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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히틀러와 한스가 알자스 로렌을 줄지를 검토했으니까, 반은 사실이겠죠. 문제는 독일 국민들과 융커는 물론, 카이저와 괴링 등의 나치당, 사회민주당, 독일 중앙당 마저도 반대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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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프랑스가 강경파들에 의해 엎어질 위기라서 절차를 가급적 늦게 통과시키면서 시간을 끌고, 마지막 절차인 국민투표에서 협상안을 막으면 된다고 나치당과 사회민주당, 독일 중앙당, 카이저, 히틀러 등이 그렇게 생각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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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결사반대하며, 국민투표에서 반대표를 막 찍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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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 보다는 헝가리 연방 제국이라고 고쳐주세요. 여기서는 체코슬로바키아가 헝가리 연방 내의 체코 자치 왕국, 슬로바키아 자치 왕국으로 나눠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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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인들은 오스트리아 헝가리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체코군단을 만들었습니다 애초에 헝가리인들도 독일인 못지않은 압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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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프랑스도 영토 할양에 대한 통제권을 나치가 가지고 있지 않다는걸 알고 저럴테니 곧 프랑스와 영국이 행동을 취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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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체코인들의 반발은 있겠네요. 그리고 프랑스와 영국도 이를 알고 있어서 프랑스가 우선 동원령을 내렸죠. 독일 국민들을 압박 및 분열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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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실제로 동원령이 떨어지면 전쟁마저 불사하는 거니까, 독일이 동원령을 내리기 전에 프랑스에 유리한 협상안을 내놓겠죠. 물론 최대한 국회표결 등을 이유로 시간을 끌며, 마지막 절차인 국민투표에서 막는다는 전제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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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시간을 끌면 끌수록 프랑스는 영국까지 끌어들여 해군 무력시위를 하거나 국경에서 훈련을 진행하는등 압박을 가해올겁니다 모스크바가 함락되기 직전이라는 속보가 나오거나 국민투표에서 반대가 나오면 프랑스도 전쟁을 시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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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쩌피 모스코바는 함락 당하지 못할거라, 독일이 진격을 해도 몇달에 거쳐 겨우 모스코바에서 40km를 앞두고 진격이 멈출 예정이고, 국민투표가 시작할때쯤에 일본이 영프미네덜란드의 식민지를 공격하는 남방작전을 할거라, 독일과의 전쟁 여론이 가라앉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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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때까지 프랑스가 독일에 경제적 피해 등을 주지 않는 선에서 온갖 압박이란, 압박은 다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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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영국과 손잡고 엄청난 제재를 때려서 땅 안내놓으면 어떻게든 죽이겠다는 신호를 보낼겁니다 애초에 프랑스는 이번 기회를 목적으로 알자스 로렌을 얻어내야 하고 안준다면 독일에겐 전쟁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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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 절차인 국민투표를 할때, 반대파들 중 초강경파들이 자발적으로 국민투표절차를 방해하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한다면 이들을 진정시킬때까지 국민투표를 미룰수 있는데다, 정부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들고 일어난거라서, 정부는 물론 카이저와 히틀러 입장에서는 이들을 대충 진압하려해도 계속 국민투표를 하지 못하게 활동할거니까, 프랑스에 변명할 거리가 생기면서 자신들과 무관하다는걸 알릴수 있으니까요. 물론, 프랑스가 국민투표 초강경 반대파들을 진압하고 압박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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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저 견해는 그렇다고 프랑스와 영국이 독일의 경제붕괴 등을 일으킬 정도로 제재를 하지 않는다고 보고 있어서, 또 후에 독일에 친서방 내각이 들어서는 것도, 독일의 경제붕괴로 인해 일어나는 것 보다 독일내 친서방 세력 양성 등으로 일어난다고 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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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프랑스가 독일에 알자스 로렌을 넘기지 않으면, 어떻게든 죽인다고 신호 및 압박 등을 가한다에 동의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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