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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스의 승! 근데, 티거란 이름을 얼마나 크게 썼는지 그 좁은 전차시야에서도 그게 보일려나? ㅋㅋㅋ 영국놈들 경악하고, 한스 잡으려고 더 발악을하겠죠? 정말 마크 V도 아니고 마크 IV로 저렇게 공적 세운걸보면 한스도 타고나네요! 계급 승진도 하여야죠! 하사만해도 높지만, 중사 정도는... 아놀드 중위는 한스 실모습을 보았으려나? 그래도 운 좋네요. 물론, 폭행당하면서 훈장등 소지품들도 약탈당했겠죠? 그래도 저격수 보다야... 그나저나 신병 토마스와 아놀드 중위는 나왔는데 잭은... 부디 즉사하거나 빨리 권총 자살하였길... 아! 처형당한 루카스는 한스 알아봤는지와 한스 괴롭힌 나머지 놈들과 김나지움을 담임선생님은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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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동료를 잃었다는 분노에 쉽게 휩쓸리는 것을 보니 전방 참호에도 대다수가 신병이 많다는 것이겠죠? 노련하거나 전쟁에 익숙해진 베테랑들은 전투가 끝났어도 저격의 위험성 때문에 쉽게 몸을 노출시키지 않으려 할테니까요.
휘핏 전차를 찾아보니 기관총만 달린 장갑차같다는 느낌이 강한 전차였더라고요. 그리고 원역사에서 말하길 영국군 전차 중에선 적국에 인명피해를 많이 가한 전차 중 하나라고 나오네요.
한스가 저걸 보고 전차 포탑에 동축 기관총을 설치하거나 전차장 거치 기관총[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 나오는 스터그 후기형에 달린 방패달린 형태]을 생각해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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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베스트 무료 오늘에 들어가시게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꾸준하게 연재하신 것을 이제서야 빛을 보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를 기대하며 베스트 탑10 안까지 꾸준하게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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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축하드립니다
저렇게 춥고 배고프고 아프고 피곤한 상태에서 계속 사람이 닳고 갈리니 처음 입대했을때 애국심이니 뭐니 다 사라지고
악과 분노밖에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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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중에서 한스의 존재로 역사가 변화하는데 무기의 제식명이 기존 역사와 같은 경우가 많아서 작품 시기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네요. 1916~17년 사이에 MP18이 등장한거나... MP16등으로 변화된 역사에 맞춰 무기명을 바꾸거나 기존과 같으면서도 늦게 재식명을 부여받았다는 등 작가의 말에서 보충하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기존 무기명이 빠르게 이해는되지만... 뭐가 되었든, 항상 응원합니다! 베스트 TOP10에 꼭 들어가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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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에 아놀드 중위가 아니라 독일군 장교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심문하는 건 말이 안되고 결정적으로 구타당해 실신 직전인 사람이 말을 할 수 있으리라곤... 그리고 베스트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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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d0306 잭은 저번화에서 이미 죽었다고 언급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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