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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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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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71 끄적이며
    작성일
    21.01.25 19:17
    No. 1

    진짜 욕나오는 상황이네요
    저런 양아치들은 너무 과한 벌을 받았지만 저 병사의 상황은 이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25 19:32
    No. 2

    캐머릭이 너무 불쌍하죠 ㅜㅜ저렇게 가도록 상황이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LEIHAUNS
    작성일
    21.01.25 19:46
    No. 3

    팀킬나기전까지는 그래도 군대가 유지되는거였구나... 팀킬나는 순간 군대고 베테랑이고 순삭간에 오합지졸로 인식이 확 바뀌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25 19:52
    No. 4

    이렇게 되면 끝장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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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1.25 21:17
    No. 5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가 작성한 <서부전선은 이상없다>를 본다면 독일제국군도 엄청난 부조리가 많았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런면에서 정말 일본제국과 같을 수 밖에 없죠! 정말 아이러니한건 이후 나치독일 국방군은 그것과는 전혀 다르게 군기면에서 합리적이었고, 심지어 그 증언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육군 대위로 활동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다가 처형당하였던 유대계 프랑스인 마르크 블로크가 증언하였죠! 게다가 프랑스 혁명에 자율적 군사제도를 정착한 프랑스군도 현대에 외인부대를 중심으로 엄청난 가혹행위 논란도 많았죠! 심지어 하급자들을 무시하면서 발생한 러시아 혁명으로 세워진 소비에트와 공산권은 더 엄청나다는 아이러니도요...

    물론, 제아무리 어떤 군대보다 우수한 병영 문화를 가졌다고 해도, 제대로 관리가 안 되면 막장으로 치닫기 마련이죠! 그런면에서 벨기에와 러시아 약탈을 한 독일제국군이나 홀로코스트를 벌였던 독일 국방군이나! 에휴.....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25 21:32
    No. 6

    독일 국방군이 군기 면에서 합리적이었군요! 한스 같은 경우는 전차장으로서 실력도 뛰어나지만, 사실 부하들 관리도 잘 했던 것이, 제일 말단 이등병도 작전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나, 지적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면 의무적으로 말을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도 관리 부재로 인하여 발생한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1.25 21:46
    No. 7

    물론, 소년병이라 할 수 있는 히틀러 유겐트는 게르만 우월성과 전사로서의 강인함 명분으로 가혹하였고 그것으로 유겐트들은 광적인 복종으로 발전하여 무자비한 전쟁범죄를 일으키고 전쟁 참상 알고 어떻게든 그들을 살리려던 고참병들과 마찰을 빚는 결과를 나았다는 점에서 나치도 결국 그나물에 그밥이죠! 소년병 투입한 것 부터가요! 그러고보면, 제12 SS 기갑사단으로 참전한 유겐트들이 자신들 훈련을 맡으면서 그들에게 잘해주고 정말 생존성을 높이려고 실전위주 훈련을 하였던 베테랑들에게 동경과 존경을 표하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규군 못지 않은 숙련도를 가졌다는점에서 씁쓸하네요 ㅜㅜ

    앞으로 한스도 용기내어 자기 부대만 아니라... 해리건 등 포로들은 몰라도 자국 병력들의 부정과 가혹행위는 당당하게 지적 하길!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25 21:51
    No. 8

    어린 병사일수록 충동적이고 제어가 힘들었다는 기록이 있던데 히틀러 유겐트도 그러했군요. 고참병들과 그런 이유로 마찰을 빚었다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군대에서 전투 뿐 아니라 사람 관리하는 것이 엄청나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스가 자기 부대원들한테는 잘하기는 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1.25 22:10
    No. 9

    한스... 살 수 있습니까?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25 22:13
    No. 10

    한스가 머리는 좋지만 앞으로는 어마어마한 전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운도 따라주고 멘탈도 잘 관리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1.26 00:45
    No. 11

    저 사건 이후 베르너와 다른 장교들은 한스 부대에 주목하겠죠? 한스와 다른 부대원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특히, 한스는 공감할려나? 일단, 히틀러에게 배운 기선제압법 빼고는 그렇게는 나쁘지는 않아도 엮이질 않으려는... 혹, 몇번 목격해도 무시한 전과가 있는건 아니죠!? ㅜ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26 10:09
    No. 12

    이전에 한스가 이런걸 무시한 적은 없습니다! 아마 미치기 전이었다면 해리 폭행을 목격했을 때 위생병을 슬쩍 불러오거나 했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1.26 11:50
    No. 13

    저렇게 보면, 에루빈이 신병들에게 연극하라는 것도... 저러다 에루빈이나 슐츠나 픽스도 프레킹 당하는 건 아닐까요? 물론, 당하여도 싸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26 11:58
    No. 14

    연극은 포병 신병들도 나름 유머로 즐기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직 슐츠와 에루빈의 미래에 대해서는 결정한 것이 없지만 왠지 슐츠는 잘 살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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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遊郞
    작성일
    21.01.29 00:22
    No. 15

    슐츠 그 새낀 당근 줄 타이밍은 귀신같이 읽던데.
    프레깅으로 죽는 것보다 병신짓하다 적군 손에 죽는 걸 바래야할 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14 16:01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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