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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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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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5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6 13:55
    No. 61

    제가 죄송한데 이해가 많이 안가서 일단 공부 좀 더 많이 해보고 2부 고민해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6 15:13
    No. 62

    좇자 가 아니라 쫓자가 맞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간단한 속임수에도 속는 다는 건 알 수 있으나 장갑차? 어쩌면 하노마크로 잘못 보아서 그것에 맞게 투입했는지 몰라도 전차들을 뒤로 빼서 큰 한방 준비하나 보네요! 솔직히 보급 한계에 피로도가 최고조라서 너무 뻔하지만 정말 엄청난 타격을 받을듯 싶습니다. 아마 손실 복구를 위해서라도 철수를 고려해야될 것인데... 어찌되든 구데리안이 경질되겠네요. 그나마 한스에게 당하지 않았으니 한스 입장에서는 좋을 듯.

    ㅋㅋㅋ 전차로 몸을 개조하던 그 헤이든은 역시 전차 교관으로 있겠죠? 얼마나 입을 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성공한 이들도 있지만 몇멏은 PTSD와 전후 및 대공황에 따른 경제 문제속에 자살하거나 피폐해져서 연락이 끊겼겠죠. 아니면 1930년 공산봉기때 죽거나... 이제 여유가 있으니 한스는 이들의 행방 수소문 할 것 같고 특히 바그너를 찾고 싶겠네요. 바그너는 민간인 오사와 미사카 사건 후유증으로 계속 연을 끊죠. 이거 앙뚜완이 먼저 진실을 듣고 한스는 그 이후에 간신히 찾아내어서 바그너가 겪은 고통과 앙뚜완 방문을 알겠군요. 그래야 한스는 더 죄책감을 가진깐요!

    지뢰를 완전 제거하는것은 힘들죠. 지뢰 매설에도 노하우가 생기는데다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지뢰해체 문제가 대두되며 지뢰 제거가 완전히 안 된 상황만 봐도 그 난이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거를 해도 숨은 놈도 있고 소련군이 짧은 공백에 몇개라도 급조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거 오토가 다시 집행유예부대 들어가면 지뢰 제거만 주구장창 할텐데 노이어에게 배웠어도 완전 공병도 아니라서 계속 숨은 지뢰를 못 찾거나 지뢰를 밟아 부상 위험을 계속 겪겠네요. 솔직히 그걸로는 죄값 청산 안되지만!

    쫓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6 15:45
    No. 63

    헉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겟습니다! 네 전차로 몸을 개조하던 그 헤이든입니다! 분명 교관으로 있으면서 입을 털겠죠! 진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네 한스는 이전 동료들의 행방을 수소문할 것 같네요 거너는 왠지 폐인처럼 지내고 있을지도...네 바그너도 한스와 연락을 안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그렇게 앙뚜완이!
    네 그렇죠 소련군도 점점 요령껏 지뢰를 매설하니 공병이 제거해도 완전 제거가 힘들죠 많은 전차가 기동불가되고 잇습니다 다시 집행유예 부대들어가면 진짜 지옥이겠네요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6 15:44
    No. 64

    g5779_a33903588://글쎄요. 루이스는 암만 승진해도 일개 병사밖에 안될터라 한스는 자신의 원수직으로 무시할 것 같은데요? 어쩌면 오토와 같은 방식을 취할지도 모르겠네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누스에 추운 겨울날 갑자기 혼자 있고 코트를 걸쳐도 추운 날씨에 민박집 들어갈려 하니깐 그곳에서 금화 한 닢을 내라하고 당연히 금화는 커녕 금시계도 없어서 문전박대 당해 혼자 ㅂㄷㅂㄷ 하다 누더기를 걸친채 돌아다니는 한 사람을 보고 달려가서 길을 물으러했더니 굶주리고 초췌한 얼굴의 옛날 복장한 병사가 있어도 그것에 놀란 한스가 벌러덩 넘어지죠 그리고 주위를 돌아보니 아사하거나 질병 혹은 저체온증으로 동사한 시체들로 가득한 참호속에 있고 기겁하는 한스 뒤에 루이스가 서 있으면서 자네가 보고픈 것이 아니라서 놀랐나보군, 불쌍하고 어리석은 후손이여. 라 말하죠.

    고개를 돌린 한스는 뼈만 남은 누더기 시체를 멍하니 보고 루이스는 이 어리석은 녀석! 네놈이 기어코 일을 저지르는구나. 난 일개 사병으로 고생을 했지만 네놈은 얼마나 많은 이들을 나처럼 만드는 것이냐! 너가 나폴레옹을 따라하더니 이것까지 따라하는 연유가 뭐나? 며 항의하고 한스는 격앙되어서 그때와는 달라! 단순히 모스크바와 스몰렌스크 점령하며 가는 것이 아니라 영토를 먹었다고. 인구와 자원이 들어갔어! 겨울 이전에 모스크바를 점령했고 곧 점령할거야 방화도 없을테고 러시아를 완전 정복한거라고! 발광하나 루이스는 가만히 있다가 헛웃음을 터뜨리고서는 천천히 다가와서는 뼈 뿐인 손가락으로 한스를 가리키며 모두가 맞다고 치자 근데, 지금 상황이 어떻지? 병사들에게 식량과 무기는 부족하고 각 지역에서 민심이 이반하고 있다 그게 어떻게 다르다는 것이냐? 그때도 식량이 없어서 병사들이 약탈한 탓에 민심을 잃었으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어리석은 후손이여 조만간 너의 죄를 돌아볼 것이다. 그 여자들과 아들들에게 한 짓도! 이라면서 눈이 없는 해골에서 눈물을 흘린채 사라지고 한스는 미사카와 앙뚜완, 피크를 떠올리고서는 그때는 어쩔 수 없었어! 어쩔 수 없다며 소리치며 해명하려다가 참호에 있던 시체들이 한스를 붙잡고 덮치는 것으로 악몽에서 깨어난다하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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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6 15:47
    No. 65

    ㄷㄷㄷㄷ 진짜 루이스는 이렇게 말할 것 같네요 ㄷㄷㄷㄷㄷ 와 ㄷㄷㄷㄷ 한스는 자신이 옳다고 하겠죠! 눈이 없는 해골에서 눈물을 흘리다니 완전 공포네요 근데 한스는 등에서 식은 땀이 줄줄 흐르겠네요 참호에 있는 수 많은 시체들 1차대전때 풍경이! 한스가 완전 팩폭을 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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