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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는 1급 철십자 훈장을 착용한 한스를 엄청 존경하겠네요! 저 훈장은 병사들에게 믿음과 안도감을 준다고 하죠? 저 사람은 분명 자신을 지켜줄거고 그가 한 명령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는.....

저렇게 병사들은 적에 대한 증오와 자기 합리화를 하는 것에서.... 전쟁은 끔찍!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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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스카페이스가 아니라 스카에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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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한스도 저런 동부 고참병들의 사이코 성향에 거부감 느끼겠죠? 게다가 슬라브족을 낮게 보는 독일 특성상 얼마나... 쩝...

에밀라가 정말 많은 걸 보내네요! ㅎㅎㅎㅎ 정말 전차병들에게 에밀라는 천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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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ㅋㅋㅋㅋ 밥 먹으면서 보는 신문보고 속으로 절망하고, 신참 조종사들은 존경을 하고, 다테는 시셈하고 ㅋㅋㅋㅋ

근데, 앞으로 추가적 전차 보급은 어려울 것 같은데... 하더라도 수량도 제한적이고 무엇보다도 한스 계급문제도 크고요. 소위로 오르면 그나마 현 전차 5대(티거, 판터, 푸마, 레오파드, 나스호른) 편제에 맞는 계급이라서... 분명, 부대 확장한다면 마크 V 차지한 장교가 한스 전차부대 사령관으로서 나타날 것 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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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요한건 생산 코스트, 돈인데... 결국 희귀금속 확보와 공작기계와 인력, 생산효율성을 찾는게 중요하죠! 어서 한스도 미국 유학가면서 미국 공업력을 확인하고 컨베이어와 포드 시스템을 정착하여야죠! 뭐, 뮐러씨도 그것에 공감하면서 독일 기업중 가장 특이한 사례로 남겠죠? 물론, 군부 지원까지 받으니 사업은 확장!!!

다만, 나중에 연합국에게 중요 목표가 될 건 분명하고 나중에 기업 전범 재판에 들어가는 거 아닐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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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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