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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16:34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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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16:56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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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2.18 23:02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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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17:02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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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2.18 23:19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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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17:04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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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2.18 23:27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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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17:04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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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2.18 23:48
- No. 69
자료 감사합니다 조만간 시간잇을때 모두 영상도 보고 댓글도 읽어보도록 하겟습니다 근데 전쟁 범죄가 없을 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2차대전 조사해보니 모든 국가 군이 전쟁 범죄는 저질러서요 그나마 리메이크때 가능한건 오토가 전쟁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건데 잊혀진 병사나 폭풍 속의 씨앗 같은 책 보면 아무리 선량한 인물이라고해도 전쟁 범죄를 직접 막는게 힘든거 같더라구요
각 부대마다 난폭한 병사들이 있었는데 장교들도 이런 병사들의 행동을 방치했다고 합니다 부대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걸보니 그냥 포로를 상대로 그런 행동을 하게 하는게 통제가 쉽다고 생각했던거 같더라구요
지금 톨스토이 묘지 같은 경우도 막는 전개로 가고 싶은데, 실제 전쟁 참전자들 스토리보면 이걸 막을 수 있을거 같지가 않습니다 제가 캐릭터 잡을때 실제 전쟁 스토리 읽고 실제 인물들 기반으로 만드는데 하이에나 마르틴 같은 캐릭터는 거의 없어서...
아무튼 시간 있을때 댓글 모두 읽어보고 대댓 달도록 하겟습니다! -
- Lv.99 증오하는자
- 22.02.19 00:24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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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2.19 00:35
- No. 71
작가님 말씀대로 전쟁범죄를 개인이 막는 것은 불가능하고 당시 사회나 인간의 인식도 발전하지 못했고 전쟁의 무서움이 고스란히 드러났으니깐요.
더불어, 어차피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사건의 경우 인간이 가진 증오와 반달리즘의 심리가 작용하는데다 원역사에서도 같은 사건이 있었기에 나올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허나, 마르틴은 모르나 하이에라는 캐릭터의 취지 자제가 매우 선한 인간이란 점에서 가장 현대인적 관점 가졌을테고 그에 따라 부족하지만 전장속에서 군인의 본분과 도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야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그만큼 그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저 역시 인정합니다. -
답글
- Lv.44 di******..
- 22.02.19 17:05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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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2.19 00:40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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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2.19 00:50
- No. 74
허나, 이건 분명합니다. 동서고금 막론하고 망자에 대한 모욕은 용서 받을 수 없는데, 그것도 전세계적이고 특히 러시아인들의 정신적 지주를 건드는 것은 외교적 파장이 심각하고 이미 범죄에 대해 상층부도 잘 알고있기에 이번만큼은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 주범인 비르타넨이 다시 또 술도 마셨고 이미 마르틴도 협박한 경력있으니 떠 그럴테고 눈에 뵈는 것은 없어서 지크프리트 4인방에게도 대들겁니다. 이 경우 이번에는 제대로 된 목격자가 있어서 최고권력자 아들을 건드렸다는 괘씸죄가 적용도 되고 그 목격자가 최연장자이자 제1차 세계대전 참전 전쟁영웅이라서 암만 문제아들이라도 신빙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말 안들어도 문제인데 말했듯이 이놈 성격상 이들에게도 대들거나 이상한 짓할테고 이 경우 하극상에 속하여 어떻게든 넘어갈 수 없을 겁니다!
슐레프로서도 이미 전과도 있고 은폐라해도 수습하는데 곤욕을 치루었건만 이번에도 스케일 큰 사건을 일으켰다? 이건 절대 못 참을 것입니다. 꼬리자르기로라도 포로학대등 다른 건으로 집행유예부대에 넣어야하고 오토에게도 강등 처분을 내리는 조치를 할 수 밖에 없을테고 큰 벌은 한스 눈치보이기에 힘들어도 이 정도는 만토이펠도 좋다고 승인할 뿐더러 한스도 납득할테죠! -
답글
- Lv.44 di******..
- 22.02.19 17:08
- N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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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19 01:01
- 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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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17:09
-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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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2.19 01:02
- No. 78
솔직하게 하이에의 소대원들이 전부 선한 인물도 아니고 일부가 전쟁범죄에 동감하며 소대장 눈치보며 몰래 저지르고 있겠으나 이건 본능적으로 보고를 해야한다는 느낌이 강할 겁니다. 그리고 암만 하이에가 바빠도 워낙에 큰 사건 저지른 비르타넨을 시간 없어도 전과가 뚜렸한데다 정작 이를 통제해야할 상관인 오토의 모습이 어떤한지 본 하이에는 그 스스로가 주시해야할 상황이죠. 더군다나 투르게네프의 저택에서 수습한게 하이에고 이번에도 같은 짓 저지른 것은 하이에가 재발 방지에 실패했다는 의미이기에 큰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지요.
그리고 작가님 말씀대로 그런 일 빈번함에도 헌병과 군법이 있고 미국이나 영국은 최대한 집행하였으면 NKVD도 늦었으나 지속적으로 단속하였다는 점에서 이것도 어정쩡하게 넘기면 네오나치 논란이 더 심하게 작용될겁니다.
그러한 점을 생각하시고 서술하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주말에 안 올리고 생각 정리하시다가 다시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워낙에 민감한 내용이니깐요. -
답글
- Lv.44 di******..
- 22.02.19 17:10
- No.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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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2.19 01:09
- No. 80
n2063_s020921:// 근데, 정작 상관들인 오토와 전차장들이 내로남불의 달인들이고 러시아 문화 존중한다는 이들이 투르게네프 사건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모습 보여주었기에 절망적인 전개는 이미 예정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미 포로도 죽이고 맛이간 오토라서 거기에 동조하지 않는게 더 다행일 지경이지요.
그래도 톨스토이는 전차장들도 다 아는 사실이라 이번 만큼은 진짜 심각하게 볼 테죠. 아마도 비르타넨이 군법회의 보내질때 모른척하며 자기들에게 똥물 안 넘어오게 선을 확실히 그으며 비르타넨 욕을 엄청 할겁니다.
일단, 오토가 이정도로 연류가 되면 한스 쉴드도 끝났고 외전과 같이 고위직에 오르는 것은 불가능한채 진급자체가 막힐데니 최소한 본인도 직접 나서서 비르타넨을 패든 어찌하든 막아세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폭발한 슐레프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만토이펠에게 약점 잡히는 짓으로 이어진 점에서 지휘관의 책임 느끼고 이 사건으로 완전히 갈라진 마르틴 모습에 자신의 모습 되돌아볼겁니다. -
- Lv.63 n2******..
- 22.02.19 01:31
- No.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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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19 01:32
- No.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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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19 01:37
- No.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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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17:11
- No.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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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19 01:38
- No.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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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19 01:40
- No.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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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2.19 17:11
- No.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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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2.19 10:32
- No. 88
n2063_s020921:// 그것도 좋지만 지금 오토 상태에서 그 정도 용기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총 겨누는 순간에 벌써 지크프리트 4인방이 나섰을 겁니다. 그들이 겁쟁이고 관심병사들이지만 그들 또한 1차대전 참전자고 이런 사태는 용납할 수 없으니깐요.
그리고 마르틴도 이번 만큼은 막아야한다는 생각에 서로 엉키며 싸움을 벌이고 지크프리트 4인방 중 하나가 급히 하이에게 달려가겠지요. 그러면 하이에와 선임하사가 달려오고 싸움소리에 다른 병사들도 달려오는데다가 이미 악명높은 투르게네프의 건이 있기에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던 소련인들도 비르타넨 행동을 보고 바로 사람들을 불러오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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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2.19 17:12
- No.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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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2.19 11:04
- No. 90
그리고 병사들 중에서 가장 늦게 듣는 것이 전차병들일것 같고 비르타넨이 톨스토이 무덤에서 이상한 짓한다는 것에서 톨스토이의 이름탓에 블라덱등 전차장들은 경악하고 문학에 관심 없는 오토와 게오르크등도 곧이어서 마르틴과 비르타넨이 싸운다는 말에 급히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겠죠.
하이에의 손에 비르타넨이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가지만 여전히 악을 쓰며 소련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고 마르틴은 지크프리트 4인방의 부축받고 있는 모습에 오토와 전차장들이 경악하고 제대로 실망한 마르틴이 오토를 노려보는데다 투르게네프의 저택처럼 소련인들의 심상치 않는 모습에 오토는 할말을 잃지요. 아마 여기서 투르게네프 사건에다 소련 에성과 아기 구출이나 포로들에게 전차 태운 일로 비르타넨의 적개심이 높아져 하이에에게 상해도 입혔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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