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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크가 나름 규모가 있었겠네요. 독일군과 합류한 사람들과 4인조 일행 등이 전부 탈출할 정도로 차량들이 있는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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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굴라크 죄수들중 최소 3~5할은 굴라크에 있고, 4인조 일행 등 처럼 따로 도망치는 죄수들도 최소 2~3할, 독일군을 따라간 죄수들도 최소 3~4할 정도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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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말이 안되는게 일본군 포로는 가까운 시베리아로 보내지 굳이 독일 전선과 가까운곳으로 보내는게 말이 안됩니다 비효율적이며 낭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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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전에 어쩌다가 시베리아에 있는 굴라크에서 왔겠죠. 대숙청 당시 대규모로 죄수들 이동을 했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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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전쟁때는 대부분 남부 우크라이나 출신 병사들이었으며 죄수부대로 이용할것도 아닌데 굳이 이곳으로 데려올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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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조사로 잠시 휴재합니다!댓글로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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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 연설 뒤늦게 번역된거 보고 있는데 진짜 세련되네요 ㄷㄷㄷ 농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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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솔리니 연설에서 알프스에서 인도양까지라는 말이 나오는데 저 당시 이탈리아는 인도양 패권을 노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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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land라는 것이 조국이라는 의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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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여러분 나타샤가 키도 작고 운동능력이 썩 뛰어나지는 않지만 훈련받으면 혹시 전투 실력 늘 수도 있을까요? 어쩌다가 나타샤와 친구들이 발탁되어서 소련 여군 특수부대로 훈련받는 에피소드 쓸까 생각 중 입니다 UFC같은거 잘 모르는데 공부할까 생각중인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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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나 크라브마가 이런거 전혀 몰라서 공부 중인데 실제 저런 전투는 자세가 좀 추하게 나오네요 영화에선 엄청 멋있게 싸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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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국가 특징이 미인계 쓴다던데 나타샤와 그 일행들 특수전술 훈련시켜서 투입하는건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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