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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교사는 처벌 제대로 받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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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생이 어디있냐고, 못봤다고 말할 뻔 했는데 좀 생각해보니 있었네요.. 초등학생때 제 친구가 그렇게 맞은 적이 있었어요.. 전 그때 아무것도 하지 못한게 지금도 한이 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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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애들 싸대기 때리던 선생 같지도 않은 할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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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런 선생 있었죠.... 한 15년전에도 그랬음. 애들 때려서 인대 늘어나게 만든게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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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선생도 귀 먹게 해줬나요? 아니지 똑같이 생업에 지장이 가게 하려면 벙어리가 되게 해줘야 하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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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93년생이긴 한데요. 막상 제 학창시절에도 교사들 체벌로 찌른다고 달라졌을거란 생각 자체를 애들이 안했었음ㅋㅋ 그래도 지금은 찌르면 바로 민감하게 반응할거임 다만 04일때 공익 소집해제면 학교를 90년대에 다닌건데 그때는 뭐 걍 ㅈㄴ팼을 겁니다 악질인 곳은 저렇게 때렸을거라고 해도 이상하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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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고등학교면 따귀,30cm자,빠따,각목,당구채는 기본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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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 선생들은 선생이 아는 전부 양아치나 다름없는 개새끼들이었죠 초등학교 1,2학년때도 싸대기를 날리는것은 기본이고 머리를 학생끼리 박는것도 완전 미친놈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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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나갈 정도로 때리는거 흔하긴했음. 그 머시냐 영화친구에서빠따 여중여고라 그렇게까진아니었는데 남자애들 허벅지피멍들고 그랬긴했음.
제일 기억나는 체벌은 학주였나 수학샘이었나 때릴때 드럽게아프라고 대나무 많은동네가서 공수 해왔다던 대나무뿌리회초리 드럽게 아팠음. 짜증나게 멍도안들어 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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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하나, 문법 하나 안가르쳐 놓고선 중1 애들한테 무작정 영어지문 읽어보게 한 후 발음 조금만 틀리면 여자든 남자든 앞으로 나와 엎드려뻗쳐 시키던 쓰레기 생각나네요. 엉덩이 존나 후려치고 온갖 애들 기죽이는 말투와 분위기 남발하고..같은 선생님들 한테도 너따위가 감히 나한테 이런말을해? 이러고;; 제일 거지같은건 그런게 교감이 되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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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생은 죽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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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교사들은 대부분 교사라고 불릴 자격없죠 소수 좋으신분들도 있었지만 상당수가 저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체벌같은거는 당연시 하고 선생말은 무조건 예스 라고 했었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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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 좀 있는 선생들은 과거에 거의가 저랬음. 그러니까 지금 교권이 무너진것도 어찌보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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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배운악습이 아직도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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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들은아직도 상하관계로 정립 되어있지요 그래서갈굼 문화가 안사라져요 지금 우리가 그렇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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