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v.99 증오하는자
- 22.02.25 13:16
- No. 1
모델: 딱봐도 욕심 많은 녀석이군. 지 아버지 믿고 오만방자하게 사고치고서는 숨기는 건 아니겠지? 저놈과 대대에 관한 악소문이 많은데 저런식으로 해서 부하들이 충성할 수 없는데...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이 들겠네요. 헌데, 식사할 정도로 시간이 있다면 만토이펠과 슐레프를 만나 보고들어야할텐데 이렇게 그냥 넘어간다고요? 보고하는 것과 모습만 봐도 쌍욕 안 나오다니!
가뜩이나 하이에의 고발로 권츄베르트가 체포되고 헌병 출동으로 상급부대에서 주시하는데 블라덱 저 미친놈이? 만토이펠 대대의 배짱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나 대단하군요! 어지간히 눈치 없게 표현한 하이에며 눈치 보지 않는 만토이펠 대대! 개연성이나 상식을 바꾸어 먹는 만토이펠 대대와 독일군이 대단하다! 한스 이 새끼가 히틀러에게 조언할 자격도 없고 이게 좋게 바뀐 건지도 의문이네요. 진짜 모스크바에서 국가적 대위기를 맞아야해!
헌데, 또 모르죠. 바로 저걸 역이용하고자 할 수 있으니깐요. 비록, 실전경험 없는 생도들이더라도 고급교육받아서 최소한 기본기가 탄탄하니 일부라도 대비해서 공격하면 슐레프 중대며 만토이펠 대대는 큰 피해를 입을겁니다. 그동안 주인공 보정으로 약했는지 몰라도 이제는 사망자도 나오고 전차 피해도 클거다! -
답글
- Lv.44 di******..
- 22.02.25 13:18
- No. 2
-
- Lv.45 g5******..
- 22.02.25 13:52
- No. 3
-
답글
- Lv.44 di******..
- 22.02.25 13:56
- No. 4
-
- Lv.45 g5******..
- 22.02.25 14:39
- No. 5
-
답글
- Lv.44 di******..
- 22.02.25 16:34
- No. 6
-
- Lv.99 증오하는자
- 22.02.25 14:40
- No. 7
g5779_a33903588:// 가뜩이나 전쟁범죄로 소련의 분노를 사는데다가 최전선에 있기에 만토이펠 대대 내지 연대급 병력과 모델의 사령부간 사이에서 연락병이나 유선 전화선등 파르티잔 및 공수부대등의 특수부대가 벌이는 사보타주등으로 연락기 끊긴채 고립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게다가 곧 모델이 군단장으로 진급할테고 역사변화로 제국군의 군 인사들이 나치독일 국방군 인사들과도 차이가 날거라서 자칫하면 무능한 인사가 제3 기갑사단 지휘하면서 1개 사단째로 데미얀스크 및 홀름 포위전 같은 상황 처할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이들의 악명이 높은데다가 투르게네프에 이어 톨스토이도 알려지면 스탈린그라드 뺨칠겁니다. ㅎㄷㄷ
근데 이정도 당하고도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게 현 독일제국군이나 만토이펠 대대의 모습이 함정이죠. 진짜 쥔공 죽었으면 하네요 -
답글
- Lv.44 di******..
- 22.02.25 16:35
- No. 8
-
- Lv.45 g5******..
- 22.02.25 22:12
- No. 9
-
답글
- Lv.44 di******..
- 22.02.25 22:59
- No. 10
-
- Lv.45 g5******..
- 22.02.25 22:14
- No. 11
-
답글
- Lv.44 di******..
- 22.02.25 22:59
- No. 12
-
- Lv.63 n2******..
- 22.02.25 23:06
- No. 13
-
답글
- Lv.44 di******..
- 22.02.25 23:29
- No. 14
-
- Lv.63 n2******..
- 22.02.25 23:07
- No. 15
-
답글
- Lv.44 di******..
- 22.02.25 23:29
- No. 16
-
- Lv.45 g5******..
- 22.02.25 23:32
- No. 17
-
답글
- Lv.44 di******..
- 22.02.26 13:53
- No. 18
-
- Lv.45 g5******..
- 22.02.25 23:36
- No. 19
-
답글
- Lv.44 di******..
- 22.02.26 13:53
- No. 20
-
- Lv.63 n2******..
- 22.02.26 14:54
- No. 21
-
답글
- Lv.44 di******..
- 22.02.26 23:08
- No. 22
-
- Lv.99 증오하는자
- 22.02.26 16:12
- No. 23
n2063_s020921://저도 오스만이 몰락하는 건 같다고 봅니다. 이미 아라비아 반도 이외에 대부분 영토며 중요한 유럽영토 또한 수도 코스탄티니예(콘스탄티노플)와 에르디네(아드리아노폴리스) 빼면 거의 상실했기에 시기만 늦지 무너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당장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도 패전은 아님에도 무너졌으니깐요. 그나마 터키의 경우 원역사와 달리 이라크나 시리아 북부 영토를 더 먹을 가능성이 있지요.
다만, 합스부르크의 경우 귀족들은 모르나 민중들 사이에서 반감이 상당부분 있기에 알 수 없습니다. 그나마 1919년 붕괴 직후 공산봉기 있다면 이를 진압하면서 합스부르크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기는 할 것 같습니다. -
- Lv.63 n2******..
- 22.02.26 16:19
- No. 24
-
- Lv.99 증오하는자
- 22.02.26 17:08
- No. 25
g5779_a33903588://어찌되었든 오스만은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을테고 어떠하든 아랍세계는 원역사와 같아질 수 있겠죠. 근데, 합스부르크의 경우 원래 본가가 스위스지만 계속해서 지켜온 오스트리아와 빈을 잃었기에 그 힘이 그리 크지않을테고 자연히 입헌군주제로 갈 것이고 그로 보자면 이번 개전은 헝가리 의회와 총리가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스파르타쿠스단의 난과 함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도 공산봉기가 일어날 수 있고 하기에 표면적인 반감은 없을 겁니다. 그래도 말씀처럼 역사적으로 반감도 크기에 불편한 관계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듯 싶습니다. -
- Lv.99 참좋은아침
- 22.10.05 18:40
- No. 26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