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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볼트들은 총알 같아서 내부에서 병력들 살상하는 무서운 무기죠. 장갑을 리벳으로 접합한 전차는 리벳이 모두 튀어나가며 전차 내부에서 튀어다니는 바람에, 내부 승무원이 벌집이 되어서 몰살당하는 경우가 많다죠? 내부 안전문제가 정말......

과연, 한스에게 권총 겨눈 영국전차장과 호르스트, 부상병, 헤르만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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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점검하랴, 궤도 점검하랴, 거지같은 구동계통 보랴, 전투중 엔진과 기계 트러블과 상태 확인하려.... 요즘 빌의 욕이 엄청날 것 같고 한스가 달래는게 일상 같은데요? ㅋㅋㅋㅋ 뭐, 빌로 전차에 애착도 강할거고 정비 담당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치겠죠? 과연, 저 신호기에 어떤 아이디어를 할까요!?

물론, 오인 않도록 색도 바꾸고 저격 위험에도 한스가 직접 깃발들고 수신호를 하여야하고..... 가장 문제가 호프만 녀석이 또 뭐라 딴지를 걸지인데!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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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호르스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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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전차를 얼마나 획득하였으려나? ㅎㅎㅎ 영국께서 어서 따끈따끈한 신상들을 한스와 독일에게 주시니 이 얼마나 감사를! 뭐, 부서져도 부품수급을 하는거라 좋고요! ㅋㅋㅋ

그나저나 앞으로 호프만 놈 어떤걸로 딴지 걸려나? 그와 반대로 포병들도 전차병들을 우러러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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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박살났던 베른트와 하인리히 그리고 요하임은 뭘할까요? 문득, 저들도 고참병들 포로 학대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가 궁금하면서 전적도 있어서 걱정이.....

그건 그렇고 한스와 같은 김나지움이나 같은 반 학생들은 전부 죽은건가? 나중에 한스에 대한 영화나 다큐 및 서적 같은 자료 찾을 때 한스 빼고는 검증할게 없을 듯. 그럼, 왕따 경험은 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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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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