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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의 왜소한 겉모습이 중요한게 아니죠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 딱 10분이라도 더 용감해질수있는데 그게 영웅이 아니고 뭘까요?
그나저나 기업 딸이라니 복선인가요?
한스나 한스 아이들 대에서 전후 자동차 사업쪽 이야기 큰그림 그리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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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히로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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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교육에서는 그저 전장에서 살아남은 병사였지만 지금에서는 남을 가르칠수있는 베테랑이 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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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에밀라! 저런게 인연이죠! 분명, 전후 크루프등 대기업 카르텔들에게 먹힐 것 같으나 그 정도 규모 아니라면 주인공 취직과 출세에 도움 줄 것도 같은데? 분명, 에밀라는 은근 경쟁심 불타면서 주인공 매력(?)에 빠져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런 베를린 모습과 1918~19년 휴전과 종전으로 외국 점령지 유지하며 끝난 탓에 내부중상설이 독일에서 유행하였죠. 결국 제2차 세계대전에서 본토가 점령당하고 처절하게 파괴당한후에야 진실을 깨닫는 걸 보면 인류는 정말... 와우! 전차들을! 중요한건 르노 FT-17을 잘 활용하는 건데... 혹, 전체적 역사는 못 바꾸더라도 전선 같은 작은 역사에서 어떤 변화가 날려나! 복귀 과정도 궁금하고 군에서 계속 남을 걸 종용받은 후 군과 계속 연 가질 것 같고! ㅎㅎㅎ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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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딴딴해지는 주인공!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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