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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20:38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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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2.19 20:42
- No. 62
n2063_s020921:// 근데, 이 작품속에서 조르게 건 보니 게슈타포가 SD의 첩보조직처럼 되는것 같아서... 그리고 게슈타포도 결국 나치당 산하인데 힘러가 그냥 둘까요?
솔직하게 표면상 힘러 이미지가 좋다지만 이 인간의 이중성은 원역사에서도 유명하죠. 괜히 숙청과 음모의 달인이라 할까요? 오토 카리우스에게 보인 모습도 결국 그의 이중성 보였던 것이며 스페인 내전과 강제수용소 모습에 충격받았다는 작자가 복귀후 유대인학살이나 포로학살에 서명한 건 뭘까요?
어찌되었든 힘러가 그나마 포로와 유대인 학살안되면 그게 다행이며 인간이 완벽한게 없기에 히틀러는 비전문성, 괴링과 괴벨스는 욕심과 탐욕, 힘러는 무능과 음모의 달인, 롬멜과 모델, 만슈타인, 구데리안등은 독일 군부인사들 같은 과신과 소련 폄화를 들어야 할겁니다. -
답글
- Lv.44 di******..
- 22.02.19 23:29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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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19 20:45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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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19 20:49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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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23:30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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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19 20:50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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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23:31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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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19 23:20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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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23:32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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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19 23:20
- 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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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19 23:33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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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2.20 10:24
- No. 73
n2063_s020921:// 그 달라진 것이 이들이 거대한 전쟁범죄 저지르지 않는 것일겁니다. 그나마 직간접적이든 한스와 싸우고 교류한 괴링은 달라질지 모르고 힘러나 괴벨스도 조금이나 영향 받기는 하겠죠. 다만, 전체적 성격과 인간성은 어렵고 요제프는 일개 중간관료인데 아들이나 손자들은 몰라도 히틀러에게 영향줄까요? 그리고 사회적 장치도 현실사회에서 법적 상치 뚫고 범죄 저지르는 고위층이 있는데 특히 전근대적 사상이 남은 독일제국에서는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솔직히 사카이 사부로와 달리 독일 범죄 인정한 오토 카리우스도 나치와 국방군 분리하고 전쟁에서 군인과 국민들 책임 인정하지 않은채 국방군 무오설 주장한 인물이며 헤르베르트 부르데거도 결국 전범중 하나임에도 나치에 무신경한 태도를 보였고 국방군 장성들도 자신들의 실책을 히틀러에게 몰아넣으면서 소련의 실력 폄하하였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소련군 평가 절하한 것에는 공산주의에 대한 반감이 큰 것도 있었지만요. -
- Lv.99 증오하는자
- 22.02.20 10:37
- No. 74
하긴, 힘러나 괴링의 경우 좋든 싫든 세력이 더 건제한 융커와 군부에게 더 견제받을테고 어찌되었든 이들이 전횡을 하든 권력욕 많든 결국 히틀러 앞에서 무위죠. 히틀러의 비전문성과 탐욕은 한스가 조절하고요. 근데, 그러면 지금의 한스는 누가 막을까요? 솔직하게 지금의 한스는 원역사의 나치독일 지도부에서 조금 나아졌지 다를바가 없지요.
하긴, 정말로 크게 패배하여 국가적 위기를 당해야 조금은 정신차리지요. 분명히 남북전쟁 당시 남군도 해군생활하며 흑백 갈등이 적고 동료애가 큰 점을 보면 그러하겠지만 그렇다해도 당장은 어려우며 최소 몇달은 더 걸릴겁니다. 지금도 개전 4개월쯤인데 비르타넨이 겪는 차별만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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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2.20 13:05
- N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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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2.20 10:57
- No. 76
g5779_a33903588:// 그러기에 그동안의 프랑스의 인구 손실도 클 뿐더러 이번 전투는 영락없는 대패입니다. 그러니 프랑스인들에게서 반전 분위기와 함께 정부 불신도 컸을거라 클레망소 총리와 푸앵카레 대통령이며 가믈랭, 포슈, 페탱등 주요지휘관들 사임과 해임 사태가 벌어졌겠죠.
또한 영국도 로이드 조지 총리등 지도부 사퇴도 겪고 반전규모도 일어났겠지요. 그런 상황에서 미국 참전에도 패배만 있으니 이미 한 수 낮게 보는 미국에 대한 신뢰도 떨어질터라 지친 마당에 새 지도부에서 휴전을 택하고 추후 복수를 하는 쪽을 결정하였을 가능성이 가장 높게 보입니다. 그러한데, 미국이라고 할지라도 프랑스와 영국에서 회의감이 드는데 막 군 규모 키우는 입장에서 혼자서 싸우기도 뭐하고 전쟁에 빠진 영프가 항구등 진군로 제공해줄지 의문이어서 잘못하면 보급로와 원정로도 길어지며 당연히 해상으로 가기에 혼자서 카이저마리네를 상대할려면 미국도 부담이 클 겁니다.
진짜 리메이크에서는 전간기 이야기도 나올테니 이 스토리가 잘 나왔으면 합니다. -
답글
- Lv.44 di******..
- 22.02.20 13:17
-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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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20 13:13
- No.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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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2.20 13:14
- No.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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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2.20 13:57
- No.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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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2.20 13:43
- No. 81
n2063_s020921:// 그 카이저도 이제 저승갈 날이 머지않은 인간인데 과연 막을 수 있을까요? 이제 새 카이저가 될 황태자에게 맡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장성들이 전쟁패배 책임지고 사퇴할 필요 없겠네요? 그러면 꼴통 및 위선자들이 계속 지휘하는게 맞을텐데 이러면 군이 제대로 운용이 될까요? 사령관 자리란 것도 그만큼 부하들 잘못에 책임지고 전쟁에서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괜히 큰 권력에 큰 책임이 따르지 않을 수 없죠. 다른걸 떠나 지금 스토리 이해될려면 프랑스와 영국 지도부가 교체되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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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2.20 13:58
- No.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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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참좋은아침
- 22.10.02 23:33
- No.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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