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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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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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6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25 13:16
    No. 1

    모델: 딱봐도 욕심 많은 녀석이군. 지 아버지 믿고 오만방자하게 사고치고서는 숨기는 건 아니겠지? 저놈과 대대에 관한 악소문이 많은데 저런식으로 해서 부하들이 충성할 수 없는데...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이 들겠네요. 헌데, 식사할 정도로 시간이 있다면 만토이펠과 슐레프를 만나 보고들어야할텐데 이렇게 그냥 넘어간다고요? 보고하는 것과 모습만 봐도 쌍욕 안 나오다니!

    가뜩이나 하이에의 고발로 권츄베르트가 체포되고 헌병 출동으로 상급부대에서 주시하는데 블라덱 저 미친놈이? 만토이펠 대대의 배짱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나 대단하군요! 어지간히 눈치 없게 표현한 하이에며 눈치 보지 않는 만토이펠 대대! 개연성이나 상식을 바꾸어 먹는 만토이펠 대대와 독일군이 대단하다! 한스 이 새끼가 히틀러에게 조언할 자격도 없고 이게 좋게 바뀐 건지도 의문이네요. 진짜 모스크바에서 국가적 대위기를 맞아야해!

    헌데, 또 모르죠. 바로 저걸 역이용하고자 할 수 있으니깐요. 비록, 실전경험 없는 생도들이더라도 고급교육받아서 최소한 기본기가 탄탄하니 일부라도 대비해서 공격하면 슐레프 중대며 만토이펠 대대는 큰 피해를 입을겁니다. 그동안 주인공 보정으로 약했는지 몰라도 이제는 사망자도 나오고 전차 피해도 클거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25 13:18
    No. 2

    모델도 오토가 굴라쉬 많이 먹는거보고 한심하게 생각햇습니다! 만토이펠, 슐레프도 만나보고 왔습니다! 그러니깐 말입니다! 지금은 조심해야 할 시기인데 어리석죠!

    네 과연 생도들은 어떻게 될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2.25 13:52
    No. 3

    모델은 병력들을 자신이 직접 통제하는데 사령부와 부대간 연락이 끊기면 지휘할수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25 13:56
    No. 4

    헉 그렇겟네요 사령부 부대 연락 끊기면 지휘할 수 없게 되죠! ㅎ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2.25 14:39
    No. 5

    이전회차 댓글들도 한번씩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25 16:34
    No. 6

    네!이따 저녁에 모두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25 14:40
    No. 7

    g5779_a33903588:// 가뜩이나 전쟁범죄로 소련의 분노를 사는데다가 최전선에 있기에 만토이펠 대대 내지 연대급 병력과 모델의 사령부간 사이에서 연락병이나 유선 전화선등 파르티잔 및 공수부대등의 특수부대가 벌이는 사보타주등으로 연락기 끊긴채 고립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게다가 곧 모델이 군단장으로 진급할테고 역사변화로 제국군의 군 인사들이 나치독일 국방군 인사들과도 차이가 날거라서 자칫하면 무능한 인사가 제3 기갑사단 지휘하면서 1개 사단째로 데미얀스크 및 홀름 포위전 같은 상황 처할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이들의 악명이 높은데다가 투르게네프에 이어 톨스토이도 알려지면 스탈린그라드 뺨칠겁니다. ㅎㄷㄷ

    근데 이정도 당하고도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게 현 독일제국군이나 만토이펠 대대의 모습이 함정이죠. 진짜 쥔공 죽었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25 16:35
    No. 8

    진짜 특수부대가 사보타주할수도 있겠네요!통신선이 중요하죠!과연 원역사 전투는 어케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2.25 22:12
    No. 9

    오스만이 살아있다면 칼리파 자리를 두고 아라비아의 하심 가문과 이스라엘로 들어온 유대인 그리고 그리스까지 3개의 세력과 전쟁을 하겟네요 또한 동쪽의 아르메니아와 쿠르드족까지 있을테고 영국과 프랑스가 아랍에 자리잡지 못햇으니 오스만을 몰락시키기 위해 저들을 지원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25 22:59
    No. 10

    헉 이렇게 문제가 생길 수도 있군요 영국과 프랑스가 오스만을 몰락시키려고 하다니 ㅎㄷㄷㄷ 이건 제가 공부를 더 해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2.25 22:14
    No. 11

    그리고 합스부르크는 헝가리 의회와 수상의 반대에도 전쟁을 일으켜 러시아의 엄청난 공세를 정면으로 맞았을텐데 반합스부르크 감정을 억누르고 헝가리 수상을 제압하려면 엄청난 내전을 치렀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25 22:59
    No. 12

    이런 부분은 제가 역사 공부를 많이 한 다음에 보충 설정을 짜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25 23:06
    No. 13

    하긴 여기서는 오스만을 몰락시키는건 똑같지만 식민지 대신 자기와 친한 국가를 세우는게 더 중요해지면서 이스라엘과 예멘, 시리아, 이라크, 이란, 쿠르드족의 나라와 하심 가문의 나라등이 세워지겠죠. 또 헝가리쪽도 합스부르크의 오토 황제등이 권력의 강화와 이익등을 얻기 위해 독소전에 가담 한것 같고요. 근데 헝가리쪽은 왕당파 성향이 있어서 내전은 안일어 났을것 같은데요. 좀 심한 갈등은 있어도 화유책등으로 갈등을 잠재울것 같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25 23:29
    No. 14

    아 그렇게 이스라엘 예멘, 시리아, 이라크, 이란, 쿠르드족 나라와 하심 가문의 나라들이 세워지는! 네 이런 이유로 이들도 독소전에 가담한! 아 왕당파 성향이 잇군요 그렇게 내전을 피하는!어떻게 잘 갈등이 잠재워져야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25 23:07
    No. 15

    또 이 영향으로 왕정이 폐지 되며 터키가 등장한다는건 저도 인정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25 23:29
    No. 16

    이렇게 터키가 등장하는!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2.25 23:32
    No. 17

    영국과의 협약에선 하심가문이 아라비아반도 전체와 시리아까지를 영토로 보장받았으니 아랍국가들은 전부 하심가문이 통치할겁니다 칼리파의 가문과 혈연으로 연결되있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26 13:53
    No. 18

    하심 가문에 대해 알아봐야겠네요 아 협약이 있었죠 영국한테 영토를 보장받앗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2.25 23:36
    No. 19

    러요시 2세가 모하치 전투에서 오스만군과 싸우다 전사한후로 헝가리가 합스부르크에 넘어갔는데 헝가리에 100년꼴로 대반란이 한번씩 발생햇습니다 왕당파들만큼 반합스부르크 성향의 사람들도 엄청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26 13:53
    No. 20

    이 부분은 제가 좀 많이 연구를 해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26 14:54
    No. 21

    아 또 팔레스타인도 등장하겠네요. 이스라엘과 땅 싸움을 하겠지만 전쟁은 하지 않고 예루살렘쪽은 두 국가가 공동통치 하기로 할것 같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26 23:08
    No. 22

    팔레스타잍의 등장! 땅 싸움은 하지만 전쟁은 하지 않고 예루살렘은 공동 통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26 16:12
    No. 23

    n2063_s020921://저도 오스만이 몰락하는 건 같다고 봅니다. 이미 아라비아 반도 이외에 대부분 영토며 중요한 유럽영토 또한 수도 코스탄티니예(콘스탄티노플)와 에르디네(아드리아노폴리스) 빼면 거의 상실했기에 시기만 늦지 무너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당장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도 패전은 아님에도 무너졌으니깐요. 그나마 터키의 경우 원역사와 달리 이라크나 시리아 북부 영토를 더 먹을 가능성이 있지요.

    다만, 합스부르크의 경우 귀족들은 모르나 민중들 사이에서 반감이 상당부분 있기에 알 수 없습니다. 그나마 1919년 붕괴 직후 공산봉기 있다면 이를 진압하면서 합스부르크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기는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26 16:19
    No. 24

    원역사에서도 1차세계대전 이후에 헝가리쪽에서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이라는 반란 세력이 등장했다고 하니까 공산봉기는 일어날거예요. 그과정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이 헝가리의 황제가 되면서 합스부르크가 독일인이라는 정체성 대신 헝가리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게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26 17:08
    No. 25

    g5779_a33903588://어찌되었든 오스만은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을테고 어떠하든 아랍세계는 원역사와 같아질 수 있겠죠. 근데, 합스부르크의 경우 원래 본가가 스위스지만 계속해서 지켜온 오스트리아와 빈을 잃었기에 그 힘이 그리 크지않을테고 자연히 입헌군주제로 갈 것이고 그로 보자면 이번 개전은 헝가리 의회와 총리가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스파르타쿠스단의 난과 함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도 공산봉기가 일어날 수 있고 하기에 표면적인 반감은 없을 겁니다. 그래도 말씀처럼 역사적으로 반감도 크기에 불편한 관계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10.05 18:40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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