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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하긴, 그는 이미 피도 보고 잔혹한건 다 보았기에 다시 사회로 돌아가는것은 힘들죠. 근데, 이런 경우 후방에 교관으로 있어야하는데... 맥스도 그렇고 피셔까지 동원되었다는 것은 독일제국의 위기를 보여주는건가 보네요. 아니면 한스가 지시하였을텐데... 허나, 기껏 동원했다가 전사하면 사기며 병력 육성 손실이 만만찮겠죠. 이거 탄핵빌미는 아녀도 비판 강도가...

어차피 독일군은 못쓰는 석유... 아! 레지스탕스 및 빨치산들이 전차와 오토바이 및 차량 연료통에 설탕을 넣어 사보타주하도록 한 것으로 기억나네요. 설탕이 타면 탄소가 되고, 즉 엔진에 숯가루가 가득하여 트러블이 나는 것으로 만화 멘발의 겐에서 미군들 시선 끄는 사이에 미군 지프와 트럭에 각설탕 3개씩을 차량 연료탱크에 넣는 장면이 있죠. 현대차는 힘들고 드럼통에 넣어봤자 설탕 상당수가 바닥에 가라앉지만 구식 차 연료통에 넣는 사보타주는 진짜 심하겠죠. 어쩌면, 모스크바 패전 후 퇴각하는 독일군들이 차량 폐기할때 쓸 수 있겠지만 아마 거의는 병사들이 가져갈테죠. 오토와 동기들이 앞장서는 막장이...

대체, 얼마나 오토와 슐레프 중대 및 만토이펠 대대를 비참한 쵯누 맞으려고 이리 테크타나요? 대놓고 고인모욕이라니! 이것도 못 막고 관리 못한 히틀러, 구데리안, 모델은 탄핵받아라! 영웅? 그 이름도 아깝다! 솔직히 최악의 상황 나온다해도 이 정도는 이미 나온것 같은데요? 그리고 바르크호른... 이 새끼 제정신이야? 이건 지가 나와도 모자를 판국에! 대체 이리 쓰실 정도면 한스와 오토, 스테판 인생을 얼마나 나락으로 만드실지 궁금합니다! 기대에 부흥을 해주세요. 당연히 비르타넨은 끝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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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셰비즘으로부터 수호하지만 파시즘으로 지배를하는 블랙 게르마니아... 또한 성전이 아닌 탐욕에 의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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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이탈리아군이 등장한적이 없는데 1차대전에서 휴전햇으니 여기선 중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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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제 연재본에 있는 댓글 대로 해주세요. 근데 진짜 매운맛(반 유대주의, 반 민주주의등)을 잔뜩 뺀 게르마니아(반공주의 유지등)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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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느정도는 정상적이니까, 서방은 중립적이고, 이탈리아 연방 제국, 헝가리 연방 제국, 핀란드, 불가리아 왕국, 루마니아 왕국, 백군(러시아 연방 임시정부를 구성하고 임시군을 지휘하고 있음.), 우크라이나등의 백군 소속 자립정부 등이 독일과 같이 소련에 맞써 싸우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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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의용군도 원역사보다는 더 커진 상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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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헝가리가 유고 공격하면 서방과 즉시 전쟁일겁니다 소련 견제하고자 중립 지켜줬는데 그틈타서 발칸반도 공격하면 서방은 참전할수밖에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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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이탈리아는 소련과 전쟁으로 승전해도 얻을게 아무것도 없을텐데 왜 참전한건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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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이 독일 도움 받아서 전쟁 이겼으니 이후에는 독일이 더이상 날뛰지 못하도록 서방과 협력해 견제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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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탈리아쪽도 강경공산주의자들의 봉기를 당했을거니까, 독일을 도와서 전쟁에 가담했을것 같고, 유고는 헝가리와 이탈리아가 먼저 공격하진 않을걸요, 백군 러시아도 파벌이 있는 만큼 중립국으로 변할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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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솔리니가 로마진군이 아니라 합법적인 선거로 당선되었다면 이탈리아 공산당은 여전히 강대한 입지를 가졌을테며 공산봉기 자체를 조직 내부에서 무력화 시켰을겁니다 더불어 러시아도 패권을 되찾으려면 발칸으로 나가야하고 서방은 독일의 패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일시적으로 러시아와 협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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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근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서 독립하고자 하는 만큼 러시아 백군과는 구분 지어야할 것입니다. 편의상이라 해도 엄연히 다른 정부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원역사의 우크라이나 국민정부 같은 독자적 명칭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탈리아 연방제국은 논란도 있으니 그냥 연방이든 뭐든 이탈리아 왕국이 그냥 나을지 모르죠. 솔직히 지금 이탈리아 역사도 어찌될지 모르고 여러 의견이 많을정도로 변수도 있지만... 뭐, 승전국도 아닌 애매하니 바뀌기는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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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이탈리아로서는 공산봉기며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와의 싸움이든 뭐든 혼란속에 경제에서 독일 의존도도 크고 러시아에서의 이권을 약속받았기에 참여했을겁니다. 문제는 여기서 실력이 어느정도인데... 솔직히 병사들 개개인이 용감했으며 식민지 한정이나 이쪽도 쟌혹하기는 엄청 잔혹하기에 또 어떨지 모릅니다. 이들이 과연 도움될지!

이탈리아는 유고 침략은 보류할테죠. 러시아의 경우 이미 독일 의존도가 높기에 어찌할 입장도 아니고 서방 지원으로 독립해도 워낙에 높기에 벗어나는 것은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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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특임대가 쓰더라도 설탕은 전략물자로서 찾는것도 어렵고 저런 작전 쓰는데 사용하기에는 보급도 간당간당하여서 잘 사용은 못하겠죠 아마도 등장한다면 전투 속에서 후방보급기지나 주둔지에서 철수하는 소련군들이 차량 파기작업할때 주로쓰고 현지 파르티잔들 정도가 단독 운용하거나 기지에서 활동하는 노동자척하면서 빠르게 사용할겁니다 솔직히 독일군들은 그 설탕은 우선 먹고보겠죠 그나마 모스크바에서 패전 후 철수하는 과정에서 중장비 못 끌고갈터라 그때는 인정사정없이 설탕으로 차량 고장낼테고 그것도 안 지켜질게.....

근데, 아직은 추위에 관하여 느껴지기는 어려울터라 벌써부터 동계장비 나오는건 희안하네요? 작중 모습보면 날짜가 너무 느리게 가는 마당에 벌써 9월 말 혹은 10월초로 간것도 아니고...... 암만 고증 맞추었다하더라도 날짜 같은 곳에서 개연성이라든가 납득 못하는 상황 펼쳐지는만큼 조심하셨으면 하네요 그보다도 먼저 보급받은 동계장비들.... 아주 난리났겠다!

그나마 지금은 마르틴이 후방으로 확 보냈으니 망정이지 암만 혼자서 그림이나 그려도 가끔 움직일텐데 저 시신 모독을 보면 정말 분노 폭발하겠죠 솔직히 맥스나 파울도 본 실체 보는 순간 정말 오토를 반죽음으로 만들고도 남을텐데! 대체, 암만 주인공이라 하여도 저런 건 너무 티나고 심각한데 거의 전부 어이없을 정도로 안 들키게 하신 의도가 너무 궁금하군요 나중에 한번에 터지면 오토와 한스는 그냥 사회에서 매장당할텐데.... 그냥 요 전쟁 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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