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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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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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8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4 14:12
    No. 1

    내일부터 며칠간 휴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04 14:13
    No. 2

    몸은 좀 어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4 14:16
    No. 3

    감사합니다! 몸은 거의 다 완전히 나앗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4 14:17
    No. 4

    책 대출하러 외출해야해서 퇴고는 3~4시간 뒤에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bo****
    작성일
    22.02.04 17:28
    No. 5

    한스가 악몽의 영향으로 인해 소련을 반드시 패망시키는것에 집착하다가 끝내 소련을 패망시키고 꿈속 3인에게 인정받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4 18:54
    No. 6

    소련 패망에 성공한다면 한스는 저 셋에게 인정받게 될 것 같습니다 그때는 브레멘의 이등병이 아니라 다른 별명으로 불리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05 10:18
    No. 7

    boog55:// 글쎄요... 가뜩이나 발전해도 원역사의 바르바로사 작전 당시 나치 독일 국방군이 가졌던 보급 문제를 여전히 가지고 있는듯한 독일제국인데 도리어 역효과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선 하나에 집중한다지만 솔직히 노동력을 생각하면 병력동원이 힘들뿐더러 병력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보급량도 엄청나기에 도로등 교통사정 안 좋은 러시아 지역에서 더 독으로 작용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05 10:42
    No. 8

    그나마 레닌그라드라도 점령해야 해상보급과 철로 일부 이용가능한데 서술을 보니 남부집단군이며 북부집단군에서 병력 차출하고 모든 보급 우선을 중부집단군에게 두는 것처럼 보여서 역시나 레닌그라드 함락은 힘들겁니다. 저렇게 권력욕 남아 집착하는데 이긴다? 이건 도리어 한스에게 더한 권력욕을 가지고 반성할 기회도 없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리드리히 2세는 왕족, 비스마르크와 힌덴부르크는 융커인데 끝내 인정할까요? 융커들이 독일제국에 악영향 준 것을 생각하면 이들의 환영이 독일제국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나 근본적으로 독일제국을 잡아먹는 그림자로 생각하니 한스가 자기 반성하며 권력을 내려놓고 이들을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야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05 10:51
    No. 9

    솔직히 프리드리히 2세는 아버지 빌헬름 1세의 군국주의를 물려받아 프로이센 왕국과 독일제국의 군국주의 성향을 확대시키었으며 비스마르크도 프랑스 고립정책을 위해 베를린 회담으로 오스만 제국과 전쟁에 승리에 많은 전리품 가진 러시악 제국의 몫을 많이 빼앗아서는 어차피 외교적으로 고립된 러시아 제국은 독일제국에 붙을 수 밖에 없다면서 그레이트 게임을 주도하며 러시아 견제하던 영국 환심삼으로서 결과적으로 독일제국과 좋은 관계이던 러시아 제국의 감정상하게 하고는 프랑스와 동맹을 맺는 계기 마련하였죠. 당연히 힌덴부르크는 타넨베르크 전투 승리로 영웅이나 제1차 세계대전 참상의 원흉이면서 융커와 군부의 권력독점 강화하였죠.

    물론, 독단적 국정운용한 비스마르크나 나치독일로 이어지는 독일 군국주의를 제공한 프리드리히 2세도 그 업적은 높이 보아야하죠. 둘은 몰라도 반드시 힌덴부르크는 극복하길

    https://namu.wiki/w/%ED%94%84%EB%A6%AC%EB%93%9C%EB%A6%AC%ED%9E%88%20%EB%8C%80%EC%99%95?from=%ED%94%84%EB%A6%AC%EB%93%9C%EB%A6%AC%ED%9E%88%202%EC%84%B8%28%ED%94%84%EB%A1%9C%EC%9D%B4%EC%84%BC%29 프리드리히 대왕

    https://namu.wiki/w/%EC%98%A4%ED%86%A0%20%ED%8F%B0%20%EB%B9%84%EC%8A%A4%EB%A7%88%EB%A5%B4%ED%81%AC 오토 폰 비스마르크

    https://namu.wiki/w/%EB%B2%A0%EB%A5%BC%EB%A6%B0%20%ED%9A%8C%EC%9D%98 베를린 회의로 러시아 관계 뿐만 아니라 제1차 세계대전 원인인 발칸반도 에도 영향 끼침.

    https://namu.wiki/w/%ED%8C%8C%EC%9A%B8%20%ED%8F%B0%20%ED%9E%8C%EB%8D%B4%EB%B6%80%EB%A5%B4%ED%81%AC 파울 폰 힌덴부르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2.05 12:17
    No. 10

    포로에게 식량을 지급하지못해 포로들이 아사한다면 보어전쟁때의 영국의 전철을 밟는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5 18:02
    No. 11

    지금 독일군도 같이 굶고 잇습니다! 구데리안 책에 나온 내용 기반으로 쓰고 잇는데 저 당시 독일군도 어떤 부대는 10일간 빵보급도 못 받앗다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2.05 12:21
    No. 12

    독일군이 미군 폭격기를 격추하려 슈발베로 이루어진 전투비행대를 출격시켰는데 P-51 머스탱으로 이루어진 미군 호위대에게 패퇴햇다고 하네요 조종사는 흑인이었다고 나중에 밝혀져서 독일이 분개햇다는 기록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5 18:02
    No. 13

    아 레드테일스 영화가 실화엿군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05 13:38
    No. 14

    g5779_a33903588:// 그게 터스키기 에어맨이라 불린 제332 전투비행대죠. 영화 레드 테일스 후반 클라이막스에서 Me262와 P-51의 전투가 나오죠.

    근데, 이미 제1차 세계대전 때도 이와 비슷한 일 있다고 들었고 보어전쟁의 강제수용소를 모티브로 독일제국령 남서아프리카에 속한 나미비아에서 벌인 헤레로-나마 제노사이드를 벌여 나치 홀로코스트 프로토타입을 만든 독일제국이죠.

    그나마도 식량 부족이 원인이라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도 천왕성 작전으로 소련군에베 역 포위된 독일군에 잡힌 소련군 포로들이 아사당한 듯한 상황이고 그나마 의도적으로 그런것은 아니죠.

    허나, 분명 오토와 슐레프 중대 그리고 만토이펠 대대가 벌인 짓은 잘못이지요. 그런점에서 큰 피바람이 불 겁니다. 마르틴 경호 위해 제국 장교로 위장 파견되었을 SD 요원들이 상황 보고 안할리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5 18:03
    No. 15

    네 이 영화 재밋죠! 클라이막스 장면은 영화적 과장이 심하다고는 하지만 재밋더라구요! 네 독일군도 굶고 잇죠! 과연 만토이펠 대대는 어떻게 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05 13:42
    No. 16

    그러면 식량 보급을 어떻게든 최대한 하면서 포로들을 백군으로 전향시켜야 겠네요. 싸움은 안해도 좋고 본업을 해도 좋으니까, 전향만 해달라고 오히려 백군과 독일군이 권장 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5 18:05
    No. 17

    그쵸 식량 보급 문제는 중요하죠! 이들을 전향시키려면 음식도 줘야할테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05 13:43
    No. 18

    그래서 식량소비량도 줄이고 치안 유지대를 최전방으로 돌리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5 18:05
    No. 19

    네 치안 유지대도 중요하죠 식량 소비는 줄이되 어떻게던 방법을 찾아야할거 같습니다 이 당시 철도들이 계속 테러를 당해서 식량 보급이 힘들엇다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05 14:06
    No. 20

    n2063_s020921:// 근데, 문제는 당장 식량 수급을 어찌하냐는 것이죠. 독일제국 본토나 국경 인근 지역은 미국에서 수입하고 본토에서 생산한 식량이 공급되지만 이제 그 넓은 지역으로 보급하는게 문제죠. 가뜩이나 최전선 부대에 공급하는게 힘든데 주민들에게도 공급할 수량이 돌아갈지도 의문이죠. 원역사보다 병력수도 늘었다는 말은 그만큼 공급할 수량이 늘었다는 것이죠.

    현지 보급해도 농지 손상이 적는다지만 소련에서 징집한 인원들 생각하면 노동력도 부족하고 포로 사상 및 성향 등을 조사후 석방하더라도 조사 시간도 걸리고 풀려난 인력이 부족하니 소련의 경제 정책 실패 후유증 감안해도 현지 농업 복구는 몇년 더 걸릴 것이며 당연히 당분간은 독일제국이 전체적인 밀가루와 보리등을 지원하는게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5 18:07
    No. 21

    원역사보니 절대적인 식량 부족도 잇는데 철도 테러가 아주 심햇다고 하더라구요 과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농업 복구가 엄청 큰 문제같습니다 하긴 병력 수가 늘어나는만큼 그만큼 식량도 더 필요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05 14:13
    No. 22

    게다가 주의할게 손실율도 따져야죠. 파르티잔의 습격으로 파괴되거나 도둑질이 있는것 빼더라도 무조건 통조림이 갈리도 없고 밀가루 포대와 육류 같은 것들이 상당수고 이것들이 부족한 운송수단으로 인한 시간 지체 및 기후환경 그리고 잘못 보관하면서 버려지는 량도 상당할 겁니다. 거기에 비리로 빼돌려지는 양까지 더하면...

    본토도 분명 그에 따라 배급제가 돌려졌겠죠. 근데, 현지인들은 식량 사정에 더 민감할테고 전방의 병사들도 민감한데다가 체력소모를 따지면 많이 주어야죠 잘못하면 배급량에 불만 품으면 골치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5 18:09
    No. 23

    아 그러니 운송 지체되고 또 여름이라 상하면...거기다가 비리까지 ㄷㄷㄷㄷ 배급량에도 불만 많이 잇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2.05 14:15
    No. 24

    솔직히 말해서 지금 독일제국은 밑빠진 물탱크에 물채우는 중입니다. 구명도 조금만 것도 아니고 갈라진 틈이 계속 커져가는 데 탱크 용량 워낙 많으니...

    지금 경제관료들이며 나치당 경제부처들도 난리가 아닐겁니다. 괴벨스도 골머리 아프는중이겠죠. 솔직히 경제관료들은 전쟁 주장한 한스가 얼마나 증오스러울까요? 한스도 이제 전쟁 주장 후회하기에 그동안 피하던 식량 요구량도 눈여겨볼테고 그것에 더 큰 충격을 받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5 18:17
    No. 25

    아 그러니 경제 관료들도 골머리가 아프겟죠 식량 문제가 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05 14:43
    No. 26

    그래서 포로들을 최대한 전향시켜서 식량 소비량을 대폭 줄이고 이들이 현지내에서 농사를 지어서 식량을 생산할때까지는 버티자는 말이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5 18:17
    No. 27

    네 이들 중에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농사를 짓게 해주고 식량을 생산해서 버텨야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05 14:46
    No. 28

    또 여기서는 배급제로 식량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실수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숙청을 부정부패자(엄청 심한)와 강경공산주의자, 인종차별주의자 등으로만 한정 지어서 나치당쪽만 아니라 다른쪽 인재들도 있으니까 원역사보다는 나을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2.05 18:17
    No. 29

    네 하긴 여러 방면에 유용한 인재들을 활용할 수 잇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2.05 14:49
    No. 30

    마지막으로 포로들도 자기가 다 굶어 죽어 가는데, 독일군이 주는 석방기회를 버릴까요. 물론 일부가 다시 소련군에 들어가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복구작업과 농사일등을 하며 백군쪽에 붙을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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