등을 무조건 적대시 하는데, 우리가 지지 및 추종하는 한스와 히틀러도 융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융커라고 해도 무조건 적대시 하지 않는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1 23:44
    No. 80

    네 한스가 백작 작위 받았으니 융커에 불만이 있어도 작위는 받겠네요
    진짜 SS가 이를 역이용하려고 할 것 같네요 굳이 융커 세력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게 좋지 않겠다고 판단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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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1 23:37
    No. 81

    그리고 호엔출레른 왕가와 빌헬름 3세 입장에서는 당연히 가장 뛰어난 군사 전문가 한스와 시민들은 물론, 융커와 왕족, 황족 등의 지지를 받는 히틀러를 반드시 자기편으로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서 귀족 직위를 하사 보다 더 효과적이면서 좋은 방법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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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1 23:44
    No. 82

    네 호엔출레른 왕가, 빌헬름 3세는 어쨋거나 히틀러를 자기 편으로 확실히 만드는게 필요하죠 그래서 마르틴 사면과 귀족 작위 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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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1 23:40
    No. 83

    당장 마르틴을 황제의 이름으로 사면하는걸 보면 알 수 있죠. (히틀러의 가장 큰 고민거리 이자, 마음 아픈 일을 황실이 해결해주는 모습을 통해 히틀러가 더 확고하게 황실과 황제등을 지지 하게 만들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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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1 23:45
    No. 84

    네 당장 황제 즉위식 하자마자 사면함으로써 이를 공고히 하려는 셈이죠 그러고보니 가장 중대한 고민거리를 황실이 해결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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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1 23:54
    No. 85

    저.......... 암만 과장이어도 겨우 수류탄 하나로 T-34를 날려버린다고요? 수류탄 폭발력으로는 암만 얇은 장갑도 못 막는데다가 파편을 퍼뜨리는 대인공격무기인데 그걸로 전차 잡는다는 건 무슨 상황인지 황당하네요 암만 불량제품 만들었다쳐도 요건 너무 과장한 것 같습니다 소련 공업도 버프 먹은 마당에 일찍 F-1을 간략화 하며 부품 호환도 가능한 PG-42 수류탄도 나올 판국에 20mm 관통력 가졌던 RPG-40 대전차 수류탄 보다도 향상된 PRG-43도 나왔을 겁니다 100mm 관통력 가졌던 PRG-6는 아녀도 75mm 관통력 가졌던 PRG-43면 충분할테죠 그렇기에 PRG-40을 써도 가능하나 보통 엔진쪽 장갑은 한 10mm 정도로라서 차라리 무기 노획하면서 확보한 PRG-43 사용하였다고 하면 확실하게 T-34 터졌다고 할 수 있을듯합니다

    암만봐도 이상한게 설계를 받았다면 분명 기관단총 분야에서 PPSh며 PPD도 만들었고 미국에서 톰슨도 들여왔던 소련이 설계상 문제를 보고 어느정도 수정하였을텐데 그것조차도 없다는 게 의심드네요 정말 원본을 사용한다면 설계도와 함께 영국에서 생산한 물량을 나름 값싸게 사들였다고 봐야 하겠고 그후에 만든거라면 적어도 나름 조치를 취하는게 맞을겁니다 소련도 PPSh도 만들고 하였는데 그걸 모를수 없고 PPS 제작에 참고하고자 하더라도 스텐 자체는 너무 완성도가 떨어져서....... 작가님이 쓰고픈건 알겠으나 암만 역사가 변화더라도 원역사를 근간으로 하여야 하며 원역사의 모습도 어느정도 남았을터라 그걸 고려하여서 쓰셨으면 합니다 정말 상식적으로 봐도 스텐 같은 경우는 뭔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암만 공장들 소개하여서 공장 복구하는것도 어렵고 하더라도 모스크바 동부에 여전하게 남은 공업시설에서 그런것 수정품 안 만들리도 없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분명 스탈린은 그 설계도도 볼 것이라 아래의 장성들과 기술자들도 보면서 문제점 바로 파악할텐데....... 뭐, 작가님 소설이니 제가 뭐라할 건 아니겠죠

    원반형 탄창 문제를 떠나 DP-28 성능은 분명 좋으나 결국 보급 문제가 모든걸 옥죄는군요 포탄도 없고 탄약도 없는 상황에서 소련군 전차의 동축기관총을 사용하더라도 총구안 호환되는 경우가 적어서 결국 상부에 거치하여 상체를 노출한 상태로 사용하여야 하는거겠죠 저격당하는기 딱 좋군! 근데, 그걸 떠나 저정도 상황에서는 암만 상황 파악 못하여 토치카나 다름없는 중전차가 두려워도 고정표적 공격하는 만큼 밀려야 정상 아냐? 뭐, 워낙에 정예고 정말 잡히면 어떤 꼴 당하는지는 본인들이 잘 알터라 저렇게 처절하게 저항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만...... 근데, 설령 살아돌아온다하더라도 그들을 기다리는 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2 00:02
    No. 86

    하긴 엔진 데크쪽에 정확히 던진다한들 대전차수류탄이 아니면 힘들겟죠 이름은 RPG-40이라 붙었지만 성능은 원역사의 RPG-43랑 비슷한 대전차수류탄으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낙 급하게 테스트용으로 제조한 스텐인지라 저러합니다 앞으로 개조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스텐 총을 좋아하기도 하고 똥총이 글쓸게 많아서요 죄송합니다
    분명 이미 설계도 보완하고 있겠죠
    네 DP-28이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여 상부에 거치해서 상체 노출하고 사용해야하군요 진짜 저격당하거나 수류탄 맞기 좋겠네요 네 살아돌아와도 군사재판이 기다리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2 00:14
    No. 87

    n2063_s020921://뭐, 군부에서는 파울 하우서가 대표하듯 고향 출신이였던 하이드리히의 양부모가 양친과 깊은 관계를 가져 친우였기도 하여 그를 힘러에게 소개하며 입당시켰던 카를 폰 에버슈타인을 힘러가 중용하며 측근으로 삼은 것도 남작이였던 그를 통해 귀족층의 지지를 나치당에 흡수하기 위함이었던 것을 보면 그것도 맞을 것 같네요 근데, 애당초 융커와 적대하였다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요것도 분명 융커들을 계속 안심시키려는 당근 중 하나로 쓰겠으나 그걸 믿을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테죠 융커와 군부나 SS와 나치당은 서로 본모습 숨긴채 불편한 동거를 한게 얼만데 그것도 모를리가.......

    게다가 동물적 감각에다가 정치의 복잡한 관계를 파악하는 히틀러는 사면과 작위를 주는 것을 그냥 감사하다고 받을까요? 분명하게 호엔촐레른 왕가와 떨어질 수 없게 만들 뿐더러 필요시 왕가의 명으로 언제든 SS와 나치당의 권력과 규모등을 내려야 할 가능성 높은 독이 든 성배라는 걸 잘 알겠죠 Give and Take가 정계에서 얼마나 큰걸 잘 알터라 마르틴 사면에서도 강하게 나왔는데 그걸 풀어주었다? 그만큼 원하는게 많다는 거죠 애당초 한스야 빌헬름 2세가 은혜를 입혔었고 혹시나 하여 히틀러도 작위를 받게하여 확고하게 황실과 연결하려는 상황도 파악할 터! 합병한 오스트리아인에다가 하사 역할한 상병 전역자라는 차별적 요소를 잘 아는 그로서는 밀리나가 그걸 받게 될 상황을 좋아할 수 없죠 뭐, 에밀라보다는 나을테지만 분명 그건에 관하여서는 여러모로 히틀러도 나치당도 불편하며 고민할 것 같아요 문제는 전혀 눈치 없는 한스가 축하하는 상황을 보여주면........ 뭐, 그걸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의 전성시대처럼 갈등을 촉발하여서 추후 분노한 히틀러가 한스를 해임하게 만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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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2 00:17
    No. 88

    의견감사합니다 정치에 대한 부분은 공부가 필요해서 황제즉위식과 그외정치적 부분은 다다음회차에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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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2 00:51
    No. 89

    하긴 ss와 나치당, 히틀러등이 황실등을 인정하고 시민들을 위해 활동하는 등 어느정도 왕당파면서 정상적이라고 해도 융커와 군부, ss와 나치당의 갈등은 여기서도 있겠죠. 그래서 황실과 빌헬름 3세등이 이를 이용하고 있고요. 크게 두세력(융커와 군부 vs ss와 나치당 등)이 황실등을 인정하며 황제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2 12:43
    No. 90

    진짜 두 세력이 제각기 황실 인정하고 황제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네요! 네 정치적인 세력의 갈등은 분명 있겠죠! 황실로서는 이를 이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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