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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리메이크판에서는 한스도 좋은 아버지가 되면서 오토등도 마르틴과 똑같이 변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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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히틀러에게 한스는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해주며, 자신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절친사이라서 애초에 절교등을 할리는 없지만 그래도 자신의 절친이 정신 좀 차이라며, 강경하게 행동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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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리메이크판은 그렇다치고 현 연재본을 보면 빵점이죠. 전 리메이크가 아닌 지금 연재본을 말하는거고요. 리메이크에서도 한스는 부족한게 많겠지만 적어도 좋은 아버지로서 노력하는건 동감입니다. 이참에 미사카 루트에서 진루트를 쓰고 전간기시기부터 다시 쓰면 될겁니다.

여튼, 히틀러는 한스를 정말 아끼는건 맞습니다. 허나, 그만큼 배신감이 아니라도 분노할만하죠. 솔직히 믿었음에도 우크라이나며 제국군 전쟁범죄, 특히 최전방 선봉임에도 친우의 아들들이 벌인 짓은 화가 안나려해도 안 나올 수 없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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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프랑스에서 극우시위 하는걸 군부가 막지 않아 도심을 활보하고 다니는듯한 묘사가 있던데 이렇게 되면 시위대는 민병대로 발전하여 국경지대에 출몰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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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98%A4%ED%86%A0%20%ED%94%84%EB%9E%91%ED%81%AC#s-2.2.1

https://namu.wiki/w/%EC%95%88%EB%84%A4%EC%9D%98%20%EC%9D%BC%EA%B8%B0

아 맞다, 오토 프랑크는 어떻게 지내죠? 여기서는 히틀러와 나치당이 도와줘서 독일 사업은 물론 네덜란드 사업도 잘 되가고 있을것 같은데. 오토 프랑크도 등장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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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판단 일가등도 히틀러랑 알고 지내는지도 알려주세요. 여기서는 히틀러가 한스와 오토 프랑크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며 각자의 친구들(한스는 붉은 남작등, 히틀러는 에른스트 헤스등, 오토 프랑크는 핀단 일가등)과 서로 잘 알고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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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사 버닐 니나, 에듀아드 블로흐등도 잘지내고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https://namu.wiki/w/%EC%95%84%EB%8F%8C%ED%94%84%20%ED%9E%88%ED%8B%80%EB%9F%AC/%EC%83%9D%EC%95%A0#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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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토 프랑크는 여기서는 사업하면서 온갖 로비와 엄청난 대접등을 받겠네요. 히틀러의 절친이라고 알려질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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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비록 프랑스 정부는 이들의 시위라든가 여론은 그냥 두더라도 민병대라든지 국경도발은 막을 겁니다. 1차대전 상흔에 대공황 타격이 매꿔지지 않는 상황에서 자폭하고 싶지는 않죠!

그리고 북프랑스등 기존 프랑스 점령지를 반환받았다쳐도 초토화된 이 지역 복구하고 다시 경제 살리는것이 여전히 힘들며 지형적 문제로 인한 시설 내구도 문제가 해결되었는지는 모르나 마지노선도 만드느라 경제 희청인데 이런식의 국경도발은 경계할겁니다.

뭐, 프랑스가 원역사의 독일 포지션으로서 계속 이를 갈고 있을 수 있겠죠. 그렇다해도 지금은 아닐것이고 극우들도 그건 알터라 자기들이 알아서 폭주하는것은 막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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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오토 프랑크의 경우 포병 장교라서 군에 남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퇴역해서 산업할 수 있고 실제로도 한스보다는 히틀러의 도움으로 성장했겠죠. 한스와 얼마나 접전인지 몰라도 히틀러의 강아지 폭슬 구출건으로 진짜 친구로 여기니깐요.

그렇지만, 오토는 너무나도 과도한 호의에 부담도 느낄것이며 사업가로서 히틀러 빽이라도 경제인은 정치인에 비해 을의 입장이라 하청업체나 중소기업 로비는 있다쳐도 로비를 해야하는 입장이지요. 게다가 크루프나 벤츠같은 대기업도 아니라서 포르쉐 같은 위치일테죠. 어쩌면 포르쉐와 안면 있지만 포르쉐가 맘에 안들테죠. 만약 포르쉐가 원역사처럼 특허침해나 과도하게 히틀러한테 딸랑거리는 모습이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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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뭘러씨등이 있는거죠. 이런 문제점들을 지적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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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그래봤자 하인리히 뮐러도 탐욕스럽고 한스등 나치당과 독일제국의 독소전 위험성 알면서도 방조한 책임이 있는데 그게 도움될까요? 그런면에서 뮐러의 책임도 크죠. 원역사보다 나아도 문제는 문제고 처벌 받아 마땅하죠.

뮐러씨가 지적해도 한스가 밀어붙였을테고 독일 분위기도 소련정복으로 모아졌다지만 그런 노력의 흔적도 없는 뮐러인데 뭘 어떻게할 수 있는지 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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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 댓글 완전 흥미롭고 재밋네요! 이 모든 것들을 참고해서 앞으로 스토리 쓰도록 하겟습니다 역사 공부도 더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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