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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03 13:49
- No. 31
g5779_a33903588:// 그렇게만 해도 좋지만, 관동군 지휘부와 장교들 특성상 전선을 더 확대시키고 그것도 독단적으로 일으킬 수 있죠. 거리도 먼데다가 그들 상당수가 2.26 쿠데타 참가자로서 천황명령만 따른다면서 정부의 명을 무시하다시피하죠. 당장 만주사변과 중일전쟁, 할힌골 전투 모두 관동군이 독단으로 벌인게 확산된 것이죠. 그러니, 지금 중일전쟁 안 끝난 상황에서 그쪽으로 병력과 장비 차출도 하는데...
n2063_s020921:// 근데, 몽골군과 만주군은 몰라도 왕징웨이의 중화민국이 건국되기 전 베이징의 중화민국 임시정부와 난징의 중화민국 유신정부군 자체도 워낙에 약한데다가 당장 중국전선과 싸우기도 벅차지 않을까요? 게다가 몽강연합자치정부군도 중일전쟁 시발점인 노구교에서 전멸당했고 겨우 민병대에서 벗어나서 전차나 항공기도 없이 기관총등 소화기만 지녔죠. 역사가 바뀌어 이들도 증강했다쳐도 이들 몽강군과 만주군 또한 공산 게릴라나 현지 반란군에 대항하는데 정신이 없을터라 겨우 만주군만 지원이 조금 될테죠. 게다가 독일제국이 일본제국과 방공동맹이라서 그게 깨진다쳐도 거리상이나 명분이 부족할텐데... 이미 식민지 다 잃은데다가 연합국도 1차대전 감정도 있고 1차대전 식민지 수복 명분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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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1.12.03 14:1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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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04 02:4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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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1.12.04 09:34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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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04 02:5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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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1.12.04 09:34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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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04 02:56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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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1.12.04 09:35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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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참좋은아침
- 22.09.28 10:30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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