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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1.12.18 15:0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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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1.12.18 15: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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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18 17:13
- No. 3
그런 좁은 전차에서 막대형 수류탄(슈틸한트그라나테, Stielhandgranate)를 조작하기 힘들텐데... 대체, 보급 어떻게 받은 거야! ㅋㅋㅋ 격렬한만큼 막대형 수류탄도 다 쓸테니, 어서 달걀형 수류탄(아이한트그라나테, Eierhandgranate)를 받도록 하죠. 불편한 점은 알아도 던지기 편하고 멀리 날아가는데다가 폭발범위도 넓어서 애초에 병행하니... 아! 둘다 있는데 급박해서 잡기 쉽고 멀리 던질 수 있는 이 녀석 고른건가?
이미 소련 공군 기체들의 폭격 받고 포격 중 뷜리겐 차량 난리친 직후 벌어진 전투에서 이미 예고를 했죠. 진짜 소련군이 쌓은 경험들도 무서울 수 밖에... 더군다나 이 와중에 행정 실수든 루프트바페 공격으로 인하여서든 37mm 대공기관포는 가졌겠지만 얼마 안되는 85mm 대공포를 받고 그걸 임시로 8,8cm처럼 대전차에 사용하면 어찌될지... 퓨리의 7,5cm Pak40 대전차포와의 전투 찍게 되겠네요. 시가지나 숲에 매복한 37mm 대공포나 맥심 기관총에 이어 미군 M2와 비교되는 DShk M1938(데그탸료프-슈파긴 대구경 기관총)에 보병이나 차량들이 피해 입을 것 같은데... ㅎㄷㄷ -
답글
- Lv.44 di******..
- 21.12.18 17:1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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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1.12.21 11:27
- No. 5
몰로토프 칵테일이라... 여기서도 외무장관 몰로토프가 겨울전쟁 때 핀란드 공습에 이용한 폭탄을 빵이라고 한 망언에 빗대어서 소련군에게 따뜻한 칵테일 준다면서 지은 조롱입니다. 핀란드와 독일군이 쓰는 걸 소련에서...
혹, 계속 스웨덴이나 스위스에서 협상중인 몰로토프가 독일제국과 동맹국들에게 따뜻한 러시아의 보드카 칵테일 준다 하고 그게 선전에 활용되어서 독일과 핀란드는 조롱으로, 소련은 반격으로 이용하나? 그래도 히틀러의 칵테일이라든지 엄연히 독일제국 수장은 카이저라 카이저의 칵테일 하사한다고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아마, 오토가 제지한 후에야 전차병들은 그 병사의 신분을 알았겠죠. 일단, 오토가 위생병들에게 피크건도 있어서 이번 일은 실수였다고 선조치할텐데 슐레프는 오토 불러서 이건 한소리 하며 피크건 처럼 경고를 주겠군요. 전차병들은 암만 실수라도 자기들 말린 형벌부대원이 재수없고 모든 로스케들은 믿을 수 없기에 신분 속인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하겠죠. 일부는 그래도 제지한 덕분에 더 크게 가지 않았다고 하지만 오토가 한소리 들은 것에서 말이 다른 지도부와 슐레프 역도 할 겁니다. 물론, 한스 욕은 다들 눈치가 있으니 슐레프 욕하는 것으로...
근데, 왠지 에밀이 주먹 휘둘려도 업어치기등 반격당했을 것 같은 건 저만한걸까요? ㅋㅋㅋ -
답글
- Lv.44 di******..
- 21.12.21 13:1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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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참좋은아침
- 22.09.28 16:25
- No. 7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