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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은 제국주의자에 인종차별등 히틀러가 지금 하고있는 행동들과 정 반대를 달리고 있어서 설득이 불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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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방의 반독 국민정서가 반공주의에 뭍혀있지만 소련이 중앙아시아 사막으로 쫒겨나면 그 국민정서가 깨어날 가능성이 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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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칠이 우울증을 앓고 있어서 그림을 그렸다고 하니까 그걸로 친해질수도 있어요, 또 처칠도 반공주의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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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부터는 새로 파서 하면 좋을거 같네요 회차가 600회 가까이 되다보니 너무 방대해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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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지우고 리메이크 할때, 새로 파서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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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그대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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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다면 프랑스부터 쳤으면 좋겟네요 원역사의 2차대전 설정을 따라가면서 실제전투에 변화를 주며 벌지전투에서 독일이 승리해서 독일이 서방과 휴전하고 소련과 독일만 싸웠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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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프랑스와 영국, 미국을 독일등이 건들지 말고 소련하고만 전쟁했으면 좋겠고요. 물론 일본이 서방을 건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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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새로 쓰시면 제목도 바꾸는게 좋겠네요. 왕따 이등병의 1차대전 생존기는 1차대전 이야기로 두고 아들은 제목을 바꾸어야죠.

아! 참고로 제가 잊은 것 같아서 그런데... 앙뚜완이 한스와 발터, 클라오스 폰켈러, 라우리, 아리베르트를 성적 고문한 소련 여군 통신병들에 당한 건과 스탈린 딸 이야기는 배드루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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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허나 프랑스치면 이건 영국과 계속 전쟁 의미하는 것이고 전체주의 국가와 다르나 여전히 전쟁 명분 없는데...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하지 않았고 프랑스와 감정 골 깊기는한데 과연 프랑스와 전쟁할 이유가... 더군다나 1930년 공산봉기 없다면 독소불가침 조약은 또 어찌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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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 그래도 이 이야기들 쓰면서 현실적이고 슬픈 이야기라 삭제하기는 아깝네요. 이건 두고 새제목으로 새로쓰면 될 수 있을듯 싶은데...

처칠 그양반은 전혀 종잡을 수 없기에 마냥 긍정적일 수 없습니다. 그도 정치인으로서 영국내 반독감정도 이용할거고 진짜 원역사에서 전쟁초 중립인 소련의 바쿠 유전 폭격이라든지 전쟁말에 연합국인 소련 공격하고 독일 살린다는 언싱커블 작전 입안한 인간이란걸 잊으면 안됩니다. 미래인도 아니라 진짜 뒷통수 맞을 수 있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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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독일이 휴전햇다고는 해도 킬 군항에서의 반란과 혁명은 불가피해보이는데 이런것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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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리뷰를 보니 왜 갑자기 스탈린이 국제혁명에 개입하며 원역사에서 없던 공산봉기가 연달아 발생하느냐 라는 평이 있던데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공산봉기 없애는게 좋을것 같네요 지나치게 소련이 악의축이 되고 있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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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역사가 달라지니 만큼 스탈린이 국제혁명에 부정적이라고 해도 본보기로 공산당 지지 세력이 어느정도 있으면서 지리적 가치가 있는 독일에 공산봉기를 일으키는거는 저는 가능하다라고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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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으로 극좌파 세력도 많이 불릴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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