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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잘한 실수를 하는걸 보니 2류군대군요 그래도 2류 군대라서 측면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은게 다행이네요 프랑스군 본대는 엄청나게 치열한 전투를 햇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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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몇번 하고 백병전 할때 되면 머리가 하얘지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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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나 나사우 공국 정도면 작센군이 비벼볼만한데 처음부터 강적인 오스트리아 제국과 맞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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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제국인데 저 두국가는 공국이니 확실히 강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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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디어(척탄병)같은 정예병력이 아니라 란트베어(예비군)같은 2선병력과 싸우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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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졸이라서 점령지 치안유지나 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전투를 하네요 작센이 기병은 괜찮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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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한스가 이사실을 오랫동안 몰랐던거 보면 루이스가 자신의 기록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거나 쭉 잡졸이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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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츠 교관이면 1부에 그 장교의 조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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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행동도 비슷하게 할거 같네요 권총이 부하가 비싼권총 노획하면 뺏고 전공 가로채고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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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을 줏으면 멀리서 카를대공을 볼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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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 그때 권총 빼앗은 것이 모리츠였죠. 자연스럽게 챙기는 모습이... 솔직히 그 당시 일 기억나지도 않고 기억해도 한스가 언급하기 전까지 입 다물겠죠.

또한 설사 슐츠가 언급해도 당시 융커들이나 군부인사 및 제국에서는 일개 병사들 공적보다는 지휘관들 치하하는 경향도 컸을 겁니다. 자세한 건 모르나 솔직히 우리들도 교육이 그래도 주요 지휘관 이름들만 알지요. 더군다나 본격적으로 전차가 독일에서 운용해도 전체적으로 독일제국이 전차를 경시한게 전쟁 끝까지 그랬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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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고위층이면 휴식시간이 있으니 자료 찾을 수 있겠죠. 근데, 지금 일선부대에서 굶주리는 사태라면 심각한 건데 지 아들이나 마르틴에 관심 없거나 나름 특혜 없앤다는 생각이라도 그럴 시간에 좀 더 일해야하지 않나? 이게 사태 파악을 하는 건지, 이제는 행복회로에 미친 놈인지... 한숨 만 나네요. 과거 자료면 수집하고 찾는 시간이 얼마냐!

농사에 도움되는 것도 아닌데, 누가 관심가질까요? 청진기야 원시적 방법도 있고 통조림의 경우 만들어도 자원의 한계상 조잡한데다가 밀폐에 성공해도 여는 것이 문제죠. 괜히 병조림 먼저 나온게 아니고 깡통따개 만들 생각도 없으니... 본인도 만들면서 생각보다 음식 보존 안되고 여느 방법 어렵기에 단념할테고 전쟁 고통속에 영국에서 통조림 만들어도 인식못한채 PTSD로 고생하느라 바쁠겁니다.

외전도 재미있네요. 모스크바 전투 때 교차한다면 전쟁참상과 원정군의 고통이 더 실감나겠네요. 역사는 반복되고 죽은 조상은 타락한 후손들이 한탄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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