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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도 전차 탈출해 적과 교전하면서 살기위한 욕구 있으니 모든지 할겁니다. 병사들의 경우 모범병사는 아니지만 지휘관이 죽고 단체로 싸우거나 개개인 각개 전투시엔 개머리판도 쓰고 난리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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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병사체격을 긴 총과 긴 총검으로 보충해 근접전에서 이긴다고 하고 고보우 검(우엉칼)이란 애칭가진 30년식 총검이 51.4cm로 길지만 영국도 55cm에 달하는 패턴 1907 총검을 1945년까지 영국군과 영연방군의 제식 총검으로 사용했습니다. 미군도 전쟁 초기엔 전체 길이 50.8cm짜리 M1905 총검을 사용하다 1943년부터 칼날 길이를 25.4cm로 줄인 M1 총검을 도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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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30년식 총검은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고 무게 줄이는 개량 시도했지만 거의 유지되었습니다. 대신 일본군 조병창외에도 마쓰시타나 토요타 등 일본 각지의 기업에 하청을 맡겨 생산했다보니 길이가 짧거나 각인의 유무등 바리에이션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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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독자여러분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여 여기서 유고슬라비아랑 티토는 어케되고 잇을까요 공부할게 너무 많아서 생각보다 연재 또 늦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설정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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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이야기들이 나오긴했지만 저 개인적으론 티토야 유고내 공산당 활동하면서 다른 공산계파들과 투쟁하며 유고군이나 경찰 무기 탈취 및 세력확대에 전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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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당대 유고 공산당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만큼 그가 할 수 있는건 없고 소련도 세력이 있어야뭘 하든지 하기에 그쪽보다 전쟁에 집중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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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왕국이야 독소전 주시하며 자국에 유리한 상황 계산하는 동시에 알바니아 장악한 이탈리아와의 외교 신경쓰면서 크로아티아등 민족문제 싸우는데 정신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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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처럼 유고의 국왕이 프랑스에서 크로아티아의 우스타샤에 암살당할때 이탈리아 개입여부를 떠나 그쪽도 정신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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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차에서 우스타샤들이 준동하는 중이라 그쪽 토벌하느라 정신없고 소련과 독일측의 외교관들의 딜에서 몸값 올리며 상황 주시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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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유고가 갈등벌인다한들 독일은 유고가 자기편들면 좋고 아니더라도 무역혜택만 입으면 끝이고 소련도 루마니아 견제할 가능성도 없고 하여 그냥 참전안하길 바랄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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