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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누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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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누잔이라면... 그 하디에게 인정받고 후견까지 받았던 인도의 천재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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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루덴도르프 공세가 시작되었군요! 과연, 가장 중요한 1차 공세인 미하엘 작전은 성공할 것인가!?

포병놈들... 빌의 이야기 무시... 하지는 않았겠죠? 정말 포병놈들은 대가는 몰라도 수업은 잘 들어야하는데... 호르스트를 비롯해 포병들은 기계화 맛을 보면서 전차병들 시선 좀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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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놈들은 정말 빌에게는 잘해주어야죠! 질투를 떠나 적어도 협조는 잘 하겠죠? 적어도 호르스트라도...

아... 베르너와 호프만 녀석에게 자주포는 아까운데! 과연, 자주포로 개조한 르노 전차는 이번 공세에 어느정도 배치되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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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의 포격으로 아는데... 상당히 짧군요. 물론, 모든 전선마다 상황이 일괄적인게 아니지만요.

암호해독기! 과연, 누구의 손에!? 물론, 그 공적은 호프만과 베르너가 독식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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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전투(Kaiserschlacht/카이저슐라크드)라고 불리는 요번 공세는 독일이 엄청나게 물량을 동원하죠! 원역사만 보더라도 포탄만 116만발을 준비하여 첫 공격 5시간 동안 야포 6,600문과 박격포 3,500문 총 1만문 이상에서 110만발을 쏟아부었으니깐요! 그 때문에 루덴도르프는 공세 4일 만에 승전 발표를 하였고, 빌헬름2세는 하루동안 휴교를 하였다죠? 게다가 원역사보다도 규모도 클텐데.... 과연, 변수인 17군 담당 영국군 3군 방어선을 뚫을까요?

요번 공세에서 발터 모델 대위가 보급을 위해 전선에 나갔다는데.... 그는 한스의 활약을 어떻게 볼지 궁금하네요! 설마, 한스 전차부대가 롬멜의 제7 기갑사단의 별명을 먼저 차지하며 유령소대(Gespenster-Zug)로 불릴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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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주인공은 일기라도 쓰지 않나요? 부사관이 된 시점이면 검열도 없을테고 종이도 얻기 쉬울텐데... 그렇게라도 하면 베르너 수작에 대한 반박자료도 될 건데...

한스가 말하는대로라면 연료와 탄약 보급, 호위 보병등이 필요한데... 그러기에 베르너에게 건트럭이나 자주포 모두 아까운데...

어서 진급도 하고 능력 알아주는 사람들과 만나 기갑사단을 만들면 좋겠네요! 물론, 물자 부족한 독일 상황에서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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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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