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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착각의 동물... 초보 조종사 미하일은 에이스로 알려질거고, 오스카 바르크만 상사와 그의 부하들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암튼, 제임스와 미하엘 모두 운이 좋네요. 이 당시에는 낙하산을 상부에서 지급을 안하였으니깐요... 뭐, 그 대신 전투기의 기체 강도와 장갑에 충분히 신경썼으니... 물론, 하필 베르너 대위 부대와 만나서 앞으로 굴러지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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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성을 살려야하는데, 높은 탱크는 불안한데... 혹시 한스가 오토바이와 함께 초기 기동부대의 주력이던 자전거를 활용할 생각을 할까요? 물론, 이미 다들 하는거라서 베르너도 생각을 하겠죠?

어차피 베르너 대위에게 구를 미하엘과 함께 해도 좋겠네요! 근접 항공지원이나 보병+전차+항공기 합동도 연습하고요! 뭔가 한스와 말이 통할... 아, 저도 착각을 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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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기가 자꾸 혼자서만 오는것보다 호위 전투기와 함께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독일측에서도 전투기가 혼자오지말고 아에 않오거나 여러대가 같이 왔으면 좋겠네요.

또 전투기 전투도 1차세계대전 당시에는 조종석 위가 뚤려있어서 180도 돌면 떨어져 버리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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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총에 죽어나가는게 전쟁터입니다
후방 지휘소에서 지휘할 높고 늙은 여우, 구렁이들 빼고는 안전한곳이 어디있겠습니까
철십자훈장 또한 저~~~ㅇ말 운이 좋아 눈먼 총알 한번 막아준다면 쓸모가 있겠지만
영웅이든 겁쟁이든 모두 순무, 톱밥 맹탕에 똥통을 구르다가 총탄인지 포탄인지도 모른채 죽어나가는게 전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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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는 그래도 중사도됐는데 좀 성격이라든지 뭐 변화가없네요 답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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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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