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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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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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0 14:19
    No. 1

    이 스토리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0 14:21
    No. 2

    히로토는 비행에 대한 욕심 때문에 전쟁 끝나고도 사람들 죽이는 짓거리를 햇지만 클라분데는 한번이라도 비행해보고 싶은 마음에 아무에게도 피해 주지 않고 그저 배럴롤 하고 싶다는걸 꿈꿨다고 두 조종사의 이야기를 대비해보고 싶었는데 반응이 좋지 않네요 실제로 어떤 정비사가 조종 한번도 안해봤는데 배럴롤 하고 싶다고 비행기 탈취한 사건을 참고로 쓴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0 14:21
    No. 3

    아 그리고 이번 외전은 여기서 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0 14:22
    No. 4

    다음은 무슨 스토리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0 14:25
    No. 5

    아직 확실히 정하지 않앗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0 14:25
    No. 6

    태평양 전쟁떄 미군 포로들 배로 이송될때 똥오줌 속에서 그야말로 지옥을 맛봤다던데 이건 제가 쓰긴 어려울거 같고 고민 중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血天狂魔
    작성일
    22.10.20 18:04
    No. 7

    헬쉽은 좀 그렇죠ㅋㅋ
    병태로 대륙타통작전하는거 쓰는건 어떨지요?
    아니면 병태가 올라가는걸 조선에서바라보는시점에서쓰거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0 18:10
    No. 8

    하긴 헬쉽은 쓸만한 에피소드는 별로 없죠 대륙타통작전 ㄷㄷㄷ 자료 조사 필요하고 공부할거 많아야하긴 하겠지만 연습용으로 괜찮을거 같네요 네 조선에서 바라보는 시점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0.20 18:10
    No. 9

    악몽 스토리 나오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엘랑 보고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0 18:39
    No. 10

    엘랑 나오면 재밋긴 하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1 08:53
    No. 11

    오늘 자료조사로휴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0.24 11:16
    No. 12

    이번회차를 보니 확실히 그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음을 알 수 있긴하네요. 이와 비슷한 장면이 있는 만화가 있죠. 벨기에 만화인 땡땡의 모험 내지 틴틴의 모험 시리즈 중 검은 성 에피소드가 그러합니다. 쌍둥이 형사가 근처에서 비행기 조종하던 정비사를 조종사로 착각하여 재촉하였고 마지못해 정비사가 이륙했지만 거의 곡예하다시피 초짜 비행을 하였고 결국 비행쇼에 난입하여서 예기치 않는 공연으로 추락하다시피 착륙한 뒤 대회 우승컵을 받게되는 웃긴 이야기죠. 참고로 땡땡은 벨기에의 만화작가였던 조르주 프로스페르 리미가 에르제라는 필명을 써서 20세기 신문에 연재하였던 만화입니다. 수도 브뤼셀 인근의 에퇴르베크(네덜란드식: 에테르베이크)에서 중산층으로 태어났고 초기에는 유럽에 판치던 극우사상과 반공사상도 가졌고 제국주의 및 인종주의 속에 서구우월주의자이기도 했습니다. 20세기 신문(르 벵티엠 시에클)국장으로서 자기 비서인 제르멘 키켄스와 중매해서 결혼하게한 노르베르 왈레즈 신부부터가 파시스트에 빠진 다른 종교인들처럼 무솔리니 추종자였고 나치에 부역했다 징역과 벌금형 받은 이였으며 당연히 신문자도 천주교 보수계열이였죠. 첫번째 이야기인 소비에트편부터 반공기질이 났고 콩고편은 과거 식민지 잔혹사도 있기에 현재에도 논란이 많죠. 다만, 루뱅대학교 황실 미술관 장학생 자격의 중국 국비유학생 창총첸을 만나면서 제국주의 이념이 옅어져갔고 중일전쟁시기의 중국인과 우정 다루는등 작품에도 변화가 왔으며 콩코편은 계속 수정을 거듭했답니다. 이후 독일점령기에 20세기 신문이 폐간했고 역시 부역하던 르 스와르에 연재한탓에 부역자로 찍혔지만 본인이 싫어하는 오페라가 좋아서 성악가도 겸했던 만화가인 에드가 자코브(에드가르 펠릭스 피에르 자코브)와 교류한 덕에 공동으로 다시 연재하다 레지스탕스 출신 청년 실업가 레몽 르블랑의 도움으로 본격적 연재가 시작되었죠. 그러고보면, 벨기에가 3등분 당하면서 에르제는 프랑스에서 연재하거나 미국으로 갈 수 있을듯 합니다. 일단 오페라가 싫기에 갠적으로 히틀러에 대한 점수도 그럴것이고 벨기에의 반독감정 속에서 독일제국에 비판적일 수 있기에 독일제국에서 연재금지될 지 모르나 중국편도 독일에서 통용 될 가능성도 있기도 하고 괴벨스등이 일본과 외교문제로 금지 시킬 수 있고.. 혹시 영국 배경인 검은 성 편의 그 장면을 군에 있던 클라분데가 쉬는 시간에 자기가 소유하든 남이 보는것 같이 보면서 곡에할때 그쁨을 배로 느낀것 아냐!? ㅋㅋㅋ 하여간, 침몰선을 주제로 하고 영화버전으로도 유니콘호의 비밀과 라캄의 보물, 앞서말한 중국 이야기면서 아편굴도 다룬 푸른 연꽃과 전후에 그린 후속편 티베트에 간 땡땡, 그리고 이야기와 관련된 검은 섬 에피 한번 보세요! 도서관 어린이 코너에 있을껄요?

    이 두 비행사 이야기는 나름 재미있기는 합니다. 특히 일본쪽은 전쟁의 광기가 더하였기에 오류는 많아도 저에게 공감도 되었지만, 독일쪽은 오류가 너무 많고 그동안의 스토리와도 연결이 되기에 의문이 먼저드는 회차란 생각이 듭니다. 일단, 클라분데가 어찌 살고 어떤 꿈을 가졌는지는 둥요하지 않죠. 중요한건 그가 속한 곳입니다. 엄연히 명령체계가 잡힌 군조직이고 혼자도 아니고 독일의 군과 정치 실세였던 한스를 태우고 그 짓을 했다는 것은 국가반역에 해당하는 중죄죠. 보수적인 독일사회에서 군법을 어긴데다 국가 자산 파산에다 고위층 살해미수에 해당되고 반공이란 공포정치가 만연한 시기에서 정말 위험하기 그지 없는 짓입니다. 거기다 늑대굴이면 최고 지도부에 대한 살인미수이니 반역이 아니면 뭘까요? 이것부터가 붉은 남작조차 옹호할 수 없는 마당이며 히틀러나 다른 지도부들조차 한스의 면죄론에 동의할 수 없을겁니다. 붉은 남작이야 이해한다쳐도 당장 괴링부터가 심각하게 생각할겁니다. 아무리 스테판의 후견인이지만 거의 육방부 수준으로 육군이 장악하다시피한 군부중 어느정도 위치에 오른 루프트바페 위상에 금이 가는 이 사고는 군 기강 문제가 들어가는데 면죄하라는것에 동의할 수 없을겁니다. 아무리 아껴도 이는 베를린 공습 받은 원역사보다 더 심각한 것이고 방공망등 보안이 뚫린 상황이죠. 아무리 나치당 인맥이 군을 잠식해도 여전히 군부 입김이 큰 마당에 나치당의 군 조직 침투가 좋지 않던 군부에게 기회만 주는 꼴입니다 일본으로 치면 해군항공대 정비사가 도조히데키에게 그짓 했다고 봐야하는데... 그야말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현대와는 다른 관점의 과거에서 현대에도 비난이 있는 일을 너무 큰 스케일로 저질렀으니 이건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특히 이 시기가 모스크바 점령에 목을 매고 한스가 정치적 유배당하기 전이니 모든 독일인 이목이 집중되는데 보도통제 하는것부터가 힘들죠...

    이런 마당에 사법체계도 또다시 무능을 보었습니다. 아무리 빽이 있어도 위의 상황 고려없이 단순한 빽만으로 봐준다? 설사 동정심이 있어도 너무나 큰 위험요소가 있기에 중형을 피하기 힘들겁니다. 근데도 이런 모습슬 보인점에서 나치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하겠죠. 아마 이 결정은 히틀러가 한스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는 결정적 계기중 하나일 것이고 가뜩이나 올가 체코바 사건과 오토의 사고로 분노가 달하던 괴벨스의 분노를 제대로 폭발시켰으며 하이에는 더욱 국방군에 대한 실망과 분노에 찰 거죠. 괴링도 스테판의 후견인 이전에 한스의 군사적 재능과는 다른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에 의문도 품을 것이고 그동안은 육군과 루프트바페 경쟁심에 공적으로 속마음 보여도 선을 지켰지만 스테판의 집행유예형에 더해 한스가 최고직에 전혀 맞지 않다는 생각에 확신을 찰겁니다. 힘러는 비웃겠으나 그 역시 이런 사법체계를 넘어 한스의 태도에서 어이가 없고 괴링처럼 진지하게 최고지휘관으로서의 자격이 있다 보기 힘들겁니다. 나치당도 이런데 낙하산이라며 시선이 안좋은 군부는 더하죠. 나치파지만 만슈타인등은 한스를 쳐내는데 동의할 것이고 군부도 한스 실각에 적극 이용할 것이 분명합니다. 대놓고 드러내지 않지만 이 일은 한스의 정치적 유배에 중요한 연유중 하나죠. 아무튼 프란츠는 한스 기행에 아주 학을 떼겠네요. 나중에서야 한스가 자기 기행을 깨닫기는 했을지... 클라분데는 어떤 판결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4 14:27
    No. 13

    아 땡땡의 모험 그거 저도 압니다 전시회도 갔었죠 진짜 명작 중에 명작이죠! 보러 가야겟네요 진짜 천재적인 만화죠 근데 몰랏는데 서구우월주의자이기도 햇군요 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쓰고싶은대로 쓴거라 고증 오류가 참 많죠 의견 감사합니다 특히 전시 상황에 저런건 엄청난 죄죠진짜 보도 통제도 힘들거 같네요 네 불쌍한 프란츠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4 14:44
    No. 14

    사형 면제해주는 대가로 집행유예 부대 들어갓다가 전공 세워서 사면받는걸로 갈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4 14:45
    No. 15

    진짜 괴링이 엄중처벌하라고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0.24 15:23
    No. 16

    진짜 그 에피소드랑 진짜 비슷하긴 하네요 상상력이 대단한! 네 도서관 어린이 코너에서 봐야겟네요 진짜 대단한 만화가 같습니다 전시회에서 보면 진짜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만화를 그렸더라구요 아 진짜 일본에서 해군항공대 정비사가 도조히데키 상대로 저랬다고 하니 실감이 확 되네요 네 현대에도 저렇게 하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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